고로 남자는 절대 경제력을 놓으면 안됨

집안일도 안하면 돈 버는거밖에 더 잇어? 여자들은 둘다 하거든...

전부 다는 아니죠.

요즘은 일도 하면서 가사도 돕는데? 버러지 같은 새끼야

하...늦었다...

그럼 남자가 여자 만큼 벌어도 되죠...부담도 평등하게 50:50.

똑같은 액수로벌고 5:5하든지 아님 비율로 나눠서 집안일 하던지ㅋ

차단된 코멘트 인걸 보니 또 개소리 짖었나보네

그러지마제발-쿵쾅이 열일하네.
차단한 놈이 넘쳐서 너는 2순위로 밀렸다.
이토에서 뭐하냐?? 오징어들 뿐인데.
갓양남 찾아서 떠나라 쫌.지겹다.

여험과 남혐의 콜라보레이션이냐?

님은 둘 다 안하고 방구석에서 쿵쾅만 하시잖아요

닉대로 제발 그러지 마쇼

결혼이나 출산에 평생 상관 없을 거 같은 분 같은데 너무 끼어드시네 ㅋㅋㅋㅋ

페미=정신병

차단된 유저라고 나오네...
역시 지능문제인 것인가..

여자만 집안일 한다?

여자가 하는 것만 집안일이라고 착각 ㄴㄴ합니다.

그니까 말 잘하라구 내가번돈 다 가져가며 처가에만 용돈주다 걸려 이건 내가 번돈이쟎아 하지말고..  그럼 내가 번돈은? 내가번돈은 나도 내맘대로 쓰자  울 어마한텐 쌩까쟎아

이것도 인쟈 그냥 차단

소령은 어케 달았징...

차단은 과학이네... 또 뭔소리 했나?

페미들이 떠들어대는 것처럼 젊은 여자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50대 이상 남자들이 진짜 이 사회의 큰 문제였네

쿵쾅이들처럼 모여서 주장을 안하니 아무도 관심을 안 주고 있었던 것... 큰일이고 안타깝다

글쓴이나 윗윗댓글러나 아주 그냥...

돈못벌어서 생각하는데 부모님 보면 집안일을 안해요 각자역할이있다면서 맞벌이하는데

한국 여자 70년대생부터 어릴때에 아버지들이 오냐오냐 하면서 키운 결과가 이렇게 된겁니다
당당하게 자신감을 키우라고 하면서 길러야지 ...
결국 70년대생 여자들부터 살짝씩 맛이 가기 시작하더니 80년대생 애들에서 완전 분수령이 되어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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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년대생: 나는 깨시민이니까 여자라고 차별하지 않고 잘해주는거야~
7080년대생: 어른들이 여자들에게 잘해줘야 하는거랬어~
90년대생 이후: 이미 역차별인데 뭘 더 잘해줘?

경제적인건 아닌듯... 우리 부모님만봐도 아버지가 어머니 은근 무시하는게 느껴짐. 그걸 꾹꾹~ 참는게 보이는게 대단하시다 싶기도 하고... 금슬좋은집 보면 서로가 존중해주고 서로를 의지하는게 눈에 보임. 전에는 다들 그렇게 사니까 참고 살았다면 요즘엔  TV에서 툭하면 마음에 안들면 이혼하고 헤어지는걸 보여주니 나도 이제 못참겠다!!! 하는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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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인권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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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혼하면 끝난게임

월급 통장 맡기는 순간 내 인생도 맡기는 거라고 보면됨

월급 통장 안내놓으면 결혼 안한다는것들 거르면됨

그럼 나처럼 행복해짐 ㅋㅋ

예전에 미생에서 나온 얘기..
행복한데....집에 들어가긴 싫다
이게 현실인것 같음

현실은 돈이 효도를 하게 만듬

상속할 재산이 있으면 자녀들(특히 배우자)이 효도하고,
상속할 재산이 없으면 좀 그럼..

물론, 안그런 사람도 간혹 있지만서도..

ㅠ_ㅠ

근데 남자가무능 해서 20년 이상 같이 살다 이혼하면

그 이후엔 누가 자기한테 돈을 벌어줌.. ?

돈 못벌어오는데 어차피 둘이 사나 이혼해서 혼자 사나 똑같죠
오랜 세월 같이 살고 이혼했으니까 재산도 반반이�冒六�.

오랜 세월 무엇을 참고 살았을까..
경제적능력이 없어질 때까지 참고 살지 말고 바로 이혼 요구하시지...

경제권 하나로도 가족간에도 갑을관계가 됩니다. 정말로요...눈치보게 돼있어요.

