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1살기사보고 흑화한 디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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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연예인 자1살기사보고 흑화한 디씨인

흐아앙갱장해 2019-11-25 (월) 09:14 조회 : 26972 추천 : 109

조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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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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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ka7 2019-11-25 (월) 09:38

과격하긴 해도 틀린 말은 없는듯 함... 연예인 관심 1도 없고 악플도 한번 안달아본 사람이지만 유아예능이니 결혼이야기니 기자회견 등은 공감이 많이 감 언제부턴가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들 보면 괴리감이 느껴져서 꺼려지다가 요샌 거의 안보는 지경이라 솔직히 연예인 누구 죽었다더라 하면 아~ 그렇구나 정도지 뭐 추모를 하고 그러고 싶은 맘은 안생김
그러면 그것 조차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니가 악플 달았지 등등... 하지만 다른사람의 고통에 무조건 공감해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그건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하는거고 그 누군가가 강요해서도 안되는거임

추천 2

sddsdds 2019-11-25 (월) 09:27

저도 같은 입장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구하라는 안타깝네요.. 님과 같은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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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매니아남 2019-11-25 (월) 09:26

대중도 이성적이지 못하고, 본인도 결국 나약한 사람일뿐인거지. 저걸 이해못하는 애들은 정상적인 정상성장이 되지 않은 부류. 그저 연예인의 화려한 삶에 눈이 멀어 모든 걸 감수해야 한다는 돈이 머리꼭대기에 있는 안타까운 인간들.

추천 2

꼴남졍 2019-11-25 (월) 09:28

구구절절맞는말이기는한데 한국정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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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몰리나 2019-11-25 (월) 09:29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고? 눈에 비춰지는것밖에 모르나? 하긴 성격 개지랄난 상사 하나도 직원들 관두니까 왜 관두는지 모르겠다고 하던데 그새끼는 지때문에 관뒀다는걸 모름. 저 글 쓴 놈도 지같은 인간들 때문에 연예인들이 괴로워하는거 모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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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 2019-11-25 (월) 09:32

맞음 님 댓글도 똑같은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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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범인아니지 2019-11-25 (월) 10:04

크하하하하하하하하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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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열매 2019-11-25 (월) 09:32

누가 추모하라며 강제로 떠미는것도 아닌데
저 사람은 왜 혼자 흥분해서 쉐도우복싱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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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1912 2019-11-25 (월) 09:41

전에 어떤 연예인 죽었을 때 rip으로 적었다고 돌던지던 사람들 보면 떠미는 사람도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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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열매 2019-11-25 (월) 09:57

그런 사람도 어이없고 ㅋㅋ
본문처럼 보이는것이 전부인것 마냥 떠드는 인간들도 없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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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e 2019-11-25 (월) 09:32

없이살고 삶이 좀 고달픈것보단 사람들한테 욕먹고 미움받고 이런게 정신적으로 훨신 힘들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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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일안날라옴 2019-11-25 (월) 17:51

없이살고 삶이 좀 고달픈 상황에서도욕먹고 미움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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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e 2019-11-25 (월) 18:13

없이살면서 욕먹고 미움받고 혼자고 그러면 최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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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아멍멍해봐 2019-11-25 (월) 19:35

없이 사는 건 본인이 선택 할 수 있는게 아닌데

연예인은 본인이 선택해서 하는 거니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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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amode 2019-11-25 (월) 19:53

아뇨. 직업은 선택이고 그 직업이 당연히 악플,욕이 따를수밖에 없다고 해서
그게 정당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참아지는것도 아니거든요.
직업선택과는 별개의 문제로
감정으로만 접근하는게 맞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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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고씨 2019-11-26 (화) 11:08

직장에서 상사가 졸라 괴롭히는데 어렵게 입사해서 생계 때문에 그만두지도 못하는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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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함야 2019-11-25 (월) 09:33

리..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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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우 2019-11-25 (월) 09:38

어떤걸 인정 한다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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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zen 2019-11-25 (월) 09:34

한국판 조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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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ka7 2019-11-25 (월) 09: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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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2019-11-25 (월) 09:41

흔한 악플러의 정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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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앙갱장해글쓴이 2019-11-25 (월) 09:51

저글 쓴사람은 고등어 백반 허겁지겁 먹고 일하느라 악플이고 나발이고 관심이 없음.그냥 좆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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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2019-11-25 (월) 10:47

그게 앞뒤가 안 맞음.
연예인한테 악플이고 나발이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저런 글 쓸 여유와 관심은 어디서 생겼음?
님 말대로 고등어 백반 허겁지겁 먹고 일하는 사람이,
연예인 자살에 대해 어찌 알고 관련된 글을 쓸 여유가 있음?
존나 바쁘면 그런 이슈 알 시간도 없고, 글 쓸 여유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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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앙갱장해글쓴이 2019-11-25 (월) 10:58

그정도 여유도 없으면 그거 로봇이지 사람임?
퇴근하고 한잔하면서 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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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2019-11-25 (월) 11:07

ㅋㅋㅋ
퇴근하고 한잔하며,
연예인 자살에 애도할 시간은 없고,
증오가 가득 담긴 아주 장문의 글 쓸 시간은 있고?

