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7살차이에 너무 인물이 아니다 싶으면 반대정도는

하겠지만 연애 이후 결혼까지 보는 사귐이라면

본인의 생각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평생살껀데 잘생기고 이쁘면 좋지.
성질더러운게 생긴것도 못생기면 더 화나지

그러다 평생 혼자입니다

솔까 못생기고 성질 더러운 사람이랑 살빠엔 평생 혼자사는게 낫죠.

그런건 거르기 쉽잖아요. 그런데 예쁘고 잘생기고 성격 천사고 이러사람 만나는거 로또 수준아닙니까?

둘중 하나정도는 포기해야죠..

이런사람은 이미 임자있음

성질더럽고 잘생겼을 수도 있고, 성질 착하고 못 생겼을 수도 있고.
성질 더러우면 결혼 안 할 것 같은데 .

다 떠나서 마음 좋은 사람이 최고

같은조건의 사람이 무조건 결혼해준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건 결혼 못한사람들이 하는말이죠.
못한거랑 안한거 차이는 아시죠?

근데 이건 본인도 그렇게 좋아하는 상황은 아닌듯.
좋아하면 적어도 자기 눈에는 잘생겨 보이는 법인데.
내눈에는 잘생겼어요 한마디면 끝날것을..
그 한마디를 못하는거 보니.

그 한마디가 여초에서 얼마큰 파장이 일건지 생각한해보시나요....

아마 회사 생활 힘들겁니다

여초 커뮤니티를 모르는군...
다수의 의견에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다음부터는 바로 왕따임
그래서 써있는거임
조건도 좋은회사라 네네 하고 있다고

일단 지들... 아무나 대려와 놓고 씨부려 보고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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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여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노처녀들은 그저 괴롭힐 심산인거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널 정말 아껴주니  이말을  물어볼거다

페미들이  ㅂㅅ 같은  탈코를 주장하는건  ㅂㅅ 같은 자신의

모습을  다르사람들에게 똑같이  하게 하기 위해서이듯이

노처녀들도  저 여자가 자신처럼  똑같이  결혼 안하길 원하는게

아니라 못하길 원하는거다.

결혼못간 애들이 하는소리에 일일이 대꾸할 가치가 없다..

남들이 자기 인생 살아주는것도 아니고 니들이나 잘하세요하지 오지랖들은

저 말이 핵심이네 '결혼도 안하고 남친도 없는' 동료 언니들

보적보는 진리니 뭐...

진짜 찬반좌 ㅋㅋㅋㅋ

7살차정도면 괜찮은 나이차이 아닌감??
개인적으론 3~7살 차가 이상적인거같은데

쥬지가 커요. 이 한마디면 끝나는데...

적당한 남자가 낫지

잘생긴 사람과 결혼하면 내가 좋아하는거만큼

주위에서도 좋아하는거니까 그만큼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죠

꼭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 싶으면 본인이 먹여살려야함

내가 누구랑 사귀던 뭔 상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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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주긴 뭘 아껴줘 ㅋㅋㅋ
진짜 생각하는 사람이면 어떤점이 좋냐고부터 물어보지 ㅋㅋㅋ
어떤 샛기가 남 애인 까내리는것부터 시작해

정답.

그정도 나이 차이면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월급도 많을 테니 조건이 좋죠...^^;
때로는 외모가 부족해도 조건이 좋으면 오케이 할 수도 있는거죠...

본인들 노처녀이므로 젊은 처녀들이 남자들을 싫어하게 해서, 최소한 본인들과 비슷한 처지를 만들어놔야 여러모로 안심됨. 그게 목적임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 험담부터 하는 사람의 의견은 못들은척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27이면 충분히 뭐.. 가능하지

회사 언니들의 목표는 니가 깨지는 거라서 그래

쩝 전 와이프와 9살 차이인데;;;

잘생긴 남자는 무슨죄냐...

남친이 잘생겼으면 잘생긴남자는 바람핀다 이 개소리할께 뻔함
그 노쳐녀들은 그냥 니가 연애하고 결혼하려는 꼴이 미운거야 ㅋㅋ

여자들도 저런 식으로 외모로 판단하면서 남자들이 여자연예인 예쁘다 어떻다 떠들면
그건 외모지상주의이고 성상품화이고 아이러니 하네요.

대량살상 찬반

노처녀 쿵년이들이 동료 만들고자 발광

어디 들을게 없어서 연애+결혼 실패한 노처녀들 말을 듣겠어요.
성공한 사람들 조언만 들어도 성공하기 어려운 게 결혼이후의 실생활인데,
ㅂㅅ들이랑 말섞기싫은데 어쩔수 없으니까 괴로운 거겠지.

그리고 잘 생긴 남자가 고를 가능성부터 생각해보라구 ㅡ ㅡ

오래전 이런 우스개가 있죠

몸매좋고 성격좋고 아름다운 완벽한 여자를 찾는다면서 한 남자가 길을 떠났다.
수십여년 뒤, 홀로 쓸쓸하게 늙어 돌아온 그를 친구들이 그런 여자 찾았냐고 비웃었다


그런데 딱 1명 그런 완벽한 여자를 찾았다고 하는 거 아닌가?

그래서 어찌 되었나?라는 친구들에게 그는


그 여자는 날 쳐다도 안보더군...완벽한 남자 아니면 어림도 없다며... 끝이야..


여자도 마찬가지...

이 글의 요지는 "이 결혼 고민된다"가 아니라
"입방정 떠는 선배 언니들 확! 아 빡쳐"입니다

남이사 오지랖

글쓴이도 애초에 노처녀들이 하는 뻘소리라는건 인식하고 있는듯. 귀가 팔랑거려서 온게 아니라 개소리하는거 계속 참아줘야 하는지 상담하러 옴.

그러니 쿵년들이 많은 판답게 반대도 많죠

여자의 진정한 친구 - 결혼하라고 조언

남자의 진정한 친구 - 하지말라고 조언

인생살면서 느낀건데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고 신경써주는 사람 말 아니면 그냥 다 개소리라 생각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속편함
근데 그런 사람들은 결국 가족뿐이더라

여자들이  중립타는듯  정세지켜보면서  정치질하는것 만큼은 남자 보다 잘하는듯.

잘생긴 남자들은 아쉬울게 없어서 장동총 주진털 처럼 놀아제끼지.
노처녀 히스테리란 여적여의 진수

남자 잘생긴건 3년 간다. 근데 못생긴 건 3대를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