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사람들

우유랑 계란 등 과일은 유통기한이 있어서

쌀이나 라면 보내는게 좋을듯....

시발 졸 멋지다 진짜

멋진 국민들,,,

아름답다 ㅠㅠ

매년 연말에 방송사에서 각종 자선단체들 기부행사를 했었는데 하도 사기꾼들이 많고 내가 기부한돈 90%는 지들이 쓰고 10%도 지들하고 관계된곳만 후원을 하고 다 빼돌려쓴다는 기사가 나오니 믿을놈이 없어서 기부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상황까지 왔는데 저런 어려운 이웃이 있다니까 선행을 하는듯 하네요. 조금더 제대로된 법이 만들어져서 기부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생기면 모를까 앞으로도 그냥 직접 도움을 주는걸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정부에서 책임지고 관리감독 할수 있는 자선 어플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배포하면 좋을것 같은데.. 흠

정부에서 책임지고 관리감독?
제일 마이 떼어먹는 기관이 정부 공무원임.

요즘 동네복지센터에선 안그래요.
기부금 들어온거 다 공지하고
사용내역 다 공개해요.
세금을 떼먹는거는 모르겠지만
복지센터로 기부금 들어온거 함부로 못 해요

거짓말하면 매맞아요.믿을걸 믿어야지 공무원을 믿어요?
그냥 본인이 직접 도우는게 최고임.유니세프 그런거 2만원 후원하면 1000원정도 간단다..개 도둑놈들...

난독이에요?
복지센터 얘기하고 있는데 왠 유니세프?

아니 무슨 속고만 살았나.....
동사무소 가시면
복지센터 창구가 따로 있어요.
거기가셔서 기부금 내러 왔습니다. 하면요
대충 약식 쓰는거 쓰시고
거기에 사용내역 공지 받을지 안받을기 기입하게 되있는데
기입하시면
매달 얼마들어 왔고 얼마 어떻게 썼다고
이력사항이 적혀있어요.
환장하겠네 진짜...
해먹는건 재단같이 협회 만들어서 기부금 받는데가 해먹겠죠.

이분이 일을못하는건가요?무슨사정이있어서굶지..ㅠㅠ

당뇨와 갑상선 질환때문에 6개월 전부터 일을 못하셨데요. 근처에 당뇨 앓고 계신 분이 있다면 알겠지만 당뇨 심하게 오면 합병증 때문에 완전 체력이 바닥나서 몸져 눕죠.

저런..젊은이가..맘이아프네요 ㅠㅠ

저희집 어르신들 당뇨합병증으로
간경화부터 시력 약화 등등으로
무척 힘들게 지내셔서, 저분 사정
이해되더라구요.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뉴스들 보면 맨날 서로 싸우고 죽이고 사기치고 이런 일만 있는줄 보이지만
저런 훈훈한 일도 많은걸요... 아름다운 소식입니다~~

적십자, 사랑의 열매 나몰라라
�d�설℉�

적십자 그 자식들도 도둑놈임

사랑의 열매도 마찬가지..........

적십자 쉐끼들이죠 진짜...얼마전 와이프가 공과금내야 할거라고 지로들을 몇장 제 책상에 놓아두었는데 거기에 적십자가 껴있더라구요 그래서 얘기했죠 저건 공과금이 아니다 지로로 날라오지만 그냥 성금 모으듯 주고 싶은 사람만 주면 된다 라고 했더니 그러냐면서 자기집에선 늘 올때마다 냈다고 하더군요..공과금이라 착각하고 내시는 어르신들도 많고 잘 모르는 분들도 내고들 하시니..
여튼 제가 알기론 이렇게 공과금 오듯이 지로로 뿌려대니 내야 하는 건 줄 알고 내는 금액이 매년 500억 이상이라 하더군요

모인 돈이라도 잘 쓰고 관리하면 좋은데 적십자는 비리문제도 매번 터지는게 많고 영..

작년부터 적십자 자로용지오면 그냥 확 찢어버립니다.
그동안 낸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훈훈하구만
등처먹는 일이 없기만을 바람

ㅇㅅㅇ 이 병신씨발새끼는 저걸 보고도 그딴 똥글을 싸지르는거야?? 왜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 분들이 많네요 그 가족분들이 따뜻하게 겨울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트 혼나고 있네 ㅋㅋ 우리사회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선행의 마음이야 모두가 진실되지만
기초수급자라 병원비도 안들고 4인가족으로 130만원 수급비 국민주택 거주중
애를 앞세워 당뇨가 심함에도 소주두병을 포함한 도둑이 장발장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가

병원비야 나라에서 주는 복지혜택이니 문제없고 4인가족 고작130만이 뭐가 문제죠?
저분한텐 소주가 생필품일만큼 삶이 고단한거죠

저만큼 안 힘들어 보셨나 보네요.
전 자취할때 화장지가 없어서 근처 지하철역 화장실을 갔던적이 있어서인지 저 심정 이해 되던데

차단당할만한 인품에 머리를 탁치고 갑니다.
아..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분도 있구나 싶네요.
굶주려본 적은 없지만, 프란다스의 개 정도만 읽어봐도 가난이란게 어떤건지 알텐데..
참 안타깝네요. 님 눈에는 네로도 파트라슈도 그저 불법침입한 범죄자와 유기견일뿐이겠죠?
타인의 아픔에 공감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 좋으시겠어요. 불편러분들.

영종도 처제네 집앞에 마트인데 사람 바글바하다고 하네요

훈훈하군요!

이런분들덕에 훈훈하며 대한민국지탱된다고봄

아 따뜻하다~~~

아.....이런게 세상이지..

동행 같은 프로그램 방송 끝나면 해당 방송 게시판이 난리가 남

이것저것 도와주겠다는 분들이 엄청 많음...아직도 마음 따뜻한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

보고 울컥하네요.

나 눈물나

보다가 빠르게 내렸습니다. 울것같아서 ㅜ,.ㅜ

아직 좋은 사람이 훨씬 많아요..

아이랑 아버지 행복한 가정 잘 꾸리시길 바랍니다.

소주는 왜 샀는지????

가슴 뭉클해지네요 ㅜㅜ
멋진 시민들

정치가 국민수준 언제 따라잡을까....

아침부터 뭉클

아참
직원들 앞에서
 눈물 보였잖아요

왜그러냐고 직원들이 물어봐서 눈에 뭐 들어 가서 눈물 흘렸다고 했어요
눈에 감동이 들어 왔어 ㅜㅜ

멋진분들 많네요

복지를 위함 세금 증액은 화가나고 자신이 직접 기부하는건 화가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세금은 기관을 통한 기부처럼 믿지 못해서 그런건가요?100% 저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