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갈 수나 있나요?
예전에 손바닥 어쩌고 해서 귀엽겠네 했는 데 거의 코끼리사이즈급으로 커더만요

알래스카를 갈일이없는데 뭔상관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말코가 아니구만유

첫짤분 많이 아팠겠다. 다행이 머리를 밟히지 않아서 천만다행

인간에겐 총이 있고

알래스카면 미쿡 아니던가?

총들고 댕김 되겄네

발굽이 사람머리만한데 ㅋㅋ

메르스 ..조심해야함.

딱히 쟤가 아니더라도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 야생동물 곁에 함부로 다가가서 좋을거 하나도 없는데ㅋ
'새끼를 보호하거나 배고픈' 이건 아무 동물한테나 다 붙여도 말이 됨

내가 레데리에서 이새퀴 존내죽임

저놈들 엽기임. 뿔에다 시체 걸어놓고 다님.

내가 이래서 말코도사를 싫어해..

작년에 알레스카 엥커리지에 신혼여행 갔다가 만났었네요.
바로 앞? 한 1~2m 앞에서 만났었는데 엄청 엄청 큽니다ㅋㅋㅋ
높이는 한 2-3m쯤 되고 길이는 3~4m 정도 되더라구요

저희는 길 가에서도 보고, 경비행기 타러 갔을 때도 보고, 호텔 뒤에서 산책하다가도 만났는데
일단 엄청 커서 멍하게 보고 있었습니다ㅋㅋ 먼저 공격적이지 않으면 순둥순둥해 보이고 귀엽습니다

평소에는 안 뛰어다니고 엄청 느릿느릿 걸어다닙니다~

참고로 알래스카에서는 Moose 무스라고 부르더라구요

저거 왠만한 차만큼 크던데 사람이 다가갈수있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