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지 않음. 병원에서 너무 자주 느껴서 ㅋㅋ

법쪽과 마찬가지로 힘 없고 지식 없으니 순응할뿐...

요즘 인터넷 자료가 너무 좋아서 대충만 읽어도 자가 진단됩니다.
단 제도적으로 스스로 치료가 불가능하죠.
약품을 내 돈주고도 마음대로 구입이 안되니까.

그 자가 진단이 위험한게 자가 진단 범위를 넘어서는 문제도 그냥 본인 판단으로만 진단해 버리곤 병원 가서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해달라고 강요를 하는게 문제죠. 환자 본인이 원하는 치료 해달라고 원하는 약 처방해달라고 요구하고 안되면 다른곳을 가겠죠.

저기 나오는 뻥쟁이들의 이야기에 환자 원하는 대답 해주면 능력좋은 의사로 소문 난다고 써 있네요.

위험한건 병원이나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걔들이 진리라고 믿으면 안됩니다.
라이센스 있다고 다 명의가 아니에요. 라이센스는 최소한의 자격일 뿐이죠. 그 많은
의료 사고가 왜 나겠어요. 본문만 봐도 그 답이 딱 나와요.

다 저러는거 아님

지 능력이 쓰레기라고 남도 지급으로 취급하면 안되지

그리고 장사꾼은 개뿔 사기꾼이지

몇몇 병원들 보면 진짜 저런 느낌이 들던데....진짜였단 말인가.....

돌팔이 천지네

진자 저럴거다
피부병이야 겉으로 보이는 증상이 명확하니까
무슨무슨 병이다 해주겠지만
머리가 아파서 왔다는데 뭐라고 하냐?
뇌종양이 확실하지 않은이상 그냥 스트래스 받아서 아픈가보다 하는거지..
모호한게 많을거여..

피부병은 더 몰라요.
겉으로보이는 증상이 같아도 원인은 천차만별이니
뭔지도 모르고 그냥 스테로이드연고 + 항히스타민제 로 처방합니다
그러면 웬만한 증상은 들어가니까요.ㅋㅋ
그래서 안나으면 그때부터 돈빼먹는거죠. 알지도 못하면서요.

그말도 맞네요.
갠적으로 콜린성두드러기로 오랬동안 개고생했음
결국 지금은 완치됨 ㅠ

어케요?

피부과 가면 일단 무조건 스테로이드 + 항히스타민제면 만병통치죠 ㅋㅋㅋㅋㅋㅋ

이국종 교수님 보고 계신가요..

환자들 마음에 드는말 해주면 그걸로 치료가 되는거죠
의사슨상님이 내말을 들어주고 낫게 해줄려는 갑다 하겠죠

예전에 소도시에서 일할 때
회사 직원들 검진받은 적이 있는데
병원에서 저한테 엑스레이 이상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이게 큰 병일수도 있고 그냥 흔적일수도 있으니
큰 병원 가보라고 했어요

그럼 큰 병원가서 다시 엑스레이 찍어야 되나 싶어서
전 그 비용이나마 아껴볼려고
여기서 찍은 엑스레이 파일 복사해줄수 있냐 하니까

그럼 CD로 구워준다고 하더군요

진료 마치고 계산하려고 보니
CD값이 5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엑스레이값이 1~2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어이없더군요

됐다고
CD안가져갈테니 CD값 빼고 계산해달라고 했어요

나중에 큰 병원 가서
진료 받으면서 이 얘기 했더니
그 의사 분도 어이없어 하더군요
그런 경우 대부분 그냥 서비스 차원으로 공짜로 CD구워주든지
그냥 공CD값 1,2천원 받을텐데 라고 말이죠

이 외에도 돈독 오른 의사들 너무 많이 봐서
의사들 별로 안좋아해요

가끔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친절하게 진료해주시는 의사분들
만나면 괜히 감격스러운 기분까지 들더군요
어찌보면 이게 당연한건데

ㅋㅋㅋㅋㅋ

의사놈들 어이가 없는게
똑같이 진료하고도
탈모약 한달치 처방 진료비가 1만원이고
석달치 처방 진료비는 3만원임
미친놈들임 ㅋㅋㅋㅋ

그나마 양심있는 놈들은
석달치 2만원만 받더라

전 처방전 3개월 15000원 진료비는 따로 내본적없으니 포함인듯...여기서 처방 받은지 2년째임

의료쪽이 과잉 소비가 되서 문제죠 진짜 필요한사람은 진단못받음

종합병원은 동료의사들이랑 접하기 때문에 저렇게까지 망가지긴 힘들죠.