보통은 자식 때문에 이혼 안하죠. 자식 장가 보내고 잘 안찾아오고 부부만의 시간이 길어지면 체념하고 이혼한다네요.

그렇겠네요. 어르신들은 자식때문에 참고 살았다는 말이 맞겠네요
요즘은 자식이 있든 없든 서로 안맞거나 등등 바로 이혼하죠.

그러게요. 진작 참지 말고 이혼 요구하고 직접 돈벌지 왜 단물 다 빨아먹고 나서야 폭발할까요

단물 다 빨려서 이젠 내가 단물 빨리게 생겼으니 갈라서는거죠. 거기다 적당한 재산이라도있으니

비혼족이 늘어나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죠

ㅎㅎ 웃고갑니다

90년대 일본 이슈였었죠. 남편 정년 퇴직 하자마자 이혼.

아니 그러면 돈 벌면 되잖아?
왜? 결혼하면 돈안벌라고?

그런 논리라면 결혼하면 나이먹고 늙어서 결혼했을 당시보다 떨어지는 매력의 와이프는 어떻게 할까요?

아니 애초에 외모만 보고 결혼한거 아니잖아;;

돈번다고 유세떨었나보지

과도기.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그때그때 행복도 함께 나눠야 함. 문제는 직장이 과거수준의 노동강도라서 갔다오면 파김치라는거지.

경제권을 절대 여자에게 넘겨선 안되는 이유

이분 말이 정답

남자가 돈을 벌어올때는 참고살지만 늙고 퇴직해 못벌면 이제 얘기한다 그동안 참고 살았다고...

돈벌어올때는 뜯어먹고 살다가

못벌어오면 팽한다 웃긴건 전업이었던 사람들이 그런다는거지

돈 관리는 여자가 하는거라며 월급통장 달라고 해서 한달 용돈 20만원으로

회식도 못가고 후배들 커피 한잔도 고민하고 상사들한테 깨지면서도

휴대폰에 담긴 가족 사진 보며 참았는데,

정년 퇴임 하고 인생 참 버거웠다. 하며 담배 한대 피었더니

이혼서류가 날 반기는구나, 돈 관리는 와이프가 했는데..

82년생 김지영이랑 같은 작가 같네요

본인이 돈관리를 오지게 못하는거아니면 경제권은 아내에게 넘기면 안됨
남자든 여자든 돈벌어오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네요
결혼한 사람 제일 이해안되는게 본인이 돈벌면서 용돈 쥐꼬리만큼 받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는것

20년이상 산 부부의 30프로는 잘못살았다는 얘기지 소통도없이 독불장군 이었다는 얘기 돈이 그나마 매리트였는데 이젠 그게 없으니 그러니 왜 그렇게 살았는지 자기자신을 되돌보고 반성 해야하는데 남탓 하는건 폐미같네

이게 정답이죠.
반성해야 할 판에 탓을 하네요.
메갈이랑 뭐가달라

나는 이렇게 또 하루를 승리한다.

생산직만 봐도 50~60대 아줌마들 있는데, 남자는 없다. 40대만 되어도 나가라고 하는데, 어딜가서 뭘 하나...톱니바퀴처럼 쓰이다 버려지는데.ㅠㅠ

결혼이 안좋으면 본인이 안 하면 된다.

운동이 안좋으면 본인이 안 하면 되듯이

운동을 잘하면 좋지만, 내가 미숙하고 중량이 나에게 버거우면 부상으로 이어질수있듯이.

결혼도 내가 미숙하고, 상대방을 인성과, 나와의 관계가 아닌
돈이나 외모, 혹은 그것도 아닌 옛날 사람들 처럼 사랑도 없이 그냥 중매로 한다면 상처로 이어지는것이지.

운동을 못해서 부상을 당하면 운동을 우습게 생각한 본인을 탓하고,
주의할점을 상기하면 될 일이다.

결혼도 다르지않다.

근데 이런류의 결혼관련 게시글은,
결혼은 미친짓이라는 공감을 얻기 위해 발악하는 느낌이크다.

결혼이 불행한건 상대방 문제보다 내안의 문제 때문일텐데
무슨 남편들이 시대의 피해자인냥 쓰는 댓글들은 너무 역겹다.

메갈짓이랑 동급

이 문제는 남자 여자 한쪽말만 들어서는 끝이 없는 논쟁이 될 사항이라고 봄
왜냐면 실재 남자가 돈번다는 이유를 아내 폭행하고 인간취급안해주는 경우가 있고,
여자가 남자 호구로 보고 남편 돈으로 생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임.
고로 내생각에는 여자든 남자든 서로 잘만나면 상관없지만,
어느 한쪽이 개차반이면 이혼해야함
누가 피해자고, 가해자가 아님
사람이 어떻냐에 따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