존나 바쁘고 힘들어도, 그렇게 만든 원흉인 사장놈이나 정치인은 욕해도,
아무런 1도 상관없는 연예인을 증오하진 않음.

추천 0

내일월요일임 2019-11-25 (월) 11:13

직장동료나 주변사람이나 아 저 게시판에서 추모나 동정도안하냐 이런분위기만들어서 빡쳣나봐요 이유도없이 증오하기엔 저사람은 먹고사느라 바빳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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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앙갱장해글쓴이 2019-11-25 (월) 12:00

??? 저사람이 뭔 연예인을 증오함???
글말미에 보면 조또 공감도 안되는데 연예인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개꼴값 떠는 사람들 욕하는걸로 보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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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2019-11-25 (월) 13:35

글 전체에 증오가 절절한데, 이해가 안되세요?
지 인생 시궁창에 화풀이 하는거. 악플러들이 늘 하는 짓입니다.

내인생은 X같은데 왜 너는 잘 나가냐?

연예인은 불쌍한 건 공감 못하면서,
물류센터 일 나가는 자기는 불쌍하고?

자기 고통만 최고고, 남의 아픔은 전혀 공감 못하고,
남이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면 지랄 난리를 하고...

글에 피해 의식만 가득하지, 공감 능력이 전혀 안보여요.
연쇄살인마들이나, 범죄자들이 딱 하는 생각입니다.

글 중간에 애니 케릭터랑 비교가 되요?
모니터 뒤에 있지만, 결국 연예인은 '사람'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을 2D 애니 케릭터랑 그 비유가 맞지 않죠.

추모를 강요해? 누가요?
결국 관심 있는 사람만 추모하지,
진짜로 바쁜 사람은 관심조차 없고, 저런 글, 댓글 쓰지도 않아요.
저 글은 악플러의 증오가 담긴 자기 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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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ka7 2019-11-25 (월) 17:39

저게 어딜봐서 연예인 증오임;;

자기 삶에 대한 비관과 연예인에 대한 질투 정도는 되겠네

저건 그냥 개뿔 연예인한테 관심 없는데 요즘 억지추모 이딴게 거슬리는 거임

그냥 그런거 할 시간에 내 인생 챙기겠다 정도를 과격하게 쓴거

님도 비약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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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메일안날라옴 2019-11-25 (월) 17:53

그냥 이말임 악플다는게 뭐가문제냐가 아니라...

평상시 주변사람들에게 좆도 관심도 별로 없는것들이 연예인 사망소식 보니까 겁나..
동정하는게 역겹다 이런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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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조여정 2019-11-25 (월) 09:44

많이 과격하지만 어느정도 공감은 감.....
인기 없을 때는 진짜 거의 목숨걸고 이슈만들어서 관심을 유도해 놓고,
인기가 좀 있어지고 돈을 좀 많이 벌어 먹고 살만해지면,
여기저기 이것저것 사고치거나.....그냥 예전의 관심도만으로도 충분해지면
너무 많은 관심은 부담된다고 씨부리는 것들이 있어서.....
물론 죽을 많큼 힘들어서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안타깝기는 함.

추천 2

리이유 2019-11-25 (월) 09:47

무관계한 경우에 맞는 말 전적으로 옳은 말.
그래서 말하지 않고 각자의 인생을 살아 가는 무수한 평범한 인생의 주인공들에게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다.
하지만 언급한 이후에는 관계가 생기고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을 평가받을수 밖에 없으며 이해와 공감 사회적 인간의 역할에 비추어 옳지 않은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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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라고 2019-11-25 (월) 09:51

나도 내인생이 더 불쌍함..

추천 2

shy00 2019-11-25 (월) 09:51

난 그런거 다 떠나서 열심히 살려던 젊은 친구가 자의든 타의든 어린 나이에 세상을 뜬데 그냥 안타깝던데...이번에 김성환 선수도 불쌍하고...이글 쓴사람도 불쌍함...진짜로 저렇게 생각하고 사는거면 공감대가 전혀 없는 삭막한 사람인거 같은데 저런사람 근처에도 가기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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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샷 2019-11-25 (월) 09: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죽는데.. 연예인 한명 뭐그리 특별할까.. 그저 그 수많은 모르는 사람들중 하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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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RG 2019-11-25 (월) 10:02

개소리지 연예인은 욕먹는걸 감수하는 직업이 아님 저 논리면 모든 서비스직은 손님 갑질을 견뎌야하나? 대중의 관심의 반대급부는 무관심이지 괴롭힘이 아니라고
관심으로 돈버니까 욕먹는걸 참아야될 이유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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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한사람 2019-11-25 (월) 10:07

사람이 죽어서 안타까워 하는데 큰 죄가 있는 사람도 아닌데 자신보다 잘 산다는 이유로 꺼려진다면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게시자의 어려움도 안타깝고 자신과 직접 사람대 사람의 관계를 맺어야 사람으로 보신다니 정말 외로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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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날개처럼 2019-11-25 (월) 10:08

구구절절 맞는말이네.
내 살고 먹기도 바쁘다.
연예인 불쌍하다 생각할필요 없다는 1人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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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람 2019-11-25 (월) 10:10

