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사귄 예비신부랑 헤어진 썰.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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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년 사귄 예비신부랑 헤어진 썰.txt

Jazzyfact 2019-12-13 (금) 08:32 조회 : 23573 추천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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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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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 2019-12-13 (금) 08:38

여친 어머니는 그 후 자식을 잘 판매하셨는지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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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요정 2019-12-13 (금) 08:39

딸이 상품이었나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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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178B 2019-12-13 (금) 08:3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조상이 도왔네...

추천 41

동화속왕자님 2019-12-13 (금) 08:36

조상신이 도왔군

추천 2

키위냥 2019-12-13 (금) 08:37

매매혼이냐 ㅅㅂ

추천 1

김구라미 2019-12-13 (금) 08:38

여자는 귀가 얇아 ㅎ
그래서 아무 것도 모르는 20대 초하고 결혼해야돼 ㅎ

추천 2

르웨이스 2019-12-13 (금) 09:23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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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rt 2019-12-13 (금) 09:33

이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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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언덕 2019-12-13 (금) 09:46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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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공대오빠 2019-12-13 (금) 09:48

겨로내!짝! 겨로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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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2019-12-13 (금) 18:26

부탁하신 겨 가져왔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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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 2019-12-13 (금) 08: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친 어머니는 그 후 자식을 잘 판매하셨는지 궁금하군

추천 41

닥치고부활 2019-12-13 (금) 19:44

그러게말입니다..
그냥 경매에 넘기면 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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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드라몬 2019-12-13 (금) 08:40

자기 딸의 가치는 8천만원도 안되냐고 하면서
사위 될 사람의 가치는 딸이 가진 2천만원이 전부네
딸 엄마의 말처럼 사위 가치를 0으로 보니 안하는게 좋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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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난장이 2019-12-13 (금) 08:44

여친엄마는 얼마받고 팔렸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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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라 2019-12-13 (금) 08:44

캬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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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하다혼란해 2019-12-13 (금) 08:45

햐 우리 장모님은 둘이서 알콩달콩 잘 살면된다고
300만원밖에 없는데도 따님을 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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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라고 2019-12-13 (금) 08:46

야 인생 성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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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ang 2019-12-13 (금) 08:47

글을보니 장모가 될 사람이 저리해도 여자친구가 제정신가진반응이었으면 글쓴이가 결혼했을꺼같은데 둘다제정신이 아니라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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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퍼 2019-12-13 (금) 08:48

내 딸의 가치? 보태서 시집보내는것도 아니면서 딸 팔려고 몸값 흥정하나?
에미나 딸이나 저상태면 하늘이 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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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2019-12-13 (금) 08:49

3년 2천 1년 3천 ?? 돈은 누가 안 모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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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spw 2019-12-13 (금) 08:49

자식 가진 부모가 평생 얼굴 보며 살고 가족이 될 사람들에게 돈돈 거리고 자빠져 있고 옆에서 듣고만 있는 여자도 그렇고.. 1년 저축해서 3천 모았다고 하면 연봉도 엄청 될탠데

추천 1

라돌 2019-12-13 (금) 08:52

돈 얘기 먼저 꺼내서 결국 돈 문제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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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민솔파 2019-12-13 (금) 08:58

가족간 매매 할 생각이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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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후 2019-12-13 (금) 08:59

이런거 보면 진짜 조상신이 있는건가 싶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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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즈 2019-12-13 (금) 0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그지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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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리스웨트 2019-12-13 (금) 09:01

인신매매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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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하카늘이이 2019-12-13 (금) 09:04

뷰웅신년들 무슨 물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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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2019-12-13 (금) 09:06

내 아들의 가치는 돈으로 못 메긴다
쌍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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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이이 2019-12-13 (금) 09:06

아 위에읽어보다가 여자가 100퍼 잡겠네 다시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ㅋㅋㅋㅋ

올해 결혼했지만 집에는 지원 거의 없었고 와이프랑 나랑 모은돈으로 젠세 시작하고 막 아등바등 ㅣ살진않고 하고싶은거 적당히 하면서 그냥 지내도살만하던데...뭐 지방이지만.. 전세 넣어둔거랑 정기예금통장에 있는거로 전세 만료되면 다음이사땐 분양이나 매매도 알아볼려고하는데... 대출은 있겠지만 ㅋㅋ 이정도면 우리 와이프가 대단쓰 한거네 ㄷㄷ 잘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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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2019-12-13 (금) 09:12

요약

추천 2

Rachae 2019-12-13 (금) 09:16

기대에 못미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현실이지, 이건 내 길이 아닌가벼 하며 돌아가는 것만이 현실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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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n 2019-12-13 (금) 09:18

