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와드

ppt de

ppt od

저렇게 pt가 글자가많은것은
전혀 좋은 Ppt가 아니죠.

공공기관 업무자료 보면 저정도면 정말 글자 많지 않은 축에 속합니다. 피피티를 쓰는 입장에 따라 내용도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사기업은 모르겠지만 공무원쪽 피피티로는 보기 적정한 수준 같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ppt자체가 자료가 되야하는 경우엔 정보를 말이아닌 글로 적어 넣어야합니다.
원고를 따로 나눠주는 방법도 있지만 발표하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내용을 다시 볼때 그 당시의 ppt자료를 보는것이 훨씬 가독성이 좋고 이해가 빠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홍보 마케팅용 ppt가 아니라 업무보고용 ppt가 저정도면 텍스트도 적고 엄청 깔끔한거

가장 좋은 발표는
듣든 사람이 배포된 자료를 보지 않고도
내용을 파악할수 있는거죠

방대한 내용을
저렇게 간단하게 화면에 내포할 수 있다는건
대단한 내공입니다

저건 아주 나쁜 pt입니다.
기본적으로 Pt는 발표를 위한거기에
저렇게 글자많고 가독성이 떨어지면

국내 나이드신분들이나 구식 공무원들이니 저럴수있으나
프로피셔널적인 발표면 저렇게 고등학생처럼
Pt만들진않아요.

대학에서도 PT제작 교양수업 배우신분들알겁니다.
외국에서는 더 그렇구요

법제처 등 공무원이 작성해서 올라오는 ppt는 ppt자체로 배포되는 요약본입니다. 구두발표를 위한 ppt가 아니란소립니다.그리고 큰글씨 한두줄 넣는건 같은분야의 사람들끼리 발표할때 쓰는용도고 저건 불특정다수를 위한 배포자료입니다. 충분히 목적에 부합하는 훌륭한 ppt입니다.

경영컨설턴트로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영학과를 나와서 피티를 만들고 발표하는에는 도가 텃다는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해당 행안부 서면배포자료를 보시면 저정도로 청자에게 필요한 부분만
요약이 잘 된 피티가 없을 정도로 아주 잘 만든 피티입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가독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실 수 있으나,
구체적인 시행규칙 또는 수치와 같은 실질데이터와 같은 부분은
반드시 화면에 띄워주는 것이 청자에게 강조하기에 더욱 효율적입니다.

아마 발표자가 하고싶은 말을 가장 잘 나타내줄 수 있는 기하학적 도형이나 사진자료가
더욱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행안부와 같이 정부기관은 하고싶은 말을 하는 기관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정책을 기획하고 시행하는 기관입니다.

글만 가득한 대학 강의자료 PPT는요?
인문학이나 철학강좌 PPT는요?
쓰임새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시켜서 쓸수 있으면 그게 더 좋은거아니겠습니까 나쁜 pt라는건 없는것이고 앞서 말씀남겨주신 분들처럼 저게 나쁜 ppt도 아닙니다.
그리고 pt는 프레젠테이션을 말하고 ppt는 파워포인트 자료나 파일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