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지만 현실에선 저렇게하면 사회생활못하는...사회도 문제..저분도 문제

같이 일하면 피곤해질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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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좃같은거 맞지
면접자는 당연히 궁금한거 물어본거 아니냐
회사가 떳떳하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대답해주면 되는거지 복지라고는 하나도 없으니 귀찮을거 같은 면접자 짤라버리는거지

나도 요게 맞다고 보는데? 한국에 안맞는 질문태도라고 할 수도있지만 애초에 저정도 정보는 사전에 고지해줄 필요도 있는거같음.

면접자가 밤10에 문자 �� 보내놓는것도 이상함
그전에 근무시간중에 전화로 충분히 물어 볼 수 있는거 아님?

질문 자체를 떠나서
사회생활에도 T.P.O라는게 있죠..
사전고지 명확히 하지 않은 회사 잘못도 있긴하나
실제 공고에 어떻게 기재되어 있는지 모르는 상황이고
(질문자가 공고 게시글을 제대로 숙지 하지 않은 상태로 이미 기재된 내용 중복질문한 상황일 수도...)

질문을 한 행위 자체가 나쁘다기보다 본인 상황에 맞춰 출근일자까지 미룬 상태에서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질문 방식이나 상황이 더 큰 문제로 보이네요
충분히 업무시간 내 물어볼 수 있을텐데 밤 늦게 굳이?
기본적인 사람간의 예의 문제로 보자면 인사담당자가 저렇게 한 것이 충분히 이해되는데요

회사 세금 조사해봐라

저런기본적인것도 면접때 담당자가 안알려줬으면 가좆같은회사지 뭐

이게 회사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은 멀까...??

꼰대요

? 당연히 궁금한것 물어보고 당연히 회사쪽에서는 근무조건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는 부분인데..
왜? 무개념이라 하는지..

싸가지없게 질문한 것도 아니고
최대한 정중하게 필요한 것 물어봤는데 이게 왜 논란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회사가 ㅈ같은 거 맞는데 암만봐도

저건 합격후 묻기전에 당연히 알려줘야는 내용 아닌가?
회사수준ㅋㅋ

경력직인지 신입인지 모르겠지만 나름 출근편의를 봐줬는데도 저런 문자 보내는거 보면 같이 일하면 피곤해질 가능성이 높아보임.. 첫날 출근해서 업무파악 하면서 물어봐도 될일 같은데..

사회생활 해본사람이라면 이게 당연한 반응일꺼임 ㅋㅋㅋ

면접보고 출근까지 하기로 했는데 연봉이나 복리후생 근무복장 같은 기본적인거를 아무것도 안알려줬다는거는 회사가 문제아님? 복리후생까지는 몰라도 연봉이나 근무 복장 같은거는 구인할때 공개하고 구인해야하는데 그거조차 안하고 구인하는 회사란 소린데.

글쎄요 저도 여러군데 옮겨 다녀봤지만 저정도 기본노동법은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따로 말 없는 회사 많았습니다.. 출근하고 물어봐도 될일 이라고 말한건 출근 편의를 봐줬는데도 저런걸 미리 문자로 물어본거 자체가 출근에 뭔가 걸린다는 거에요 껀수 생기면 회사 안온다는 뉘앙스가 풍기는거죠 만약 뽑힌곳이 다들 가고 싶어하는 신의직장 같은 회사였어도 저런 반응일까요? 일단 출근해서 물어봐도 늦지 않죠.. 회사 인사담당자로서도 썩 기분이 좋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무복장을 어떻게 출근해서 물어보나요? 회사에서 지급하는 유니폼이나 작업복이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요?

 그리고 면접전에 구인때 알려야할 기본공지 사항조차 공지하지 않고 면접때도 안알렸으면 최소한 출근전에는 공지해야죠. 3번의 기회가 있는데도 기본공지조차 안 알려주고 얼버무리고 일단 와서 일부터 하라고 요구하는 회사는 보통 구린데가 많은데더군요.
 
 마지막으로 님이 여러군데 일을 옮기셨다고 하시는데 이직하려는 회사가 구인때나 면접때 연봉, 근무조건, 복장 이런거 아무것도 안알려주고서는 출근해라 그러는데 어떻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가셨나요?