어느정도는 동의하는 내용이지만 관심받았다고 받는 억울한 가쉽 지나친 사생활침해 이유없는 비난까진 감당할 이유가 없는거지. 기레기들 이효리 기사, 빠순이들 무단침입 빠돌이의 극단적 스토킹, 결혼식 장례식 침입 및 중계, 이유없는 패드립 성적모욕. 지나친 것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 쓴 사람이야 그러지 않으니까 저런 말을 한거겠지만 우리 중에도 가해자와 방관자가 있는 것이고 우리가 우리입장을 다 정당화하면 안된다고 싱각함. 물론 이게 개인도 개인이지만 참고 있는 스타나 소속사도 문제라고 생각함 돈 줄 끊길까봐 나몰라라 다 고소하면 어느정도 근절될 일인데 쩝.

추천 1

durand 2019-11-25 (월) 10:14

나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누군가의 죽음이....

내게 영향을 준 경우가...

노대통령...
신해철...
최진실...

그 외엔 그냥 안타깝네....정도

그러던가 말던가이지... 거기에 감놔라 배놔라 할 시간도 없음.

내 먹고 살기 바빠봐라...키보드 두드리고 망상할 시간이 남아도니... 헛소리 깩깩....

그냥 자기 삶에 충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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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혼 2019-11-25 (월) 12:32

전그분들포함 +로 마이클잭슨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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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그네 2019-11-25 (월) 10:18

말을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써서 그런데 틀린말은 아니네요
근데 말을 이쁘게 해도 시기적으로는 욕먹을 글이네요
저도 대중의 관심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멘탈이 약하면 안 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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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열매 2019-11-25 (월) 10:31

틀린말이 아니라니요..
암만봐도 연예인의 부정적인 부분만 꼬집에서 일반화하는거 아닌가요? 죄를 짓고 자살한게 아닌이상 적어도 측은지심정도는 들어하지않을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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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호조로 2019-11-25 (월) 11:08

측은지심도 아는사람한테 생기는거죠 밥주던 길고양이가
죽으면 측은지심은 생기겠지만 전혀 알지도 못하는 관심도 없는 연예인이 죽으면 대부분 그냥 죽었구나 그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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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단된코멘트 2019-11-25 (월) 10:34

설리 죽었을때 싸질렀던 글 같은데 내가볼때 그냥 지인생이 시궁창이라 열폭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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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19-11-25 (월) 10:37

틀린 말은 아니네.
저 글 쓰는 것도 자유고 저 글 비난하는 것도 자유지만. 저 사람은 잘못 한 거 없음.
저 글을 비난하면 비난한 사람들은 잘못 하는 거임.
자유라메. 그 자유를 왜 비난이라는 잣대로 막냐고... 그게 악플이야. 다른 게 악플이 아니야.
구하라, 설리한테 악플 단 사람들한테 챔임지라고 따지면서 여기보면 저 글에 악플 달고 있는 사람 많네.
자유를 억압하는 사람들 아주 많아.
이제 자유도 상대적 자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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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장땡 2019-11-25 (월) 10:47

자기 인생 시궁창이라고 인간들이 던져대는 돌이 많으니까 연예인들이 멘탈이 강해야한다고 얘기하는거지
저들 행위가 정당한게 아니죠. 그리고 당연히 연예인이 그 고통을 무조건 참으라고 하는게 할말입니까?

자기 인생에 위해를 가할정도면 그만큼의 행동을 취하는게 맞지만 저거는 자기 인생이랑은 1도 관여된게
없어요. 나랑 상관이 없는 사람에게 내 처지를 비관해 화풀이를 하는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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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주말 2019-11-25 (월) 10:55

어짜피 순간임
질질 짜던 애들도 금방 곧 다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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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열매 2019-11-25 (월) 10:56

동조하는 사람이 꽤 있다는것도 좀 어이없고..

그냥 자신이 불행하다고해서 자기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의 불행을 까내리는것만큼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게 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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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킨주세요 2019-11-25 (월) 11:02

여긴 불행마져 등수를 매긴다는
우원재 가사가 ㄹㅇ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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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월요일임 2019-11-25 (월) 11:13

나도 연예인관심없어서 동정심그런건 안들던...그냥 아 젊은나이에갔네 안타깝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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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짐승 2019-11-25 (월) 12:03

왜 죽었는진 기사만으론 알 수도 없기 때문에 크게 생각친 않는데, 어떻게 죽었는지는 계속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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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06 2019-11-25 (월) 12:19

"정도"라는게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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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 2019-11-25 (월) 12:30

그냥 내 앞가림 하기도 힘드니 남의 죽음, 그것도 연예인의 죽음에 동조하기 힘들다.
뭐 이정도로만 이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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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들 2019-11-25 (월) 12:50

