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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프리카 여BJ가 말하는 아이 키우는법.jpg

아이언엉아 2019-12-08 (일) 18:01 조회 : 26685 추천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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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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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워킹 2019-12-09 (월) 09:45

남에게 피해주지말고 밖으로 대리고 나가서 혼내든 달래든 방관하든 하세요

왜 내가 당신들의 애새끼의 지랄을 30분이나 봐주고 있어야함?

자기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를 주면 되나요?

밖에서 애새끼가 지랄하는거야 내가 피해가면 되지만 가게나 마트 같은데서 지랄하면 거기있는 손님, 직원, 사장은 무슨죄임?

그러니 제발 애새끼가 지랄하면 밖으로 댈고나가세요

자신의 부모로서의 무능력함을 방관으로 교육한다고 포장하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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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9-12-08 (일) 18:03

애가 스스로 자기 잘못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교육법이 좋은 교육법이라던데

잘 가르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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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다 2019-12-08 (일) 18:03

햅별봉이네요
햅번티비 진짜 졸잼ㅋㅋ
참고로 전태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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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다 2019-12-08 (일) 18:42

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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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19-12-08 (일) 20:45

전태규 e스포츠 코치, 전 프로게이머
출생1984년 2월 13일 (만 35세), 서울 신체171cm, 63kg | B형 학력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데뷔2001년 'KOR' 입단수상2004 NHN 한게임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 외 1건경력2011 CJ 엔투스 코치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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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피피 2019-12-09 (월) 12:48

가끔 짤이나 유튜브 연관으로만 봐서 잘 모르겠지만
저 여자분은 괜찮은거 같은데
전태규는 약간 철구나 전태일? 이런애들 비슷하게
븅 스럽거나드럽게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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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보 2019-12-09 (월) 13:37

BJ 찾아봤더니 '전태일' 열사가 아니고 '신태일'이라는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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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피피 2019-12-09 (월) 15:09

아이고.. 실수를..
아무튼 윤서인 아내도 페미관련해서
나름 개념발언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남편이 윤서인..
저 처자도 교육철학이 괜찮아 보이는데
남편이 전태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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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리 2019-12-09 (월) 18:55

우리 따규성이 왜..ㅜㅜ
가오는 잡아도 뒤에서 따뜻한 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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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파2 2019-12-09 (월) 15:46

아니 그래도 비교대상이 너무 하신데 신태일이랑 철구..
그정도 까지의 사람은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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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19-12-08 (일) 18:05

햅번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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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12-08 (일) 18:53

최소 애가 없거나..
있다면 정말 놓치면 안되는 아내와 사는 분일거 같네요.

애들을 달래는건 상당히 힘든 작업이에요.
그리고 달랜다고 해서 우는걸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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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9-12-08 (일) 19:03

애가 우는 게 싫다는 게 아니라 애가 우는데 그걸 방관하는 부모가 싫다는 겁니다. 달래는 게 힘들다고 달래지도 않을 거면 매너가 없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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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무거워 2019-12-08 (일) 19:41

그래서 지하철 내리거나 밖에 나가서 하는거 아니에요?

그 정도면 매너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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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9-12-08 (일) 20:11

본문에 나온 bj가 매너 없다는 게 아니라 bj가 봤다는 부모 같은 사람들이 매너가 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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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미토콘드 2019-12-08 (일) 19:43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떼쓰는 거면 달랜다고 달래지는게 아닙니다.

떼쓸땐 그냥 나둬서 포기하게 해야 그만둡니다. 떼쓴다고 해달라는거 다해주면 떼쓰면 다 해준다고 받아 들이게 되어 더욱 안좋은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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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19-12-08 (일) 20:14

그럴 거면 애 데리고 나가든가 해야죠. 애 교육시킨다고 그냥 냅두면 그거 듣고 있을 주변 사람들은 무슨 잘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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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걸음 2019-12-08 (일) 21:00

위에 떼쓰면 일단 사람들 있으니까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고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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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므런왕 2019-12-08 (일) 23:22

