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테 전혀 이익이 없고 일방적으로 쪽바리놈들만 혜택을 받는데 우리가 할필요가 없지

아주 좋습니다. 아주!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미국 눈치 볼꺼 없어요

방위비 분담금 6조 도 줄필요 없어요~~

지금 주는 방위비도 남아서 은행에 예치하고 이자 처묵처묵 하는것들이 ,,

뭐? 6조? 

내 장담하는데 한국이 아주 강경하게 나가야되요 이참에

불합리한 소파 협정도 개정하고

한국을 미국의 빵셔틀로 보고 있는 깡패나 다름없는 것들 눈치 보지마시고

한국의 자주적인 입장만 고수 하면 됩니다 ~~

예를 들어

우리 입장은 방위 현재에서 증액 1원도 안된다 를 고수하고

니들 나가도 되요 라는뉘앙스를 풍겨도 됩니다

그러면 미군 측에선 별에별 언플 쑈( 단계적 철수를 검토등 )를 할꺼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저들은 한국에 있는게 엄청난 자국의 이익이에요

미국은 자국에 이익이 되면 전쟁도 하죠

명목이 없으면 만들어내죠( ㅇ이라크전)

그런 나라에요

따라서 자국에 이익이 되는 주한미군을 절때 뺄리가 없는거죠

현시점에선

고로 우리는 절대 못줘 더이상 얘기하면 아예 나가 라고 얘기 해야 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나가 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그런 뉘앙스를 계속 풍겨야 하는거죠

왜? 그렇게 해도 안나갈꺼거든요

평택 기지는 본토 보다 더 좋은 시설이고

지금 주는 방위비도 남아돌아 예치금 이자 처묵처묵 하고있는데다 

북,중국에서 쏘는 미살 본토는 15분 , 주한미군은 7초 탐지거든요~~

방빼~!라고 해야죠
건물주 갑질은 이럴때필요함

와 ... 믿음직 스럽네요.

다른나라에서 간섭한다고

다 들어주는 호구나라는 아닌거죠

미국 방위 해주는거 한국입장에서는 엄청난거긴한데
일방적인 이득도 아니고 미국에서도 가저가는 혜택 많은걸로 아는데
저리 어이없게 큰 금액 달라고 하면 우리도 계속해서 같이 가기 힘들죠.
미국 입장에서도 잘 생각해야됨
미국 방위 없어지는 순간 한국도 엄청난 불이익을 받겠지만
미국도 불이익 받음

1. 반성조차 하지않는 전범국가와 군사기밀 공유할 필요성 없고,
2. 미국 국방비? 이건 이미 한국에서 미국산 군사 장비들 겁네 사주고 있으며,
3. 산, 강, 바다, 섬 등등 각종 훈련장소가 가까이에 있어서 훈련하기도 편함
미국 어지간 해서는 못옮김...

내가 재인이형 뽑았다니깐.
지금도 그때의 결정 내 생에 최고의 결정이고, 가장 자랑스러운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

감히 미국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며 흥분하는 토착 왜구들이 있지만,

우리도 경제보복을 철회하면 재검토하겠다는 의사 표시로
동맹국인 미국의 입장을 배려해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일본쪽에서 입장 변화가 없으면
그 때는 우리도 주권국가로서 우리의 국익을 위한 결정을 내려야죠.

만약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를 욕하는 인간들이 있다면 그건 그냥 '매국노'들이고.

멋지다.

국격이 올라간다

기본적으로 협상에 있어 미리 밑지고 갈 필요가 없기에 최종결정권자가 미리 언급해주는겁니다.

협상실무자들에게 저런 공식적인 발언은 큰 힘이 되죠.

추가로 미국이 지소미아를 언급한건 지소미아를 정말 되돌리기 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방위분담금 협상에서 한국이 더 부담을 느끼도록 하려는 협상전술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해야할 외교적 조치를 다 했다는 건 미국도 알아요. 일본이 ㅄ같이 대응했다는것도 알고
다만 이걸 방위비분담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자 먼저 던져서 한국이 부담 좀 느끼라고 하는거죠.

그에 대해 '어림도 없지'라며 응수하는것이고요.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외교가 이런 맛이 있어야죠.

멋져부러

아침 기사를 볼땐 불안했는데, 든든한 이토님들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실제로 터키가 방빼라고 하니 미국이 쩔쩔매고 끌려다니는 중이죠.
결국 시리아 북부 침공까지 묵인하고 오랜 동맹 크루드족을 버렸고요.

뭔 미국 없으면 세상 무너진다는 틀딱들 보면 참...
국제사회에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판단해서 우리 밥그릇 우리가 지켜야죠.
어차피 우리 당면한 적은 북한이고 북한 상대론 미군 있고 없고 차이 없습니다.
나가라면 아쉬운건 미국이지 우리가 아니에요. 내쫓아서는 안되지만 유리한 협상을 위해선 내쫓을수도 있다는
의지 표명이 확실해야 하는데 우린 내부의 적들이 이걸 너무 방해하네요.

강경외교하던 트럼프가 재선에 지지율이 낮게 나오니 유화책으로 돌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