저런 쓰레기같은 글에 동의 어쩌구, 말은 옳다 어쩌구하는 똘추들은 뭐냐
연예인들에 대한 적대감이 절절하게 드러나는데 그 이유라곤 딱 하나, 지 시궁창같은 삶보다 더 나은 인생이니까
이런 놈은 연예인 아니라 누구한테라도 증오감 가질 새끼다
길거리에서 하하호호 웃어대는 가족들 보고 왜 관심도 없는 내 눈앞에 면상을 들이대냐고 분노할 새끼라고
연예인 보기 싫으면 TV를 끄던가, 남한테는 절간에 들어가면 된다고 쉽게 지껄이면서 TV 끄는 건 왜 못한다냐

연예인들이 다 마약파티하고 집단강간하는 마냥 씨부리는 거부터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가 아니다

추천 1

카리들 2019-11-25 (월) 12:52

명복을 빕니다 어쩌구 댓글 줄줄이 남기는 거 나도 한심하게 여기지만
말 그대로 한심해서 그냥 관심 접으면 끝이다
관심이 버거운 연예인이 절간 들어가면 된다면 마찬가지로 보기 싫은 댓글들 그냥 눈길 돌리면 됨. 절간까지 들어갈 것도 없이 훨씬 더 간단한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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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2019-11-25 (월) 12:53

택배 상하차 따위를 아이돌이랑 비교를 하네
진심 아이돌이 100배는 더 힘든 직업임
너그들 매일 엄청난 스케쥴에 2시간씩 쪽 잠 자고 휴일 없고 매일 10시간이 넘어가는 엄청난 연습량을 소화하고 큰 관심과 부담과 시선 그리고 돈이 걸린 스트레스 넘치는 무대와 공연을 소화해야 되는 이 아이돌 생활을 제대로 버틸 넘들 몇이나 되것냐?
내가 봣을 때는 10명 중 9명은 돈이고 뭐고 중도포기 할 거다.
아이돌들 무대 하다가 졸도하고 콘서트하다가 실신하고 그런거 못 봤냐?
아이돌들 무릎과 같은 다리 관련한 수술이나 통증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모르지?
얘네들이 소화하는 할당량은 상하차는 충분히 넘어서고 남는다.
야들은 입천장 데이면서 먹기는 커녕 시간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일은 일상 다반사이고 알다 싶이 온갖 악플에 사생활 침해에 스트레스가 엄청난 걸로는 대한민국 직업중에 top3에 드는 직업이다.
게다가 3대 기획사와 같은 기업 아니면 돈 한푼도 못 받는 일도 있고 애초에 아이돌 데뷔를 하는 거 자체가 엄청난 고역이고 경쟁인데다가 거기서 살아 남더라도 또 다른 엄청난 경쟁과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 직업인데 그냥 대충 이력서 내고 하는 택배랑 비교가 되것냐?
트와이스는 모모는 그 경쟁 속에서 살 뺀다고 일주일 동안 얼음만 먹고 살았다던데
만약 일주일간 얼음만 먹고 사는 거랑 일주일간 택배 상하차 하는 거랑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면 뭘 고를래?
당연히 변태가 아닌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후자를 고르지
아이돌들의 엄청난 노력으로 인한 성공의 부귀영화마저 정당한 것이 아니라면 이 세상에 정당한 것이란게 있냐?
돈 많이 버는 인간은 정당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 모순적인 대한민국 사람들의 부끄러운 자태라고 생각 안드냐?
한심한 외모지상주의 물질 만능주의에 빠진 부끄러운 인간들아
저 위 글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참으로 한심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모르면서 함부러 남을 함부러 판단하고 잣대하려고 하는 걸 깨달아라.
이러니 "헬조선"이라는거다 정치가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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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맛탕 2019-11-25 (월) 13:00

제가 다 읽지는 않았는데요 택배 상하차보다 100배 더 힘들다고 하셨는데

급여는 한 천배 만배는 더 받지 않나요?

본인이 하고싶어서 선택해서 한겁니다 아이돌은

추천 0

아르웨니 2019-11-25 (월) 13:13

와....세상에 장문 글에서
첫 줄 부터 공감이 하나도 안가는 경우도 다 있네
아이돌 따위를 지금 택배 상하차 따위와 비교를 함????
그 10시간도 넘는 연습량 나도 하고 싶소이다 할 놈들 넘쳐나요
그리고 2시간씩 쪽잠이라고??? 도대체 어느 소속사에서 그런답니까 뭐 출처자료라도 봅시다
아이돌 춤 출 때 팔다리에 무슨 아령이라도 달고 추라고 시키나요??? ㅋㅋ
팔다리 휘젓고 몸 휘저으면서 노래도 립싱크가 절반이상이던데 그게 그렇게 힘들다면
애들이 미쳤다고 아이돌 하고싶어 난리겠소. 안그래도 힘든거 안하려는게 요즘 애들인데.
#
그리고 아이돌은 위로라도 받지 택배 상하차는 누구도 위로 안해요
아니 어린놈들한테 욕듣지나 않으면 다행인 수준인건데
도대체 택배 상하차를 한 번이라도 하기나 해보고 지금 그런 소릴해요???
#
악플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일반인들은 그럼 자신에 대한 말도 안되는 소문
그리고 무분별한 비난을 안들을거라고 봐요?
오히려 무관심 속에 살아가는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알아요?
#
계속 외모지상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그 외모지상주의가 싫었으면
그거 안하면 되는겁니다 외모 필요없는 직업 많아요
그런거 하시면 되는거에요
그리고 외모 지상주의는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는겁니다
사람인 이상 이뻐보이는 사람한테 더 마음 가는거고 그런 사람한테 열광하는거죠

