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머리와 공부할 집중력.. 의지를 갖춘 0.001%의 특출난 인간이다..

단지 공부에 흥미를 못붙여서 성적이 안나오던 때가 있었을뿐..

제발 저런거 보구.. 일반화 해서 평범한 자식 들들 볶는 부모는 없길..

김해외국어고등학교에서 꼴등했던 송영준.

즉 시작이 이미 우리와는 다름.

만점 받는 실력인데 실업계로 갈뻔했네.

방송봤는데.. 외고였죠.
외고꼴찌를 가지고 꼴찌도 해냈다라고 포장하는건 좀...

동감입니다 원래 성실하게 공부 열심히 하던 아이인데 사교육을 받지않아 선행학습이 없어서 첫시험을 못본 것 뿐인데요

외고는 꼴지랑 1등이 많이 차이 안나는데 기레기가 기레기했네요

아무리 외고여도 꼴찌에서 수능만점은 상당한 성적상승이라보네요

저같은경우는 과고였는데
08년당시 130명중
30명 서울대 20명 포스텍20명 연대30명 카이스트30명 대충이렇게 가고

전교꼴찌권은 한양대/유니스트/고대 이정도 갔었어요

저긴 과고도 아니고 외고고

김해외고면 그리상위권도아니니

거기서 꼴찌면 그래도 일반고가면 중상위권 이상은 하겠지만..

수능 만점은 엄청난 성넉상승이라보네요

너 임마 괜찮은 놈이다

이 친구 메가스터디에 얼굴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던데 학원만 안간거지 남들 할건 다 한걸로...

외고 꼴지랑 일반고 꼴찌랑은 틀리지

외고 꼴찌란 말을 빼면 이해가 가는데...
외고 꼴찌라고 알고보면 답이 안나옴

경찰대 가려나?

기레기 제목어그로쩌네  외고 ㅋㅋㅋㅋ

...외고였어? 니미

일반고에서 한번이라도 꼴찌하면 서울대가아닌 서운대 수시내야된다

아.... 외 고

학원강사하면 대박칠듯...

수능 400만점 시절 모의고사 203점 받던 꼴통 동창놈 쉬는시간에도 공부해가며 삼수해서 연대갔다. 이게 더 드라마다. 외고 꼴찌가 꼴찌냐 ㅡ_ㅡ

다 좋은데... 특성화고가면 인생 실패자가 될까봐  인문계간 것처럼 말하는게 참.....
이런 인식이 빨리 개선되어야 우리나라 교육문제도 개선될텐데 참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