당연히 저는 경력직이니 연봉, 근무조건 등등 다 알아보고 갔구요 거기서 일하는 사람도 다 알고 간겁니다. 뭐 그건 논외로 치고요
게시글에서 문자를 보낸 사람을 보면 연봉, 근무조건 같은게 아니고 휴가나 작업복 같은것을 물어본걸로 보입니다. 작업복이야 면접보러와서 회사 한번만 봐도 양복입고 근무하는지 사복을 입는지 유니폼을 제공하는지 바로 알수 있을테고 첫날 출근해서 그런거 몰랐다고 그렇게 면박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게 그렇게 밤10시에 퇴근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낼만큼 중요한 사항인가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휴가도 어차피 1년간은 연차없어서 쓰지도 못할텐데 왜 벌써부터 쉬는걸 물어봅니까? 천천히 알아도 되죠..

식사 뿐만이 아니라 교통비나 유류비 지원 이런거 월급에 포함이냐 추가 제공이냐에 따라 일년이면 차이가 큽니다. 밥값만해도 끼니당 6-7천원이라 일년이면 백몇십이고 다른거도 있는 회사면 합치면 몇백이 될수도 있어요. 그정도면 연봉 문제죠.

 그리고 휴일 문제 회사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법으로 강제된게 없어서 그런지 회사 마음대로에요. 공휴일날 그냥 쉬는 회사도 있고 명절외에는 안쉬고 출근하는데도 있고 드러운데는 공휴일날 쉬면서 연차를 까요. 1년 안넘어서 연차 없으면 월급에서 까고요. 제가 다녔었던데가 처음에 공휴일을 연차 까다가 나중에 연차 안까고 그냥 쉬었습니다...

 그리고 연차 이야기인데 1년 안되면 연차 없던거 바뀌었어요. 모든 사업체 일괄 적용인지 사업체마다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일했던데가 대체복무하는 산업체 써서 사람이 몇달 간격으로 계속 들어왔었는데 18년 몇월인지 연차규정이 바뀌었다고 공지 게시판에 붙고 전에 입사한 사람은 1년 지나야 연차 15일 지급이었는데 바뀐후 입사한 사람은 1년되기전에 달에 월차 하나씩 주고 1년 지나면 연차 15일 지급해줘서 몇달 차이로 근무하는 애들 연차 차이가 극과극이더군요.
 당시에 산업체로 일하는게 현역 판정이면 3년 근무 공익 판정이면 2년이었는데 공지전 기준으로 2년 합쳐서 연차가 15일 이었는데 공지 후 기준으로는 연월차 합쳐서 27일이라 산업체로 온 애들 때려치면 자리구하기 힘들어서 공익 가야하니 한숨 쉬면서도 근무하고 일반 사원은 퇴직금 몇달치 날려도 재입사처리하고 1년차 월차 12개 받을수 있을까하고 사무실에 문의했다가 그럴거면 그냥 퇴사하고 가버려 소리 들었다는 말 돌고 그랬었습니다.

 님 쓰신 말처럼 밤 10시에 저러는게 예의도 없고 간보는거지만 저건 저 구직자 하나의 문제지만 인사담당자건 회사건 기본 공지 내용조차 숨기고 일단 출근해라는 식은 지금까지나 앞으로나 큰 문제죠.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게 더 큰 문제잖아요.

틀니 2주간 압수

저렇게 물어보는게 당연한거지만.. 윗세대분들은 굉장히 불쾌하게 봅니다..

면접자리에서 준비해서 물어봐야되는게 맞다고 보는 세대구요. 문자로 물어보는거 굉장히 싫어합니다.

보통은 면접요강에 기본적인 회사 사칙같은거 먼저 안올라오나요?
웬 가"족"같은 회사인가?
기본적인거를 안알려줬나?

노동자의 권리 아님?

아 첫출근 날짜를 변경한건 포함 아닙니다

음.. 물어보는건 맞는데, 자리가 좀 그렇죠. 보통 합격 문자는면접 후에 가는거고 질문하는 사람은 면접 자리에서 질문했으면 되는 질문들입니다.
 출근일을 14일로 협의를 한 것도 면접자리에서죠. 그 당시에는 괜찮다고 다시 18일로 물리는건 무언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긴겁니다.그리고 18일로 물린 후에 갑자기 회사의 복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한건 둘 중 하나 뿐이 없습니다. 다른 회사도 합격했거나, 막상 합격했는데 더 좋은 곳 갈 수 있다는 아쉬움이죠.
 솔직히 면접 들어간 후에 합격문자 보내고 저런 반응보이면 회사입장 에서도 보입니다. 그리고 딴 마음있는 사람을 굳이 안 뽑고 싶은것도 당연한거구요.
 결론은 둘 다 잘못한거 없어요. 계약서 쓰기 전에 서로 입장표현 하는건데 시시비비를 가리는건 의미없어요

윗분 말씀처럼..
출근일 미룬상태에서 저렇게 물어보면, 딴생각 있구나, 여러 회사 사이에서 간보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겠죠..
취업확정된상태/취업하고 일한지 알머 안됐는데 회사 나가면 인사담당자도 타격이 많습니다.