본인 스스로도 김태희하고 오나미하고 둘 중에 누구 팬 할래 그러면 당연히 김태희잖아요

또한 잘 모르면서 남을 함부로 판단한다느니 잣대라느니

우린 성인이 아니에요 물론 악플러들의 지나친 과장이나 왜곡 비난만 있는 것은

우리도 잘못되었다 여기지만

당신은 지나치게 혼자서 생각하고 비판하는거 같네요

당장 택배일을 해보지도 않아놓고 막 말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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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2019-11-25 (월) 13:36

다 필요없고 아이돌 트레이너였던 사람의 유툽영상 올리니 이거 보면 알거고 혹시나 아이돌이란 직업이 얼마나 힘들고 왜 택배 상하차 따위라고 이야기 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 있으면 한 번 보는걸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d3DOAD2WEI&t=94s
택배 상하차는 안 해봤지만 그것 보다 더 힘든 수십kg짜리 의류 원단 옮기는 작업도 해봤고 군대에서 포탄도 오질나게 옮겨봤고 택배 상하차 만큼 힘든 일 많이 해봤습니다.
그래도 아이돌보다 힘들다고 생각 절대 안 합니다.
아이돌들 댄스가 별로 힘들지 않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하는 거 부터 아예 이해 자체를 못하네요.
쪽잠 자고 활동하는 건 아이돌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봐도 수 도 없이 튀어나오는 정보인데 참.
직업이라는게 목숨과 정신까지 위협받아야 되면서 선택하는 건 아니죠.
인간으로써 존엄과 윤리를 보호받아야 할 권리는 무슨 직업이든 무얼 선택하든 그보다 상위에 있는 겁니다.
아이돌이라 해서 욕 먹는게 당연하다 뭐 사생활을 팔아 돈을 번다?
말 도 안되는 개소리이죠.
이 말도 안되는 개소리의 배경안에는 물질이면 뭐든 다 된다는 물질 만능주의와 편협한 사고의 외모지상주의가 깔려있는거죠.
그런 논리 배경인데요 저 글이
무관심하게 죽는 사람이 많은 걸 아이돌이나 연예인은 비난 받아도 된다는 판단의 잣대로 사용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겁니다.
그 사람들의 문제는 그 사람들의 문제인거고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문제는 또 연예인만의 문제인거지 이런 논리를 펼치는게 폐미와 같은 여초 극단주의자들이 펼치는 동질론인데 참... 어마나 뒤틀리고 판단이 안 되면 이런 소리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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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웨니 2019-11-25 (월) 14:15

첫 줄부터 다 필요없고 라는 식으로 말한다니 좀 그러네요
그리고 택배 상하차 해보지도 않은 분이 뭘 비교를 하나요??
그건 안해봤지만 이라구요? 군대에서 포탄요?
님이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 모르겠는데요
전 배도 타봤습니다 상선이요
혹시 뭣하면 하루 해보세요. 단 하루 알바 식으로 해보세요 어떤지 직접 깨달아보면
아~ 이건 내가 진짜 잘못말했네 싶을겁니다
아이돌 체험은 제가 할 가능성이 0% 니까 그들의 다큐나 뭐 프로그램 보고 말한겁니다 전.
그리고 님. 택배 가는 사람들 중에 군 전역자 해병대 전역자 특수부대 출신 등등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일 해본 줄 아세요?
그 사람들 절대다수가 이건 하지마라 입니다. 저도 그 쪽이구요
단순히 힘들다 수준이 아니에요 무겁다 수준이 아니라니까요.
님이 다른 것도 아닌 택배와 비교를 하니까
그에 비해서 아이돌은 훨씬 낫다, 아니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했구요
.
물론 저 또한 이 게시글은 상당히 과격하다는 점은 인정하는 바이나
다른 기타의 일들과 비교해봤을때
아이들이 어떤 일을 더 선택하겠느냐는 겁니다
통념상 아이들은 아이돌을 선택할거라고 봐요 만약 그 길이 자신한테 열린다면 말이죠
.
우리 일반인들이 지금껏 봐온 아이돌의 연습 모습 중에서
멸시 당하거나 아니면
배가 고파서 굶주림에 허덕이는(다이어트 몸관리 차원이 아닌)
그런 모습을 본 적은 없습니다
님이 올려주신 영상도 아이돌의 실제 모습보다는 이렇다 저렇다라고 하는 사람이네요
한 두 사람의 "이렇게 힘들다" 썰은 솔직히 신빙성과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어보세요 너 같으면 택배 상하차를 할래 아이돌을 할래
하고 물으면 전 감히 장담컨데 말할게요 백퍼 아이돌입니다
.
마지막으로 저는 이 게시글이 과격하긴 하지만 그 뜻은 순화해서 말한다면
공감쪽입니다
물론 구하라나 설리같은 착한 애들이 자살하는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나쁜 사람들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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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2019-11-25 (월) 14:54