이러놈 때문에 애 키우는거 눈치보이니까 출산률 떨어짐
독일같은 선진국은 애는 사회가 함께 키운다는 공동체 의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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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적폐길빵차단 2019-12-09 (월) 14:00

사회가 함께 키우는 의식. 함께 피해보는거를 동일하게 생각하네ㅋㅋㅋㅋㅋ 출산율감소 운운하며 애는 몇명이나 낳았을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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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 2019-12-08 (일) 19:41

달랜다고 해서 애가 우는걸 멈추지 않는다고 그걸 방관하고만 있다면 그게 과연 부모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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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미토콘드 2019-12-08 (일) 19:45

아프거나 힘들어서 우는 거라면 달래야죠. 하지만 떼쓰기 위해 우는 거라면 방치가 아니라 교육의 하나 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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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미트리 2019-12-08 (일) 20:35

지랄을 하세요... 애셋인데... 달래면 멈춰요... 과정이 힘들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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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12-09 (월) 04:12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애가 지랄을 해요..
달랩니다.
얼마나 걸릴까요?
5분? 그정도는 아니죠? 5분 달래서 달래지면 ㅈㄹ 한다고 말할 수준도 안되죠.

최소 20~30분은 지랄 하겠죠? 그동안 열심히 달래요.
그럼 애가 안울고 기다려줍니까? 아니죠?

20~30분동안 달래도 달래도 계속 지랄 할거에요.
그러니까 떼쓰는 아이죠.

부모가 달래면 20~30분 동안 애가 ㅈㄹ을 해도 조용한걸로 느껴지나요?

과정도 힘들고, 달래면 결국 멈추긴 하겠죠.
하지만 20~30분동안은 계속 지랄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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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brews1 2019-12-09 (월) 12:16

떼쓰며 울기 시작할때
그 자리서 가만히 놔두고 있는 건 그냥 방치와 방관임

떼쓰며 울기 시작할때
다른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안가거나
그게 불가능할때는 최소한 가장 피해를 줄만한 자리로 데리고가서
그곳에서 가만히 놔두고 있건 달래건 하는 것은
뭐 각자 상황에 맞게 얼마든 할 수 있는 정상적인 행동

결국 방치와 방관은 아이들의 행동이 아니라
어른들의 행동으로 결정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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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미트리 2019-12-14 (토) 01:49

해보고 애기해요....
상상 하지 말고...ㅋㅋㅋㅋㅋㅋㅋ

원인만 알면 10초면 됩니다....
근데... 보통 다른 이유로 안달래거나... 방치 하는거지...
그쯤 되면 민폐가 될수 있으니 부모가 판단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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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뛰 2019-12-09 (월) 10:46

달래서 멈추나...지쳐서 멈추나...ㅋㅋ 솔직히 달래는건 그냥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는 것도 없잖아 있긴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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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9-12-09 (월) 11:41

이분 댓글에 아무 문제 없는데 답글들이 고구마들이네요. ㅋㅋ

해당 bj를 욕한것도 아니고 왠 동문서답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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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높뛰 2019-12-09 (월) 14:14

그러게요ㅋ 아주 가관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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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리크 2019-12-09 (월) 17:59

실질적 문맹들이 또 ㅋㅋㅋㅋㅋㅋ
진짜 글을 이해를 못하는 건지
아니면 걍 귀찮아서 원댓글은 안읽고 그 아래 댓글들 보면서 맞장구만 치는건지 모르겠네요ㅋㅋㅋ
해당 bj처럼 데리고 나가는게 아니라 방치하는게 극혐이라는 얘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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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9-12-10 (화) 18:38

공공장소에서 저런 일이 비일비재한 이유를 여기 많은 고구마 댓글들을 보면 알수 있네요.

부모 자격 없는 부모 많네요.

지들한테나 귀한 자식이지 남에겐 그냥 소음과 스트레스 유발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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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동김씨 2019-12-08 (일) 19:52

지 새끼 교육시킨다고 다른 사람 피해주다간
부모가 이새끼 소리 들으며 사회교육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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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rr 2019-12-08 (일) 20:35

그치..보통 저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짜증나는건 우는 아이때문에 짜증나는게 아니라 그걸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신경 안쓰고 방관하는 부모라는 인간들 때문에 짜증나는거지..애를 배려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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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12-09 (월) 04:30

말을 이해를 잘 못한듯 해서 짧게 댓글 달아드리죠.