그리고 노동자의 권리도 있지만, 인사담당자도 사람입니다.. 앞으로 같이일하면 피곤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뻔히 드는데,
엄청 급한거 아니면 굳이 뽑아야하나 생각이 들겁니다. 그렇게 궁금하면 면접자리에서 물어봤어야죠..

물어보기 전에 알려줘야 되는 거고, 보통 면접 때 물어보고 대답해주고 합니다.

회사가 개념이 없는 거 맞고, 면접자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물어보고 캡쳐해서 올린 거라면 똑같은 놈이고.

근로계약서 쓰면서 알려주지 않나

정답이네요. 근로계약서 쓰면서 궁금한거 알려주고 다닐지 말지 결정하죠.

이게 문제가 된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정보도 없이 지원했다는것도 신기(중소기업이겠죠?)하고, 면접때 이런 기본적인것도 물어보지도 못했다는게 신기하고, 밤10시 넘어서 저 많은 문자내용을 넣었다는것도 신기하네요.
전 오히려 인사담당자가 보살 같은데...

이걸 면접자를 옹호하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신기하구요. 그리고 저 면접자가 이걸 그냥 올렸겠나요?

꼰대라고 해도 좋은데 개인적으론 밤 10시에 연락하는것도 맘에 안들고 ㅋㅋ
문자로 저러는것도 맘에 안듬 ㅋㅋ
자기가 꼭 정말 알고 싶었으면 회사 근무시간중에 전화로 물어봐야하는거지
밤 10시에 문자 �� 보내놓고 얼마나 따듯한 대응을 바라는거임

보통은 원서쓰기전에 알아보지 않나?

문자하나로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내용만으로는 구직자가 잘한게 없어보이네요.
노동자의 기본을 확인하는 것이므로 뭔잘못이냐 싶겠지만,
채용이라는건 회사가 당신을 뽑겠다는 의미도 있지만, 구직자도 이 회사에서 일하겠다는 상호합의의 자리입니다.
당연히 서로의 합의하에 채용과정을 거쳤음에도, 입사일자를 미뤄놓고 입사전에 세세한걸 묻는행동이 필요한가 싶네요.
노동자가 당연히 챙겨야할 기본사항이라면, 출근하고 체크해도 늦지 않죠. 출근해서 '기본'도 안지키는 회사라면 퇴사하면 되구요.
뽑는사람 입장에서 '이사람 뽑으면 피곤하겠네'라고 느껴지는건 당연해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오후 10시는 너무한데...

문자 받은 사람은 그냥 쿨하게 받아들이는데 왜 다른 사람들이 논란중임???

정말 쿨하게 받아들인 사람이 굳이 정성스럽게 캡쳐해서 올리지는 않았겠죠??

보통 회사 서류 통과 하고 면접까지 보고 할 정도면 회사가 어떤지 다들 알아보지 않나요?
일자리 구해본적 없으시지 않으실텐데...구직자가 잘한게 없어보이는데?
복장정도는 물어볼수있는데 참 문자 ㅋㅋㅋ

주작짤을 어디 사회경험 없는 애가 그냥 만든것 같은데?
1.정식으로 채용 된 경우 인사담당자가 저런식으로 통보 못함 고로 아주 영세기업이나 일반 자영업 수준일터고

학생들 수업시간에 질문하라고 시키면 입닫고 아무말 안하는게

몰라서 하는 질문에 자격이 있거나 질문의 수준을 맞춰야 한다는것

물어보면 뭘 이런걸 물어보나 이걸 모름? 뭐 이런 반응 여기 댓글에도

많이 보이는 궁예질 질문하는거 보니 피곤한 스타일이네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내가 난독증인가.. 두 번 글을 읽었는데 이해가 안되네..

입사 지원자가 문제구만..
밤 10시에 회사 일로 문자 보내는 비매너는 어디서 배운거야?!

