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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간 매정하다 할수 있지만
저는 별로 안불쌍하네요
자업자득이죠
글쓴이만 불쌍 몇년을 고생한건지

잘했네

1700만원이나 한걸보면...

초범아닐거같은데...

안걸리고 1700을 해먹었다는거죠 ㅎㅎ

흠.. 참...

핵사이다

말도안되는거같은데...
일자리 구할수 있는데 500못구해서 취직을 못해 자살했다고?

의외로 긴급지원 같은거 모르고 어쩌지 하다가 좌절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당장 우리도 쌀떨어졌는데 돈없으면 어디서 도와 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지 못하는 것 처럼요

처자식도 있었고, 일용직 다녀봐야 연환산 월단위 소득은 200초반대였을 듯

그럼 생활비에 거의 쓰이고, 만약 다른 사기에 대해 변제까지 하고 있던 상황이면
대부업계에도 손댔을거고 불어난 이자가 감당이 안됐으리라 봄

경제적인것도 있고, 정신차리고 제대로 된 직장에 잘 다녀보겠다는 본인의
모종의 신분지위향상에 대한 열망이 절망으로 되었으니 자살한듯

신불자가 좋군요 배워갑니다.

근데 공익하면서 알바를 해도 되는건가요? 공익 근무 중에는 수익활동 못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2017년 경에 쓰인 글인 것 같은데 그때면 기관장에게 허가받고 알바하는 게 가능했습니다. 기관장 허가가 아니어도 공익근무에 지장이 안 가는 선에서 담당자의 묵인 하에 알바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아아 그렇군요 처음 알았네요.

2011-2013년경 공익근무 했었는데 그때도 기관장 허가나 시청 공익담당자에게 물어보니 가정상황이 안좋거나 이유를 작성하면 가능은했었습니다. 실제로 지인도 그렇게 근무이후에 알바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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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치다 인생 망하고, ㅈㅅ한거까지는 인과응보라 보는데

우리나라는 연좌제를 금지하는게 헌법이념이라
채무 당사자가 죽고 유족들은 상속포기/한정승인으로 빚의굴레를 합법적으로 벗어날수 있는데

전화나 나중에 방문해도 되는걸
굳이 장례식까지 가서 상속포기개념도 잘 모르는 유족들한테 갚으라고 고소하겠다 깽판부린거는
글쓴이 본인도 도의적으로도 인성쓰레기에 추심법위반에 해당되는거 같은데....

글쎄요... 사기는 죄가 맞긴 합니다만 저 위의 사례가 저게 저렇게 궁지에 몰려 자살까지 갈만한 무게의 죄였는가 싶은데요? 작정하고 사기치고 다니는 사람이었으면 어디선가 또 사기쳐서라도 일단 궁지에서 벗어났을 텐데 그럴만한 재주가 있는 사람도 아니었던 거 같고. 적어도 돈 갚고 죄값 치를 수 있게 퇴로라도 열어줘야 서로 그나마 윈윈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람 하나 죽게 만들고 장례식 가서 깽판 쳐놓고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다면 그건 싸이코패스 내지 소시오패스나 가능한 일이죠. 분납한다고 했을 때 좀 지켜보고 그때도 안 갚으면 다시 사기죄 고소 및 신불자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굳이? 그 불편함과 귀찮음이 사람 목숨값보다 무겁다고 느껴진다면 그 사람도 이미 비뚤어진 혹은 결여된 도덕성을 지닌 사람입니다.

분납한다고 한다음에 안갚으면 다시 고소하는거 가능한 확실함??
한번 합의하면 그 다음에 그 건으로 다시 고소못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기존의 사기건은 무효가 됩니다만, 채무변제에 관한 약속을 어긴 건에 대해서 새로운 사기죄가 성립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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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쓴 새끼도 쓰레기인데??? 저런것도 인간인가??
소시오패스가 저런거구나ㄷㄷㄷ

글쓴이 소시오패스네....

150만원이면 150만원에 합당한 벌을 받으면 그만인게 세상이지
자기 피해액을  당당히 사람 목숨 값에 비교를 해서 저딴글을 써??? .. 
아주 그냥 ㄱㅆㄲ 에 싸이코 일쎄
제발 주작이길 빈다...
인과응보니 싸다느니 하는 놈들을 정신병원 가봐라 니들도 싸이코패스다

150만원 몫숨값 어쩌고 하는애들 왜케 많나

누가보면 저사람이 150만원 받고 죽인줄 알겠네

500만원 혼자 모으는것도 아니고 아내까지 같이 일하면 2~3달이면 모을 수 있는 금액임

애초에 일용직 빡세게 하면 2016년 기준이여도 한달에 2~300은 벌텐데

소집해제까지 뭐하다가 그것도 못갚았는지 모르겠네

걍 갚을 생각이 없었던거지

장례식도 돈 빌려서 하는거라고? 장례식하는데도 하다못해 몇백은 듬

글쓴이 무섭네 ㅅㅂ 정도껏 해야지

잘 죽은 것 같은데... 애초에 사기를 왜 치나?

사기꾼 VS 싸이코패스

와.......

사기친놈이 잘못이긴 한데.. 장례식장까지 가서 깽판치고 300만원 받아왔다는 문장에서 글쓴이도 욕하고 싶은 기분이 드네여

사기꾼 옹호하는 사람이 있는 거 봐서 이 나라의 사기 장래가 밝도다!!!

공익 하면서 알바가 가능한가요?

이런 개구라 글에 댓글봐 ㅋㅋ

구라글입니다 .
공익이 무슨 알바를 합니까 군생활중인데
두번째로 채무불이행이지만 계좌번호가 있고 일부라도 계속 분할납부하면 된다
신불자 만들어서 자살했다 치자 장례식장에서 연좌제를 인정치 않기 때문에 갱판 부린시점에서 채권자가 될수가 없다
부인과 자녀가 상속받겠다는 의사가 없다면 저렇게 행동할수 없고 오희려 고소미 당할수 있다

고인모독이고 반성의기미x 강제추심으로 오희려 돈토해낼가능성이 더높다
지가 깡패가 아닌이상에야  불가능한짓


사기꾼은 용서 받지 못할만한게 사실이고 수수료는 법정이자가 정해져 있기때문에 초과해서 받을수 없다 .
1년이상 걸렷는데 일용직을 하더라도 소송취하수수료까지 약 250정도의 금액을 취하못했다면  사기꾼도 말이 안된다.

건설용역이 저때 시세로 13만원씩 받는다 수수료 만원떼고 (아침 점심 건설회사에서 해줌)
12만원씩 날자상으로 19공수만 조절했을거라 대략 25~30일 만근 채웟을수도 있다.

건설경기가 안좋아서 예전처럼 3주 이하 근무 주고 이런 용역회사 없음
무조건 사람집어넣어서 수수료 받는게 목적임

그리고 일잘하면 단가가 높아 질수 있기 때문에 생활비를 제외하고 월50이상 못갚았다는건 납득 불가능 하다
용역회사는 매일 현찰로 돈을 지급함

중고나라 사기당했는데 참고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