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에서 근무할때

직원들 한명한명한테 밥 먹을꺼냐고 물어본다음에

먹는 사람 인원수대로 밥집에 전화해서 배달 시켜서 먹었음....

식사인원 체크 + 밥상 세팅 + 식후 처리.. ㅋ

ㅋㅋ 그럼 회사 그만두고 음식점 차린사람은 회사 주변밥이 너무 맛없어서 직접 차린건가? 엌

맛 없으면 분위기 안 좋음 ㅡㅡ

전부 좃소시급8350이면 끼니라도 좋아야 붙어있는겐가ㅋ
그래서 구인공고에 회사밥 맛있고 간식제공이라는 이상한 내용이 올라오는겨?!

중소기업의 복지중 하나가 밥집임...
12번 정도 이직을 해보고 배운것중 하나
밥 구린 회사는 1-5년 직원들 이직률이 엄청 높음...

아무리 맛있어도 매일먹는 밥집이 맛있을리가...

먹는게 중요함

밥과 휴식시간이 제대로 보장되면, 하루의 절반 가량이 윤택해짐.

회사 근처 밥집에 주방장이 조선족이라 허구한날 튀김에 김치 이상하고 중식도 한식도 아닌 이상한게 계속나오고 별로여서 제가 총대매고 식당 맛있는데 찾아서 바꿔버림 가격은 좀 더 올라갔는데 사장님한테 바득바득 우겨서 해냈습니다 식당 만족도 급 상승하고 잘 안먹던 사람도 이젠 잘가더라구요 식당 사장님도 제가 총대매고 해준걸 알아서 저한테 잘해주시고 좋아요

회사식당 넘 노맛..

ㅇㅇ 저건 인정 밥개같이 주면 대부분 그냥 이직하는게 좋음
멀정한 회사가 아님

? 대부분 다 밖에 나가 사먹는데 밥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