저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분 전직 아이돌 트레이너 입니다.
당연 여럿 아이돌들이랑 같이 일했던 사람인데 그 사람이 이야기 하는 말이 이렇다 저렇다의 신빙성 없는 소리라고요?
저 사람만 저런 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아이돌의 현실이나 이런 유투브 다큐에도 수도 없이 나온 이야기 인데요?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님은 아예 받아들이거나 이해하려고 하지를 않네요.
저 분이 이야기 하는 대부분이 현재 수 많은 아이돌들이 처해 있는 생생한 현실입니다.
3대 기획사는 조금 나은편이지만 그래도 엄청난 스케줄과 활동을 견뎌야 되고요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그리고 택배 상하차는 안 해 봤지만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들이 있고 이것도 케바케인 경우가 있는지라 확실히 이렇다 라고 강도를 정하기에는 그렇고 일단 님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건 어디 제대로 빡신 곳의 극단적인 경우겠죠.
그 걸 기준으로 이야기 하더라도 아이돌이 더 힘듭니다.
님 관리직 같은거 안 해보셨죠?
엄청나게 스트레스가 폭팔하는 과도한 업무에 3일 밤새본 적 있으신가요?
그냥 놀거나 공부하면서 밤새는 거랑 천지차이 입니다.
정신을 못 차리는게 아니라 내가 존재하는지 조차 인지 못하는 상태로 피폐해집니다 사람이 사는 것 같지가 않아요.
온갖 노가다 물류 운반 이딴거 보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일이 이 관리직 입니다.
정말 사람이 말라 비틀어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일이 이런 엄청난 스트레스와 사람의 기본 휴식과 수면이 보장되지 않는 일이죠.
상사의 눈치 원청에서 나온 pm의 닥달 기타 등등등 엄청난 시선과 압박을 견디며 일을 해본 사람들은 저런 압박과 스트레스 수면부족을 이해 하고도 남을건데 이해 못 한다는 것은 그런 경험을 안 해봤다는 거죠.
그런거에 비하면 노가다나 몸을 쓰는 힘든일이 훨씬 낫습니다.
그런 관리직에 비해 더 힘든게 저기 아이돌이고요.
저는 저런 스케줄과 강도 높은 일을 버티는게 얼마나 힘든지 감히 상상이 되지가 않습 니다
괜히 다들 정신병과 우울증에 걸려서 허덕이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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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웨니 2019-11-25 (월) 16:57

1. 일단 전직 트레이너인지 하는 사람 그 한 사람이 말하는것을
어떻게 다 믿는다는겁니까 방송은 과장도 있습니다 개인방송도 방송이죠
자극적이어야 사람들이 보니까요
수도 없다는 그 다큐도 예전에 많이 봤습니다
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저도 연식이 좀 있거든요 엄청봤습니다
.
2. 님의 말대로 아이돌들이 힘들다 칩시다.
그런데 님은 지금 택배랑 비교를 했잖아요. 전 택배 상하차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너무나 웃기다는 뜻입니다. 비교할 것이 없어서 상하차를 비교하나 싶은거죠
아이돌이 아무리 힘들어도 택배보단 못하다고 확신하구요
뭣하면 애들한테 물어보세요 아이돌 지망생할래 택배 상하차할래. ㅋㅋㅋ
제가 장담할게요 택배 가면 1시간도 안되서 다 도망나옵니다
케바케요?? 누가 케바케 있다고 하던가요?케바케 없습니다
상하차 택배 알바는 케바케 없어요
제가 어지간하면 단호하게 말하지 않는데 상하차 알바는 케바케가 없어요
그나마 덜 힘들다는 쿠팡도 상하차에는 꾸준히 하는 사람 없다시피 합니다
어디 빡센 곳이라니 진짜 님은 하나도 상하차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네요
그러면 나중에 여기 이토에서 물어보세요 택배 상하차 vs 아이돌 지망
이런식으로 말이죠 여기 말고 다른 커뮤에서라도 물어보세요 ㅋㅋㅋ
.
3. 님은 진짜 참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는 사람이네요
정리하자면
아이돌>관리직>택배 상하차
이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마지막 글을 먼저 봤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길게 글을 적었는데 애초에 적을 필요도 없는 사람이었어요 ㅋㅋ
완전 정반대를 얘기하시네요
님. 그러면 지금 아이돌이 최고 힘들고 택배 상하차가 이 중 최고 쉽다고하는
이 글을 제대로 다른 커뮤에 좀 말해보세요 이토에 먼저 꼭 말해보세요
아니 제가 먼저 말을 해볼게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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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워우어엌 2019-11-25 (월) 23:02

