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점주탓 같은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 부모님이 나이드시는걸 보면서, 마트장보거나 줄설때 예전같으면 어르신들 느리면 짜증나기도 했는데 요즘은 좀 여유로워진것 같아요. 누구나 나이는 먹으니까 여유로워져요 우리

홍콩 가니 편의점 맥도날드 등에 70대이상이신분들이 아주 많이 있으시던데..

정주탓은 맞는데

저정도까지 싫으면 딴데 가시는게 맞는데...


그런 질낮은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감수할만한 가격이니까 가는거 아냐?

아니 학생이 학교를 가지 어디 딴데를 가나?
학교 근처에 저거 딱하나 있을텐데;;

어디 대학가길래 대학앞에 카페가 하나 뿐인가요...

가천대라네요.
그리고 빽다방 기프티콘이라네요.

개인적으론 매번 선물받아다 쓰는거거나

빽다방 아니면 커피 못먹는 귀신 들러붙은거 아니면


저정도로 싫을거면 다른 카페 가서 커피 하는게 나아보임

가천대 빽다방 검색해보니 딱 하나 나오네영 그나마 다음으로 가까운게 1km정도 떨어진 곳이구요.

반경 1키로 안에 백다방이 두개 있는데가 보통인건가요...

식당이 무슨 시청 민원실인줄 아는 사람 많아

프렌차이즈면 퀄리티 비슷할거라고 믿고 가는데 지점마다 다 다름

말이 좀 이상해서 그렇지
브랜드매장이던 어디던 제품의 품질은 일괄성 있어야 하는것은 중요한 품목이니
교육을 철저히 하면 노인들께서 의외로 배운대로만 해야 한다는 고지식함이 있어서 규칙대로 훨씬 잘 지켜주심
그런데 그러지 않게 제품이 나온다는것은 노인이라서가 아니라 교육이 제대로 안되있을 가능성이 큼

이건 합리적인 불만입니다

한달 지나면 그 할머니분 프로 되어있음.

합리적인 불만이긴 한데
원칙상으론 싫으면 지가 안가는게 맞음. 그렇게 해서 안가게 되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게 쪽에서도 생각을 하겠지.
꾸역꾸역 가는 사람이 많고 그럼에도 장사가 잘 되면 뭣하러 바꿀 필요가 있겠음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런경우가 많이 늘겁니다..
노인분들 빠릿빠릿하지 못하고, 일 잘 못하면 박스나 주으러 다녀야하는건 아니죠

일 잘 못한다고 고깝게 보는 분들 계신데, 그런 태도를 본인 부모님들이나 조부모님들이 받는다고 생각하면 그러고 싶은가요?, 나중에 본인도 늙어갈텐데...

그리고 간혹 지체장애가 있는 분이 간단 알바 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조금 실수가 있어도 충분히 이해해줄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이런 불편한 시선을 꺼리낌 없이 말하니까, 노인분들이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사회참여하지 못하는 거지요..

이런글을 당당하게 쓰고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려고 한다는것 부터가,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인것 같아서 씁쓸 합니다

ㅋㅋ 그래놓고 지들은 회사에서 혼난 썰풀음.
지들도 약자일땐 공감해줘 위로해줘 ㅇㅈㄹ 하고
지들이 강자입장 일땐 고깝게 굴음.
그냥 자기가 그렇게 경험하며 성장한거 그대로임

기프티콘 가격보다는 서비스의 질이 높은가보죠? 기프티콘 포기 못하는거보니.. 그 정도면 그냥 닥치고 먹는게..

딴데가서 먹으라하는 사람은 그런경우가 없어서 그런거임? 생각이 없어서 그런거임?

저는 kfc 박스 좋아해서 자주사먹는데 알바가 계속바껴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음
kfc는 반경 10키로내 없는데 알바만 교육잘하면 좋겠구만 내가 취향을 바꿔야하는건가...

일단 그할머니가 사장님일 가능성이 높은데
맛이 이상하면 바로 교환해달라고 해야지 ...