고작 8천짜리 팔려고 자존심도 파네 잘한선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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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디비전 2019-12-13 (금) 09:19

웃긴게 스스로 몸파는 여자라는걸 인증하듯 매매혼하면서 뭔 페미니 나발이니 어이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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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926701 2019-12-13 (금) 09:30

여자들은 아는 언니동생, 친구들이 바람 넣는 것만 무시하면 2배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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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호 2019-12-13 (금) 09:35

지들은 얼마나 지원해줄껀데?? 왜 남자만 지원해줘야하지?
저 노인네는 아직도 조선시대인줄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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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짬뽕 2019-12-13 (금) 09:40

결혼한지 12년됐는데, 결혼직전까지 벌이나 모아둔돈 오픈하지 않고 3년간 잘 만나고 걍 식올렸어요. 집사람이 고향떠나 서울에서 전세살고 있었기에 딱히 모아둔건 없겠구나 싶었지만 늘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집을 보고나선 얘 정도면 괜찮겠다 싶었음. 이젠 아이도 많이 컸고, 그때와 다를거없이 늘 깨끗하게 정리정돈된 집을 보면 결혼잘했구나 싶습니다. 여태 잔소리한번 들어본적이 없어요. 주변에서 뭐라하든 신경쓰지않는 주관이 뚜렸한 여자를 만나는게 관건인듯. 많이 만나다보면 옥석을 가리는 눈을 갖게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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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님 2019-12-13 (금) 13:45

오픈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 후 집사람의 빚을 알았을 땐...
눈앞이 캄캄하더군요.

결혼에 관해선 2개만 기억하세요.
파혼이 이혼보단 낫다. 사람은 고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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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짐 2019-12-13 (금) 18:36

파혼이 이혼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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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2019-12-13 (금) 09:40

저는 저런여자&저런집안 안걸려서 좋아요
결혼생활 정말 만족합니다
3년이 지나서 4년을 향해 가는데 아직 싸워본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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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06 2019-12-13 (금) 09:48

백퍼 저 사이에 더 조건좋은남자한테 선 자리 들어왔고
여자가 징징거려서 저 엄마가 나선거.

그리고 헤어지고 난 이후에 그게 틀어졌고
울며불며 매달리게 된 것.
너무 뻔하고 흔한 스토리.

이걸 확신한게. 친구들이 결혼은 현실이래 이 소리한거에서 알 수 있음.
2가지 조건의 남자들, 혹은 더 다수의 후보가 있어서 친구들한테 물은거고 현실이 어쩌고 나왔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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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d 2019-12-13 (금) 10:05

나중에 갈라설때....

4억 내놓으라 15억 내놓으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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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고래밥 2019-12-13 (금) 09:54

일반화 하는건 아닌데..........
주변분위기도 그렇고 우리엄마도 그렇고 여자 이천만원에 혼수만 마련해서 시집가고
남은돈 집에 주기를 바라고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집에 내려갈때마다 넌 이삼천만원이면 된다고 남은돈 엄마한테 줄거지? 라는 식의 뉘앙스랑
그래도 오빠는 남자니까 집은 있어야한다고 도와주더라도 섭섭해하지 말라고,
누구(건너건너 아는 여자애)는 엄마한테 결혼하면서 오천만원인가 주고 갔더라 하는 카더라랑
이래저래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예민해지고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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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내함 2019-12-13 (금) 19:52

일반화는 아닌데..ㅋ
저 친구 마누라도 결혼전 8천 모았는데, 5천은 엄마 주고 시집 왔다고 하더라구요.
결혼 할뻔한 제 옛 여친도.. 직장 생활 8년을 했는데.. 한푼도 없다고..
월급 받으면 다 엄마 줬데요..ㅋㅋ
그러면서 남자쪽 집에서는 몇 억을 지원해 주는게 당연하고..
진짜 어이가 없어요.. 남자쪽 부모님은 땅파서 돈 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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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ABCD 2019-12-13 (금) 09:57

자식 가진 부모 마음이야 다 똑같겠지요... 아들이든 딸이든 자기 품에서 벗어나 살아갈 때
고생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주기를... 사실 저런 글 보고 조상덕 봤네 초장에 잘됐네 등의 말들이 오가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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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d 2019-12-13 (금) 10:04

흠..... 중간에 다른데서 뭐 들어왔었나???