개인병원 차려서 혼자서 보는 환자 계속 보다 보면
돈안되는 진료는 대충대충, 어떻게 비보험을 권할까, 그환자가 그환자같아서 공부도 안하게 되고
망가지는 경우가 있죠.

의사들은.. 정말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들이나 의사라 하는거지, 동네 소아과,내과,외과... 그런곳 가보면 가관이죠. 족보대로 증상따라 약처방하는게 고작. 본인의 역량을 넘어서는 큰 병은 소견서 인쇄해서 소견서비 받고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으로 센터링.

본인의 역량 넘어서는걸 3차 병원에 잘 넘기는 것도 실력입니다.
근데 저렇게 대충대충 하면, 넘길 환자를 안넘겨서 더 큰일이 나게 되는거죠.

맞죠 그정도도 못 넘길만큼 대충 보는 의사들 많죠

본인의 역량을 넘어서는 큰 병은 소견서 인쇄해서 소견서비 받고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으로 센터링
-> 다른 건 몰라도 이건 정상입니다... 의료전달체계에 맞게 일하는 거죠

족보대로 증상에 따라 약처방하는게 병원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있나 ;;
역량 넘어가면 큰 병원가는것도 맞는거 같은데요 ㄷㄷ..

그래도 전 동네 병원의사 가끔은 믿습니다
동네 이비인후과 의사 덕에 비인두암 2기에 발견했으니까요
근데 시발 그 의사한테 가기전에 댕기던 병원 의사는 계속 코감기가 잘 안낫는다면서 항생제나 주고 자빠졌었으니

의사새끼들 '스트레스'없었으면 다 옷 벗어야함..
어디 아프다고 하면 다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면 되거든

조민이 만약에 의사 개업한다면....

.

그래봐야 일베 왕초 의사협회장만 할까?

내과 의사들은 진짜 돌팔이가 많음. 처방도 다르고 쓰는 약도 다르고 안낳던 병이 병원 옮기니까 급속도로 호전되는 경우 비일비재하죠

괜히 병원간  수준차이가 나는것이 아님  서울대학병원 삼성 의료원 아산병원 연대 세브란스 고대안암병원 중앙대병원 병진단은 이런 곳에서 받고 치료받아야함 마무리 치료는 그 다음 수준병원으로 동네 돌팔이들 경력 잘보고 판단해서 가야함.

진짜 탑 오브 더 탑은 치과 의사지

치과는 돈 벌려고 정상치아도 다 갈아내고 뜯어내고 몇백만원 갈취함

치과 잘못가면 죽을때까지 고생시키는 사이코패스들 넘쳐남

그에 비해 멍청하고 무능한게 어떻게 죄가 될수 있겠음? ㅎㅎㅎㅎ 돈과 시간만 손실될뿐

돈 뽑아먹으려고 생이빨 뜯어내는 사이코패스 심리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동네에 보면 편의점 빵가게 보다 많은게 치과의원

경쟁에 치이다 보니 어떻게든 건수 올릴라고 혈안된데 널렸음

환자는 오히려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 의사가 아무것도 아니니 돌아가라하면 돌팔이라 욕하겠죠.

설대 나온 동네의사한테 오진 몇번 받은후로 진짜 의사에대한 신뢰감이..
그래도 큰병원은 검사하면 정확히 파악하더군요

아는 분은 병원 갈 때마다 핸드폰 녹음 키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저도 그 이후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참... 저런 글 보니 답답하네요

이전 동네는 동네 병원 의사분이 좋은분이라 상담도 열정을 가지고 성의껏 해줬는데
이사오고나니 여러분데 둘러봐도 다들 성의없이 대충대충하는게 보임
큰 병원도 상담할때 상처부분 보지도 않고 대충대충 -_-;
좋은 의사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발진 올라와서 피부과 갔는데 한번 슥 보더니 네 가세요 하길래 원인이 뭐냐니까 그냥 쌩깜...리널 한명 진료하는데 1분컷 그런데도 사람 바글바글...근데 처방전 받고 약먹으니까 그냥 싹 나음 !!??

