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라고 욕하던말던....
착한 홍보 인정~

이런건 칭찬할만하다.

저런 상품성없는것들만 모아놓고 싸게파는곳도좀 많이
생겼으면..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님

울동네도 왔네

순기능

엄청 싸게 산 김에 미끼상품으로
어차피 홍보는 백종원이가 다 했고

구월에 샀는데 어디까지 오르려나.

저거 30톤 파는게 이마트 입장에선 적자죠.
30톤 가격이 다합쳐도 2600만원 수준인데...
이마트가 2600만원 매출 올리려고 전국에 트럭 운송비 생각하면
사실상 적자 판매인데...
홍보효과가 그 이상급이니 윈윈이라고 생각한듯 합니다.

유통망을 구축되어 있는 상태인데 적자는 아닐듯 하지만 이런 건 타마트에서도 따라해야하는데...

설마 이마트가 적자까지 보면서 할까요??

일단 저 물건은 산지에서 이마트 가공거점(?) 으로가서 가공해서 이마트로 나간걸로 보이는대
이미 서로 이동하는 차량이 있으니 가능한부분이 겠죠..

기업홍보도 있지만 기본은 이윤창출이니

요즘 신선식품도 온라인 판매가 잠식하다시피 성장해서 이마트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 발길돌릴려고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올 중반기에 스페인에서 100만병 계약구매로 염가에 사서, 1만원대 와인을 4900원에 제공한것도 매장으로 사람들 끌어들이려고 한거구요...
저 감자 자체로는 적자일거에요. 단 이마트 온김에 사는 부수적인 매출이 이득인거죠.

미끼상품이라고 보통 그러죠. 저 감자 사러 간 사람이 저거만 달랑사고 나올일은 없죠.

감자전 해먹으면 맛있겠다...

한봉에 780원인건가요? 엄청싼데?

온라인에서도 못난이 감자를 파네요

이런건 정말 방송의 순기능이네요. 잘한다~

다른 감자농가들 다 죽어나겠네..

훈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