오후 10시? 회사 부장이 그 시간이 업무 문자 보내도

짜증나것는디

백수님들 많네요 ㅋㅋ

저건 회사보다 질문자가 지능이 좀 딸리는듯
질문을 하더라도 일단 들어가서 하지 ㅡㅡ
왜 여지를 주냐 ㅡㅡ

죄다 백수냐??ㅋㅋㅋ전형적인 백수마인드가,이것저것 따져보다가,"에이~그냥 낼 알아보자~마땅한데가 없네...어디 시급 많이주는 알바없나~~"ㅇㅈㄹㅋㅋㅋㅋㅋㅋ

출근예정일 뒤로 밀어낸거보면 딱 보이는고만 다른곳이랑 간보고 있는거아녀 이걸 회사문제라고 하는 정신이 어린분들 많네

회사 안 다녀보고 댓글 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질문을 했다는 것 자체보다
본인 편의를 봐 달라고 하는 것이나 질문 사항을 문자로, 그것도 밤 늦게 보낸다는 것 부터가
기본적인 예의에 어긋나있는 행동인데요...
위에 언급한 질문내용은 일반적인 채용공고 사이트에서 검색 시
입사 지원 단계에서 명시 되어 있는게 대부분일텐데 정확히 숙지하지 않고 지원했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만약 정말 명시가 안되어 있었다고 할지라도 면접상황 혹은 업무 시간 내에 유선으로 문의하거나
근로계약 체결 시에 질문해도 충분할 사항을 저렇게 자기 편한 시간에 편한 방법으로 문의해놓고
이것봐라- 식으로 캡쳐해서 올린걸 보면 의도도 뻔해 보이구요..
명확한 근거 제시 없이 출근일 미룬 상태에서 저런 질문하는거 보면
인사담당자로서는 다른 회사와 저울질하거나 간보는 거라고 느끼기가 쉽겠죠
사측은 근로조건을 명확히 사전 공지하지 않았다는 잘못이 있긴하나
글 내용만 봐서는 지원자 탈락시킨 이유가 명확해보여서 회사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저런거 보고 무조건 틀딱이니 꼰대 마인드라니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인사담당자여도
저런 상황에서 다 이해하고 친절한 답변하시면서 지원자들 응대하시는 분들이겠죠?

저 문자받고 통보까지 두시간이네..담당자는 뭔얘긴지 들어나보자
했다가 저따위니 부서장 통화해서 오지말라한거같은데?? 전화보고해도
부서장까지 컨펌따기에는 충분한 시간이고

밤 열시에 당장 출근하는회사 요건 물어보는거도 이해가 안가고

자기가 애초에 필요하다싶은 정보는 미리미리 캐물어서 다 받아냈어야 했고

분위기보니까 몇군데 올려놓고 각재다가 저러는거같은데

회사가 무슨잘못이 있는거지? 이거 그 담당자가 보면 오히려 혈압오를거같은데

그러게요 밤열시에 업무건 연락도 그렇고 저런일을 문자로하는것도..... 저거 주작으로 보일정도네요

댓글들 보니까 좀 웃기는 면이 있네.
늦은 밤에 연락하는 게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은 회사 상사들이 업무차 밤에 연락하면 "이 씨발놈아 밤에 연락하는 게 정상이냐?"라고 당당하게 따지나 봄.
근데 대부분 상사가 까라면 까고 부하직원이 연락하면 '밤에 이게 뭐하는 짓이냐'라고 꼰대질하더라고 전형적인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한 사람들이지. 근데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음? 직장인의 절반은 이런 타입아님?

늦게 연락을 했다는 부분은 그냥 실례 수준이지 그 이상은 될 수 없음.
게다가 담당자가 답장을 해줬고 질문해도 된다고 의례하는 답변도 했으니까 상관없는 거임.

저 상황만 보면 면접 후 합격 통보하고 출근 날짜 조정한 직후 같은데 복지 같은 거 안 알려줘서 물어본 걸지도 모르지만 그건 출근하고 물어봤어도 되긴 했는데 그렇다고 끊어내는 건 좀 오버지.
아니면 나오지 말라고 한 건 '간보는 건가?'그거 하나지.

맨 마지막 톡은 아무도 안보네...

"실례가 많았습니다. 면접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뭐 인거 같음?

애초에 출근 날짜 옮긴건, 다른 회사 면접 보려고 한거임...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했고, 이미 충분히 고지가 되거나 한걸 다시 되묻는거임..
왜 되물을까요?
새로 면접 볼 회사랑 비교하려고...

그럼 출근 안해도 된다는 말 해도 되지 않나?
그냥 그회사 가라고!!!

이런 뜻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