장사가 아니라 사긴데?

이런 놈들 모아 놓으니까 최대집 같은 애가 회장되는거지

이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난 응급의료 빼곤 신뢰 잃어버린지 오래됐다.

병원은 괜찮은데 몇개 알아보고 나서 하나 가본 후에 아니다 싶으면 바로 다른 병원 가는게 나은듯
처음 간 병원에서 나온 처방 옮긴 병원 의사한테 말해주니까 더 신경 써주더라구요

치과같은 경우는 무조건 여러군데 가보는게 답이구요
과진료 진짜 많음

진짜 좋은건 의사든 간호사든 인맥 통해서 가는거..
대형종합병원 의사 인맥으로 알고 갔는데 이렇게 친절한 건 처음 봤음 ㅋㅋ

병원좀 다녀본 사람은 다 아는거임

동네병원 장사꾼들 보면 역겹기 그지없지

어릴때 동네병원 수십곳 가서 돈만 날리고

큰병원가서 겨우 제대로된 진단 받은 후로는

동네 좆문의들한테는 절대안감

오히려 내가더 잘알지

이러는데 의사말이라구 무조건 다 믿는 한신함 사람들 참 많죠. 저런 양의학의사들이 특히 싫어하는게 지네들 머리로는 이해가 안되는 한의학이죠.. 한의학이야기하면 진짜 미친것처럼 헐 뜯어요.. 지네들 사기쳐서 먹고있는 밥그릇이 위험해 질까봐..

아이고 의사씨... 의사가 필요해보이는군요...

최근 저도 비슷한 일 당했는데

고환쪽에 문제가 있어서 2차 병원 갔는데

환자 면전에 대고 '나는 이거 치료 못하겠는데'
 
이딴 소리 하던데요 ㅋㅋㅋㅋ

그러면서 소견서도 안써주고 세번 갔는데 결론은 마음의 병이랍니다 시발 ㅋㅋㅋ

ㅅㅂ ㄷㄷ

뭐만하면 스트레스 그만 받으시라고
뭐만하면 카페인 그만 드시라고
뭐만하면 술 그만 드시라고
뭐만하면 운동을 좀 하시라고
...아주 만병통치야 그지

...

정직한 사람들에 시대는 갔어

귀를 자주 휘벼서 병원을 자주가는데 어느 돌팔이 의사가 치료하니

밤에 진물나고 아프고;;; 그러다 다른 병원가니 싹 낫더군요

그러니까 의사가 돈 많이 버는걸로는 욕하면 안되요.
의사가 돈을 많이 벌어야, 의대 지원자가 많아질거고, 그래야 그중에서 제일 머리 좋은 놈이 의대 가서 나중에 의사하죠.
머리 좋다고 다 좋은 의사는 아니지만, 멍청한 놈이 의사하는 것보다는 확률상 더 나음..
그래서 전 의사가 돈 많이 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와 환자 서로 존중이 없어진지 오래이고 돈 으로만 엮여있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돈으로 안엮이면 더 개판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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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되면 의사가 더 열심히 진료할것 같음?
순진한 생각이심
영국의료나 유럽의료 알아보삼
얼마나 개판이 돼버렸는지...

미국의료제도 졸라 욕하지만
의술 세계탑이 미국임
울나라 의술은 세계2위 다툼할 정도까지 됨

울나라 의료보험제도가 진짜 잘한게
그냥 공짜의료로 안 만들어서임
공짜로 하면 공산주의됨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가 인간의 욕구를 부정해서임

진짜 동네병원 가면 너무 두루뭉술하게 말하는곳이 많긴 해요.. 그냥 청진기 한번 대보고 뭐네요 뭐네요..
치과는 진짜 죄다 사기꾼들 밖에 없고 어휴

심장이 벌렁거려요. 간이 아픈거 같아요. 하면술먹지마. 담배 피마.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