참 어이가 없네
저 트레이너만 이야기 하는 소리가 아니라 공공연하게 공인된 사실이고 여러 사람이나 정보에 의한 증언이고 실제로 그렇게 활동하는 데 뭐가 아니라는 건지 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일세
아이돌 스케줄에 대해서도 한 번 올려보세요
그리고 비교를 하신다니 그 비교글 올리시고 좌표찍어주시고요
서비스업의 엄청난 정신적 고통과 더불어 인간 기본 존엄까지 망치는 수면부족 과도한 스케줄 축구선수도 아닌데 무릎 아작나서 수술하는 이들이 겁나 많은데나가 그렇게 활동해도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우주소녀 한번 알아보세요
나름 네임드이고 중국 방송에서 성소가 그런 스케줄에 대해서 위 트레이너와 같은 수면부족을 똑같이 이야기 했고
그렇게 활동하고도 데뷔 3년차 동안 정산 한푼 못 받았어요
그렇게 파토나고 분산되서 돈 못버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은근 아이돌에서 아이돌 지망생로 되도 않는 물타기 하려고 하는데 명백하게 데뷔한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지망생도 쉬운일은 아니지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기에 비교 불과죠
그 점을 확실히해서 비교글 올리시고 좌표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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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나비 2019-11-25 (월) 16:39

ㅋㅋㅋㅋㅋㅋㅋㅋ직업 귀천 대놓고 정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은 지가 하고싶어서 하는일인데
택배 상하차를 과연 하고싶어서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이란게 진짜 부족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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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D유지 2019-11-25 (월) 18:45

내가 보기엔 이런 애들 때문에 열받아서 글쓴거 같다

나 같아도 택배상하차 조나 빡세게 하고 왔는데 "택배 상하차 따위를 아이돌이랑 비교를 하네"
이런 글 싸지른거 봤으면 빡칠듯..

빠가 까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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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ka7 2019-11-25 (월) 19:35

답도 없네... 얘 걔들이 왜 그렇게 사는건지 아니?? 그렇게 하면 어마어마 하게 입금되거든.... 그런데 뜨지도 못하고 애들이며 연습생들은 뭐냐고 말하겠지?? 바로 주변에 보이거든 아! 나도 저렇게 되겠지??? 희망을 품거든~ 연예인들 수십억 빚지고 몇년만에 청산하는거 보면 무슨 생각 안드냐?? 너는 택배하시는 분들께 사과해라 그리고 얼음 얘기 했는데 그렇게 하고 나서 얼마가 입금되는지도 확인 가능하냐?? 물질만능주의?? 모모 걔는 왜 일주일 간 얼음만 물고 있었을까?? 뭣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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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국이쩐다 2019-11-25 (월) 13:07

그냥 미친놈이네 요즘 시대에 연예인이 광대라고 하는거 보니까 지가 즐길 상품 그 이상의 인간 존엄성이 인지가 안되는 빡대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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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간돼지 2019-11-25 (월) 13:21

자기 주변사람이나 잘챙기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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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위 2019-11-25 (월) 13:32

연예인이라 죽음도 기사로 팔리는거야
일거수일투족이 다 돈으로 환원되는 게 연예인인거지
인기의 허상을 알고도 그랬다면 그건 그 연예인 몫이야
난 지인들 문자로 연예인 누가 죽었데 그러면 그래서 뭐? 라고 답한다
그런 것에 같이 놀라며 한낱 가쉽거리로 이야기하는 것이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의 죽음에 대한 예의는 아닌 거 같아서
그저 그 연예인 몫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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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브라더스 2019-11-25 (월) 13:39

그래서 뭐? 라고 답장오면 조난 기분더럽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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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키상 2019-11-25 (월) 13:57

관심없으면 뒤로가기나 처눌러
관심있는사람들 조롱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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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거지 2019-11-25 (월) 14:16

한국이 감정표현 잘 못하는 감정고자의 성지죠.

감정고자가 많다보니 이런 글 쓰고 동조하ㄱㅎ

추천 1

엉덩이가무거워 2019-11-25 (월) 14:34

사실 대부분이 먹고 살만하니 관심 가지는거지...
다 저렇게 살기힘들면 아무도 관심도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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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ji 2019-11-25 (월) 14:53

설리때 올라왔던 글인데 앞으로 이런글 볼수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추천 1

야승 2019-11-25 (월) 15:35

뭐 이런 생각 저런생각 생각이 다를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에서 끝내야지 인터넷에 저렇게 현대판 광대니 창녀니 운운해서 사람이 상처를 받는다면 그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니까 책임을 져야죠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에는 책임에 따른 대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내 생각도 그래 연예인이 이렇게 욕먹을 줄 몰랐어?’하는 사람들 보면 기분이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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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고오 2019-11-25 (월) 15:41

속들편하게 산ㅅㄲ들 많네. 니네 정말, 저 밑바닥 까지 가본적있냐? 정말 밑바닥. 택배상하차? 시발 그건 정말 좋은 일이다 할정도일거다. 연예인 힘들다고 쉴드치는 급식충들 환경좋게 태어난걸 감사히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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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11-25 (월) 15:44

연예인들 귀족임
모르셨나?

옛날부터 귀족들 사생활은 사교모임의 단골소재
귀족이라 혼자는 안다니고 호위병 달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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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곰 2019-11-25 (월) 15:51

개인적으론 어느정도 동감함. 표현이 격해서 그렇지 딱히 틀린말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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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1 2019-11-25 (월) 15:53

죽음을 전제로 놓지 않고 저 글의 내용을 보면 이해가 갈만한 내용
저분 이야기는 선택적 이익 또는 행복에 관한 거일듯.
꼭 죽음이 아니라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수성상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이 본인의 이익과 연관이 있는데
노출되는 내용이 항상 좋을수만은 없는 상황에서 좋은 내용만 대중이 관심을 갖고 그렇지 않은건 그냥 넘어가주길 바라는 것이 이율배반적이다란 대한 내용인듯.
먹고 살기 힘든 사람한테는 선택조차 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저런 글을 격하게 쓴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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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11-25 (월) 16:16

요즘 연예인들 자기가 귀족인줄 아는사람도 많아서...

