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일 듯 한데요~

음..
부의 상징이라기엔 꽤 흔하게 보였던 물건들이 많네요.

네오지오는 확실합니다

네오지오만 인정

저  탱크폰 비~수무리한 핸드폰
저도 아직 갖고 있습니다...
1996년인가 샀으니 대충 13년전이죠.~
제껀 벽돌폰 이라 카드군요..
당시 배우 안성기씨가 선전하던..~ㅋㅋ
http://www.etobang.co.kr/bbs/board.php?bo_table=eto_gall&wr_id=70304&sca=&sfl=mb_id%2C1&stx=thwn53

23년

앗...실수~23년전 맞고요~!...ㅋㅋ
(지송 합니데이..이미  답글이 달렸으니 .수정도 안되고..ㅋ)

안성기씨가 광고하던건 SPH 1100 아니었나요?

"본부 탈출한다" 이거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그폰을 제일 처음 구매했는데 저것보다 더 컸던 거 같아요

말하는 부분에 플립도 있었던것 같구요 ㅋㅋ

저 바바라 붓은 초등생이 사용하기엔 좀 과한 느낌이 있는데 ㅋㅋ
입시생들은 거의 필수 였죠

신한물감 알파포스터물감 진짜 갖고싶었지..ㅜㅜ
달란트시장에서 파스텔 사고 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의미없다.. 그렇게 따지면 지금 집착하는 물건들도 다 의미 없어지려나..
애라.. 공수래 공수거~

90년대 맞는듯 한데 저 중에서 단 한가지도 가져본적이 없군요.

부루마불은 다른 애들 가지고 노는게 하도 부러워서
혼자서 나무 자르고 도화지 붙혀서 만들었지만
말 그대로 촌스러워서 아무한테도 못 보여주고
그냥 혼자서 가지고 놀다가 어느샌가 버리게 되었고

과학상자는 너무도 가지고 싶었지만 차마 사달라는 얘기가 입에서 안 떨어졌는데
그때 당시 부자 아파트가 있었는데 쓰레기장에 과학상자가 버려져 있었죠.
물런 박스는 과학상자 였지만 부속이 다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잡동사니하고
같이 부속들이 있었는데 그거 주워서 없으면 없는대로 이것 저것 끼워맞추고
놀았었죠.

레알 나는 뭐 갖고 있던건 적지만
그래도 갖고있는 부자집 애들은 1-2명봤음
용산에서 제일 부자 친구도 웬만큼 있었고
근데 갸도 네오지오는 없었음
슈패는 있었지만
네오지오는 초 부의 상징 90년대 중후반에
걔도 사달라했음 사주셨겠지만 옇튼 없었음

저거다있었는데..난왜이러고살지..

거짐 전부 갖고 싶었던 것들이네요

저거 다 갖고있는 친구 있었음..
네오지오부터 시작해서 조단 신발

 저때 조단 농구화가 99,000짜리 최고 비싼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내구성은 십창이었던듯.. 농구좀만하면 바닥 다갈리고

네오지오는 인정!
94년도 6학년때 딱1명 갖고 있었는데 팩 가격알고 '이 친구는 부자군아...'라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