이건 프랜차이즈본사 입장에서 빡칠만한 사항인데

점주도 알텐데...
뭔가 생각이나 가치가 저 학생과는 다르겠지...

클레임을 넣어도 변경되지 않는다면 클레임을 알고도 변경하지 않는 본사와 점주의 가치관이 저 학생과는 맞지 않는 거겠지.

다른곳으로 가면되지 웃기네
집앞에 편의점 알바나 사장 마음에 안들면 다른데 가면 되지 뭐가 문제야?

할머니가 아니라 웬 쌩양아치가 저렇게 접객한다고 해도 이런 반응들일까 궁금하긴 하네.

공감

기프티콘으로? 공짜로 받은거 아니면 누가 보내준거겠지? 그럼 그냥 주는데로 먹어~
니가 커피콩 로스팅해서 갈아 마시던지~ 별걸다 불만이야
다른곳으로 가던가~ 아 가천대라고 했지? 학교가 움직일수 없으니 니가 학교를 옮겨

좀 너그러워 져라. 3분이 그리 아깝냐.

다른건 모르겠고.. 출퇴근 시간에 할머니 할아버지들..
질서 안치지고 자기 먼저 타겠다고... 줄서있는 사람들 밀치고 탈때는 진짜 꼴불견입니다.
나이먹은게 벼슬도 아니고....
밀지 말고 질서 지키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는 소리나 지르고..-_- 이런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걍 나오지말고
집에만 있었음 좋겠음

이게왜 틀린말이지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일정한 퀄리티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 브랜드를 이용하는 것 아닌가?
늙었으니 일하지 마시라는것도 아니고 다만 교육은 철저히 받은 뒤에 하시라는건데..
무슨 거지 적선도 아니고 다 여유가 있으시니 일하시는걸건데 야박하다느니 뭐니 말하는게 이해가 안가네..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어서 완전 공감가는데..
커피나 돈까스처럼 해당 음식을 즐겨먹지 않는 분이 만든 음식과 평소에도 즐겨드시는 분이 만든 음식 퀄리티 차이는
천지 차이인데..

알바 안하셨으면 좋겟어 보다는 교육이 좀 철저했으면 좋겠어가 적당하겠네요.

그리고 이해하라고 하는 분들은..
비싼 스마트폰 구입하실 때 미숙련공의 조립때문 발생한 불량 눈감아주시나요?

뭐 최상의 서비스를 원하면 호텔가서 만원짜리 커피먹으면되지
사람사는게 나만 왕으로 살고싶어도 그게되나
서로서로 상황맞춰서 사는거지
저런애들이 나중에 갑질에 진상질에 아파트로 애들 차별하고  그런 쓰레기 되는거.

여기서도 걍 참고 넘어가라는 얼간이들이 있네ㅋㅋ

어차피 말해도안바뀔거면다른카페를가고 기프티콘은 딴데 데이트가서써라...점주가 몰라서 알바안바꾸겟냐

이해력 넘치는 사람이 많네요 그렇게 이해를 잘하는 사람들이 왜 저 불만은 이해못하는지 ㅋㅋㅋㅋㅋ

뷔페식 이해력 오졌다

말을 안하면 어떻게 아냐? 점주가 무슨 관심법 통달했나?
당연히 저런 컴플레인이 계속 되야 점주가 알겠지..
노인이면 죄다 저렇게 제대로 할줄도 모른다고 생각하나?

근데 왜 노인네 운전하는건 그렇게 욕하나?
노인이 운전하다 보면, 반사신경 느려서 사람도 칠 수 잇는거지..
그건 왜 이해 못하는데?

노인도 노인 나름 아냐?
반사신경 느려서 사고칠 정도면 면허 반납이 당연한거고..
저 정도면 ㅅㅂ 미안해서라도 알바 안나오겠다.

자동화 될거라 많이 애기하는데
저런거 보면 자동화매장을 나이든 사람이 이용할수있을지 싶네요
결국 자동화 안된곳이 더 많이 팔려서 많이 안생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