그거랑 여기랑 비교해볼려했더만.... 거기서 8000보다 딜이 덜 들어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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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숲 2019-12-13 (금) 10:07

저도 양쪽다 고만고만하지만 서로 바라는거 없이 결혼해서 잘 살고있습니다.
저런 커플이 많다는게 안타까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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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us 2019-12-13 (금) 10:07

무슨 장사하냐...8천에는 안판다??어이 없네요. 진짜 조상님이 도우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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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아루 2019-12-13 (금) 10:18

미친년들이 싫어서 깠으면 깐거지 뭘 다시 연락해서 뭘 다시생각해봐
미친새끼들 아니냐
인간 말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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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 2019-12-13 (금) 10:31

걍 결혼이 싫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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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wiove 2019-12-13 (금) 10:35

조금 이해가 안가는게 스드메를 다 해놓고
상견례를 하나요? 상견례부터 하고 그런고 예약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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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순이 2019-12-13 (금) 10:41

아니 씨발 파리려고 딸 키웠던거야? 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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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크 2019-12-13 (금) 10:47

1년에 3천 모았다고...?
연봉 5천은 돼나본데 그걸 떠봐?? 재지말고 바로 혼인신고부터 때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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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흑곰 2019-12-13 (금) 10:47

아깝다. . .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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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ill 2019-12-13 (금) 10:54

한번만 꾹 참았으면 됬는데......

님은 조상님이 돌보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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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콜트 2019-12-13 (금) 11:33

장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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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당 2019-12-13 (금) 12:01

왜 여자쪽에서 결혼은 현실이랬다가
갑자기 맘 바꿔서 매달리는거지 ㅋㅋㅋ
보니까 여자들 톡방에 이야기 해봤고 거기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으니까
아 헤어지는게 맞구나 생각해서 결정내린건가
그리고 나중에서야 아 이남자 아니면 안될거 같다 생각에 매달린거고..
결혼할려고 할때 돈보고만 하지 말랬는데 사람을 보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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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즈냐 2019-12-13 (금) 12:54

저거 주작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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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야채호빵 2019-12-13 (금) 13:38

어차피 10억 100억에 못팔바엔 8천에서 더 비싸봐야 얼마나 한다고...
그냥 사고싶어하는 사람한테 팔아야 물건도 아껴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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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e 2019-12-13 (금) 13:51

애 낳아서 파시는 분이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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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듀치킨 2019-12-13 (금) 13:58

주변에서 결혼 전 혹은 결혼 후 돈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는거 보면 참..저렇게까지 힘들어하면서 결혼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듬..원래 저도 결혼은 무조건 한다였는데..요즘엔 독신으로 사는 것도 괜찮아보이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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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천국 2019-12-13 (금) 14:09

아니 매매를 저런식으로 하면 어떻해 ㅋㅋ
마켓에 나가보니 시세가 8천이 안됐나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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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완스 2019-12-13 (금) 14:20

팔천에 딸래미 팔아먹는것도 아니고 ㅎㅎㅎㅎ 아님 자기들도 좀 지원을 해주든지.....
무슨 자식들 결혼하는걸가지고 매매하냐... 꼴이 별것도없을것같은데 얼마나 시집잘가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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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짱 2019-12-13 (금) 14:22

상견례도 안 하고 스드메에 예물에 집까지 보는 경우는 걍 둘이 자력갱생하는 커플이라 부모가 터치 안 하고 못 주는 경우나 저러지. 주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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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rd 2019-12-13 (금) 14:28

우리 부모님 나름 돈 좀 있는집 자식이셔서 (서울의 구섞진데서 나름 유지 라는 소리 들었던 집) 잘 살 줄 알았지만 형만 챙기는 청소년기를 거쳐 나는 부모님이랑 연 끊고 와이프 만나서 첫째 생기고 결혼하고 처가지원 + 대출로 딸 둘 낳고 잘 살고 있음.

부모 잘못 만나도 잘못만난거 일찍알면 인생방향 잘 잡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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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가 2019-12-13 (금) 14:29

얼마에 파셨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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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어니쟈 2019-12-13 (금) 14:33

와 진짜 로또 당첨된 정도의 행운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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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ㅋ 2019-12-13 (금) 14:52

과년한 계집년 하나 사오는데 8천이면 좀 싸게 부르긴 했네...1억은 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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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cksen 2019-12-13 (금) 16:03

난 내 나름대로 당당하게 살아왔는데 그 모든게 무시당한 느낌... 뼈져리게 느껴봤죠.. 진짜 당해본사람만이 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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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2019-12-13 (금) 16:32

가부장 문화를 타파하자며 난리지만
정작 남자 집, 여자 혼수하는 결혼 문화는 암말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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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12-13 (금) 17:46

연결하지 마세요.
가부장 타파 하자는 년들은 아예 결혼 안해요..(본인피셜)
한남들과 결혼해주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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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2019-12-13 (금) 18:10

돈많은 남자 생기면 잘만 결혼해요.
당연히 돈많은 남자한테는 페미질도 안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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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폴리 2019-12-13 (금) 16:51

결혼을 하는게 아니고 인신매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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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차 2019-12-13 (금) 17:01

그럼 사위의 가치는 2천만원인거야?

