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류 합성(?)하는것은 예전부터 가능했던항목인데
문제는 비싸서 경재성이 없기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쟤는 그 비용이 저렴할까요?

800도 두 번 거치던걸
300도에 한번으로 퉁치니까
비용은 확실히 적게 드는데
아직 상용화단계는 아니라고..

합법 휘발유가 아니니까 예전에 한참 유행하던 신나취급받고 퇴출될듯

결론은
석유 못지않게 귀한 자원을 때려넣고
가공하는데에 석유 쓰는거랑 비슷한 에너지를 소비해서 만듬.
그걸 환경에 좋은 연료라고 할 수 있을까

많이 나아졌으니 훨씬 더 개선되길 바랄 수 밖에

촉매기술이라고 하니까 저 금속들이 직접적으로 소모되는건 아닐듯 합니다.

그리고 300도씨 정도의 온도는 기존 800도씨보다 절반 이상 낮은 온도이기 때문에
태양열이나 풍력발전 등 적은 전기를 꾸준히 생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와 맞물려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저게 기존900도씨 반응을 300도씨 반응으로 가능하도록 개선한 촉매입니다.
300도 씨면 발전소나 제철소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예컨데 화력발전소가 화력발전을 하는 동시에 별다른 에너지의 소모 없이 부산물로 휘발유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죠.
반응온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재생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축적하기에도 효율이 좋아지죠.
매우 의미있는 진보라 할 수 있습니다.

어짜피 실적용 발표...

난 또 머리카락이라도 만들었다는 줄 알았네...

어차피 석유는 사향산업인가?

전쟁중에는 쓸모있겠지만, 지금은 그런 기술이 있다는 것만 알면됨...

주식 때문에 기사 뜬거임.

근데. 1톤의 이산화탄소 모아서 가솔린 200리터로 변환하는데, 에너지 얼마나 쓰이는건지 모르겠네. 200리터만드는데 500리터 쓰이면 개헛짓거리.

폐열을 쓰는거죠. 300도면 폐열 재활용이 가능함.

문과생 피눈물 흘리겠다.
언론사에 이과생좀 취업 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