노예들이 자기들을 찬양해야지
비난하는건 있을수 없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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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 2019-11-25 (월) 16:44

돈으로 쳐맞으면 맞아뒤져도 괜찮다는 얘기랑 다를게 뭔지?
솔직히 위 글같은 마인드는 황금만능주의를 당연한듯이 합리화시킨다고 생각함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 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지만 그게 당신이 그 사람에게 마음껏 욕해도 상관없다는 얘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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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11-25 (월) 16:52

진짜 심한건 고소가능 하잖아요

그런걸 고소했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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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거지 2019-11-26 (화) 10:54

고소하면 고소했다고 지랄하는사람 천지빼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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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바리 2019-11-25 (월) 17:17

적어도 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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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내함 2019-11-25 (월) 17:30

글쓴이도 불쌍한 사람이네..
자신이 불행하니 남들의 불행이 안 보이는구나..
불쌍한 인생이다..

아니면 싸이코패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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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닛챠 2019-11-25 (월) 17:36

본문글이 논리적으로 정당하려면 구하라가 자기 새끼 상판까고 육아예능 나오려 했다는 증거를 가져와야지. 일부 연예인이 그랬고, 구하라 역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구하라도 그들과 똑같다는 주장은 심각한 논리오류일 뿐.

이 글의 논리구조는 이런 식임.
1.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는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인데, 모두 한국인이다.
2. 이 글에 댓글 단 이토인들도 모두 한국인이다.
3. 그러므로 이토인들 역시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이다.

그런데,
이런 ㅂㅅ논리구조를 가지고 주장하는 걸 보고 맞다고 인정하는 돌아이들을 보자니 진짜 그럴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학교다닐 때 뭘 배운건지 모르겠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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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자네 2019-11-25 (월) 17:39

ㅂㅅ같은 논리네
연예인이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하는건 맞으나,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함부러 욕할 권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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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종 2019-11-25 (월) 17:45

그냥 어린나이에 떠난 사람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지 못할망정 내가 관심없고 힘드니 그런건 슬퍼할 필요가 없다고 화내는 글로밖에 안보이네요.
전 애도를 표할랍니다.
제 인생은 다른 사람의 불행을 공감하지 못할만큼 여유가 없거나 그렇게 나쁘지 않거든요... 부디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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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s 2019-11-25 (월) 17:53

DC의 한 인간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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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흣 2019-11-25 (월) 18:02

틀린말은 아닌데 기분 더럽게 말하는 능력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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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놈 2019-11-25 (월) 18:10

와 연예인한테 뭔 정을 저렇게 주는거임 ㅋㅋㅋ

ㅆㅂ 나는 구하라랑 동갑인데도

욕처먹으면서 월 300버는것도 꾹꾹참고 버티는데

자살도 본인 돌아볼 여유가 있어야 하지

졸러게 바쁘면 그럴 여유도 없어 ㅋㅋ

구하라가 다른 아이돌치고 노래를 잘해? 춤을 잘춰?

근데 외모랑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거 보면 나도 좀

외모나 매력도 타고 났으면 좋겠다. 뭘해도 우쭈주하고

부럽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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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jda 2019-11-25 (월) 18:11

맞는말이긴 한데, 그렇다고 선 넘는 악플 같은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그런건 고소해서 인실좆 해주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그런게 아닌 이상 연예인이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럽다니 하면, 나는 진짜 '뭔 개소리지?' 하는 생각 밖에 안듬. 그런 놈들은 제발 부탁인데 방송이나 그런데 얼굴 들이밀지 말고 꺼져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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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뚜기 2019-11-25 (월) 18:28

이런놈 내주변에 있을까봐 소름돋네..에휴 암만 자기 삶이 힘들어도 나보다 안힘들면 닥치고 살아라?? 이게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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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다 2019-11-25 (월) 18:42

생전에 관심받았었던 사람이라서, 죽어서도 관심받는것 뿐이야..
별 그지같은 신념으로 길게도 똥을 싸지르네.
초단위로 픽픽 쓰러져가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내가 알고 있다면 난 그사람들도 추모해줄거고.
누가 등떠밀면서 추모하라는것도 아닌데 혼자 개염병을 떨고 자빠졌네.
오버는 시발..
저런 피해망상에 걸린 색휘들도 그저 내색휘 내색휘 이쁜 내색휘 하며 돈들여 학교 보냈을 부모들 심정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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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 2019-11-25 (월) 19:15

누군가를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다면, 본인도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본인도 다른 누군가에 대한 인정과 자비가 없으면서, 본인 인생이 시궁창인 것과 그 사고에 대한 공감을 바라면서 글을 싸는게 아이러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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