씹팔년이 말이냐 방구냐? 처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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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2 2019-12-13 (금) 17:16

울었어 눈물을 가치가 적어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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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들바람 2019-12-13 (금) 17:23

잘 정리하셨네요. 저도 예전 생각나네요 예식장 알아보면서 그 성격 보고 질려 포기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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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옹 2019-12-13 (금) 17:34

8천도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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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일심체 2019-12-13 (금) 17:49

근데 진짜 저러면 정나미 떨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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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 2019-12-13 (금) 18:02

헐 무슨 내 얘긴줄.. 진짜 연애할 때랑 360도 다름. 그 실망감 허무함.. 차라리 결혼 안 하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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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2019-12-13 (금) 18:06

저런 마인드면 어디에도 딸을 시집 못보낼텐데.
완전 개호구를 잡으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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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ssMV 2019-12-13 (금) 18:08

키야

자동차 세일즈 맨들이 자동차를 저렇게 팔았으면 귀한 자식같은 자동차들 아주 자알 굴러다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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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신 2019-12-13 (금) 19:17

그 애미에 그 딸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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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2019-12-13 (금) 19:47

남자 나이 30대 초반이면 아직 멀었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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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찌상닥터지엘 2019-12-13 (금) 20:30

결혼=보이지 않는 발목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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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킴 2019-12-13 (금) 20:38

애미나 딸이나,,,, 참나,,,,
없는돈 힘들게 구해서,, 8천만원이 줬건만 성에 안차는건가,,,
8천만원의 가치란,,
누구에게는 전재산이 될수도있고,
누구에게는 쉽게 빌려줄수있는 그런돈일수도있다,,,
저런딸년 애미녀에겐 내가 100억있어도 8천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세상에 인연이란 많습니다,
젋을때 많이 놀고, 경험 많이 쌓고 일에도 집중하고 늦게 장가가세요,
(혹시나,,, 아버지 정년 물어본게, 축의금까지 탈탈 털어갈려는 생각이었으면,, 어미에게 배운게 그거밖에 없는 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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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넬라 2019-12-13 (금) 21:01

옆에서 바람 넣는 사람 겁나 많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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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사 2019-12-13 (금) 21:52

성년이라면 단돈 한푼도 부모에게 의존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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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언 2019-12-13 (금) 22:18

호구 될 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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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4 2019-12-13 (금) 22:43

저런..여자가 친구들한테 뽐뿌당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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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촌놈 2019-12-13 (금) 23:16

와 나도8천지원 받아봤으면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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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9-12-13 (금) 23:20

그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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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뱅진 2019-12-13 (금) 23:23

나의 이야기하고 비슷하네요 3년 만나고 결혼하려니 회사관두고 내려와서 ㅋㅋ 아파트 사라고 시바 전세금 밖에 없다고 하니 결혼 못시킨다고 ㅎㅎ 그년 엄마ㅋㅋ 지큰아들 변두리 개허접 아파트 전세살게 해놓고 ㅎㅎ
나보러 집사오래 지딸과 결혼하려면 ㅋㅋ 지들이 딸 소개해주어 놓고 참잘해어졌지 ㅋㅋ 그때 나두 조상이 도운듯 나중에 알게된 사실 대학때부터 동거 2번에 낙태 3번 그런딸년을 소개해준 장갑공장 그년아빠 엄마 개쓰레기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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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소년 2019-12-14 (토) 00:08

식 올리기 전에 헤어져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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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n 2019-12-14 (토) 00:09

그렇게 가격 따질거면 경매로 내놓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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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자 2019-12-14 (토) 00:34

여친 집안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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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가람 2019-12-14 (토) 00:42

34년 모쏠인생에 지금 애기엄마 만나서 결혼했더랬죠
연애할때부터 작은결혼식 하고 싶었고 양가 부모님도
너무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해운대 뷔페식 식당에 룸하나
예약하고 제 어머니 기타 반주에 처가집 형님 축가
양가 형제, 부모님만 모시고 그렇게 예쁘게 결혼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런 글 읽을때마다 작은결혼식 올리도록 허락해주신 부모님과 뜻이 맞았던 와이프에게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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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가브리엘 2019-12-14 (토) 01:47

상견례 전에 스드메를 하는 경우가 제 주위엔 단 한커플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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