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껄떡거리는게 주목적이였나 봄 걱정과 이해보단 화부터 내는 꼬라지보이 답이없다

글쓴이 친구가 글쓴이한테 열등감있다는건 잘 알겠네요.

동감. 전형적인 여우짓.

이건 친구가 100% 일부러 그런거지..

친구 사생활 다 까발리고 다니는 친구년도 납득이 안가지만
전남친한테 크게 데인 적 있어서 쉽게 남자한테 마음 못 열면서 애인 사귀는 여자도 이해가 안간다.
그냥 지금 남자친구를 잠재적 범죄자로 경계하면서 사귀고 있었던 거 아닌가.
솔직히 나 같아도 저렇게 버럭 성질을 내진 않았어도 속으로 기분은 나쁘겠다.

글게요ㅋㅋㅋ 말 앞뒤가 안맞음

사귄지 3개월밖에 안됐다는데 여자입장이 오히려 이해가 되고 남친이 마인드가 딱보니 아직 어린친구임

사귄지 3개월인데 여자쪽 입장 충분히 이해가는 상황임
님 여친 사귄적 없죠?
티남

사귄지 3개월나 됐다니 님도 티남 못사귄거

친구가 하는짓이 글쓴이 일부러 맥일라고 하는걸 보니 글쓴이 남친한테 관심이 있었나보네...

전 친구랑 남자친구 둘다 별로네요.

둘 다 손절각

남자입장에선 당연히 화낼만하죠
썸도 아니고 사귀고 있는데 저런 과거사정도 말 안해줬고 자취한다는것도 말 안해줬다는건
여자가 남자한테 선을 그었다는걸 의미하거든요 헤어질만한 사유라고 생각합니다

여친은 평소 쓰니가 못마땅했던거 같음.
'스토킹 당한적 있는데 또 남친이 생겨? 난 없는데????'
뭐 이런....
남친놈은 진작 말했으면 꽁떡 신나게 쳤을건데 말 안해서 모텔비 본전 생각나서 화가 남.
그냥 둘 다 끊으면 됨.
남친놈은 생각이 있으면 알아서 화 풀고 연락 올거고 여친년은 그냥 연락와도 씹으면 됨.

친구 입장에서는 비밀로 해달라고 안 했으면 말하다 나올 수 있는 거 같음
글쓴이 입장에서 자취한다고 믿고 말도 못 할 사람이면 뭐하러 사귀는지 의문
사귄 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3개월임
만나고 헤어질 때 첩보물처럼 다른 곳으로 가는 척 하다가 남친 사라지면 돌아와서 집에 가고 그랬나

스토킹 얘기는 글 쓰다 보니 설득력이 없어 보여서 추가한 소설이 아닐지...

본문에서 나오는 건 작성자가 피해 입은거 때문에 거짓말 했고
남친은 그 얘기를 다른 사람 입에서 들었고
남친을 못 믿는다는거고, 남친이 잠재적 범죄자가 되어버린건데

본문만 보면 문제는 작성자와 친구지
이 본문에서 남자가 잘못했다 여겨질건 1도 없고
마인드가 어리네, 껄떡댔네 할 근거는 없음
잘못이 있다고 여겨질만한건 화를 냈다는거 밖에 없음

사귀는 동안에 본인을 1도 안 믿었고
잠재적 범죄자 취급 당하는걸 알았는데
그걸 가만히 넘어가는게 말도 안되는거임
믿을려면 본인부터 믿음을 줘야하는건데

솔직히 사귀면서 이 부분은 얘기를 했어야함
그래야 남자가 듣고 좀 더 배려를 하던가 하지
근데 꽁꽁 감추다가 터지니까 그제서야 얘기하면
뭐가 달라지나, 아무리 트라우마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식으로 사람을 못 믿으면 연애 이상으로 힘들어짐

개인적인 의구심은 저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임
사람을 못 믿는데 어떻게 연애를 한다는건지..
일단 본문에서는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잘 모르는 듯 보임

남자친구를 껄떡쇠로 보는 입장 : '자취하는 거 알았으면 맨날 놀러갈텐데 자취하는 걸 말 안했다' <- 포인트
남자친구를 이해하는 입장 : '자취하고 있으면서 가족들과 같이 산다고 거짓말했다. 그것도 구질구질하게 굴던 전남자친구랑 나를 동일시해서 한 거짓말. 별 문제도 없을 이런 사소한 것까지 나를 예비범죄자 취급하며 거짓말 하는데, 이런 관계를 지속해야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그냥 더 관계 깊어지기 전에 일찌감치 정리하는 게 서로에게 맞겠다. 그리고, 너 그런 마음자세로 애인 사귀지 마라.' <- 포인트

친구개싸가지네ㅋㅋ 반응보고도 저런말을하는거면 뭐 손절각이지

거짓말쟁이는 동정할 가치가 없다.
여자 친구가 왜 저랬지는 모르겠지만.. 소개받은 남자가 영 별로였나

친구는 쓰레기 맞는데, 남친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있음.
남녀 입장 바꿔도 답은 똑같음

이왕 저렇게 된 거 친구, 남친 둘 다 손절. 친구가 평소 감정을 품고 있었네. 저런 이야기 대놓고 꺼낼 정도면

보적보는 정말 과학이구나

여친이 한 행동은 이해가 감..
트라우마가 있었다면 어린나이에 두려웠을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다만 남친입장도 이해갈만한게
저걸 숨긴거면 그동안 수없이 거짓말을 하고 다닌거임ㅎㅎ
거짓말을 막기위해 또 다른 거짓말이 생긴다고 할까나..

남친입장에서 당장 화가 날지라도
추후 화가 가라앉으면 사정이 있었으니
좀 성숙한 태도를 보여 풀어나가는 방법도 있긴하겠는데
안되면 어쩔수 없을수 밖에..서로 안맞는 사람임

여자친구가 샘나니까 맥인거네...

둘 다 버려

남친도 충분히 화날만하구만 그런 걱정이 애초에 있었으면서 남친만든것도 웃기네

글만보면 폭로한 글쓴이 친구가 악독함을 넘어 쓰레기임.자기 이야기나 할것이지 사귄지 3개월되면 서로 숨기는거 없어야 하는건 누가정합니까 사람마다 사정이 있고 서로 계속 좋으면 적절한 시간 장소에서 이야기 해야할것을...리플중 폭로한친구가 글쓴이를 질투한다는 내용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