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이면 안받는다던 편의점 점주가 생각나네요

우린 월남 가족이라..
주민등록 번호의 지역번호가 같았는데...
본적을 평안북도로 할 수 없어서, 경기도쪽에 본적을 잡았으니까..
결국 그렇게 해서 지역번호가 같아짐...

그래서 주민등록 번호에서 지역이 있다는걸 알기전엔, 우린 가족이라 통일되는줄 알고 있었음.

억지로 바꾸고 나면 타격이 너무 커질꺼 같아서 못바꿀꺼 같은데 ㅎㅎ;

바꾼거 외우기 귀찮다 좀 있으면 반백년인생인데 그냥 살란다~

전자 신분증 좀 만들자 플라스틱 맨날 잃어버려 짱난다
금융거래도 폰으로 하는 시대에 플라스틱 쪼가리를 언제따지 들고 댕겨야되냐

운전면허 나옴.

아직 안나옴.... 예정...

걍 놔두지 뭐하러 바꾸냐

기존꺼 안바꾸셔도 됩니다.

임의번호 좋은 듯.

이렇게 바꾸면 범죄에 응용될경우 특정을 할수 없어서 위험 하네요

에??신청하면 바꿔준다고..??
주민번호가 바뀌면 신분세탁아닌가....
왠지 돌싱들, 전과자들 등등 많이 바꿀꺼 같은데..
개명하고 성형까지하면 완전 새사람??

그정도를 신분세탁이라고 할정도 인지 의문인데요.
예를 들어, 돌싱의 경우 호적 등에서 이전 결혼했던 기록을 사라지게 하는 법 등은
오래전부터 편법처럼 보이지만 간단한 신청으로 가능했었고

어차피 주민번호는 바뀐 번호나 이전 번호나 국가 관리인데다,
현재 일상에서 주민번호가 쓰일 일이 얼마나 될지를 생각하면
주민번호 바꾸는 게 그렇게 대단한 건지는…

바꾸면 한국 모든 웹사이트 가입 안됨.

어차피 국내 웹 사이트 가입시 주민번호 수집을 못하고
기존 수집된 내용도 폐기하도록
법이 바뀐지가 거의 5년이 넘었습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는건지?
저 같은 경우 직장내 성희롱 방지, 정보보호, 장애인 인식 개선 등등
직장다니면 매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 때문이라도 아는 내용인데요.

요즘 어디서 가입하는데 민증번호를 요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