아이가 지랄을 합니다.
여러분이 달래도 30분간 지랄할거고, 달래지 않아도 30분간 지랄할거에요.
30분이 지나면 체력이 방전되서 지랄을 할 수가 없어요.

여러분이라면 뭘 선택할건가요?
30분간 달래면서 지랄하는걸 볼건가요?
아니면 가만히 서서 30분간 지랄하는걸 볼건가요?

이게 방관하는 부모의 입장입니다. 어차피 30분 지랄할거다. 그럴거면 달랠 필요가 없다.
그리고 30분간 지랄하고 나면 애도 지쳐요.

30분간 달래도 달래지지 않던 아이는 조삼모사 같은 타협안에도 달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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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도 2019-12-09 (월) 11:42

아뇨.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다 이해하고 있는데 그 의견에 동조를 안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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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19-12-09 (월) 12:00

아무리 세상이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만연하다 해도 그러면 안된다는 거죠
그건 그냥 힘들다고 방관 하는거 밖에 안되죠 부끄러움도 없는가 싶네요
사람의 도덕과 양심은 그 부끄러움에서 출발하기도 합니다
애들의 성향이 편차가 있지만 애가 30분간 지랄하는 건 거의 업보입니다
사람들이 애 안키워봐서 그런 부모 욕하는거 아닙니다
그런 행태를 보이는 부모가 욕먹는 건 이유가 있는거죠
본인만 그런 걸 모르는 거죠 애니까 이해해 줘야 한다는 생각은 애한테나 적용되지
그걸 방관하는 부모한테는 적용안되는 거거든요
말씀하시는 바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건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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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리얄리얄랑셩 2019-12-09 (월) 12:57

님말이해하는데 동의안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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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오 2019-12-09 (월) 13:46

그러니까 내려서 남들 없는 조용한 곳에서 30분 울게 두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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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살 2019-12-09 (월) 16:26

님이 이해를 잘 못하시는거 같은대...
본인의 애가 달래도 달래지않아도 계속 운다면
그방관을 다른곳에 가서 하라는거에요
달랜다는말에 많은게 포함되어있지만
적어도 원글처럼 오구오구하는게 훈육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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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리크 2019-12-09 (월) 18:01

그 방관하는 과정에서 왜 다른사람이 피해를 봐야 됩니까?
데리고 안보이는데로 가서 방관하면 되는 얘긴데
지도 밥은 쳐먹어야겠고 (혹은 하던일은 해야겠고)
그래서 '넌 울어라 난 할일 할란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로 보임?
지 애가 문제가 있으면 데리고 나가서 혼자 피해보는 게 맞는 거지 무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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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워킹 2019-12-09 (월) 09: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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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 2019-12-09 (월) 11:03

자꾸 이해를 못하고 딴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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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TM 2019-12-09 (월) 11:15

갓난아기일 때라도 우는 거 방치하면 인격 형성에 안 좋은 영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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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셀 2019-12-09 (월) 18:44

저건 방치가 아니지 않나요?
애가 울 때 옆에서 있어주면서 실컷 다 울게 해준다는건데.
방치라고하면 무관심한거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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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너구리 2019-12-09 (월) 13:54

그와중 빻 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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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류 2019-12-09 (월) 17:25

어떻게 키울지는 선택의 자유죠..
다만 어릴때 형성된 성격,인격이 거의 대부분 그대로 간다고 합니다..
저번에 이에 대해 연구한 걸 봤는데..
아이가 울면 달래주는 부모 밑에서 큰 아이와
아이가 울어도 달래주지 않는 부모 밑에서 큰 아이의 차이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본적이 있습니다..
달램을 받지 않는 아이는 냉소적?이고 부정적이고
부모와의 정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사람으로 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봤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참고한번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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