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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남자 직원들 저녁 먹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오는데 15분 걸림
식당이 코앞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ㅋㅋㅋ

남자들 쉬는시간 할꺼많음
담배 게임 낮잠 등등 ㅋㅋ

나도 밥먹으러 가면 최대한 빨리먹고 최대한 빨리와서 최대한 빨리 이닦고 잠. 휴식시간 끝날때까지 그냥 잠.

군대 생활이 몸에 베여서 그럼 ㅋ

회사에서 점심먹을때 이동시간 10분 밥먹는데 5분 ㅎㅎ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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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직원 4명이서 점심에 국밥시키면 15분컷 가능함.. 30분 자고 양치하고 업무 시작

난 이거 따라하다가 입천장 다 데잖아 ㅠㅠ

주문에 음식 나오는데까지 십분. 먹고 물마시기까지 15분 끝!

거기에 먹성까지 좋으면 설거지도 편함.

이것도 맞네요 ㅋㅋ

여자 소울푸드가 떡볶이랑 튀김 정도라면
남자 소울푸드는 제육덮밥과 돈까스면 된다고...

이게.참.신기한게 진짜 만났던 여자친구들은 다 떡볶이를 좋아했네요..

남자는 목적이 음식이고
여자는 음식 + 수다 + 시간때우기 + (간혹 갑 체험)

저희도 남자들끼리 한무리로 가면
치우기 좋게 깨끗하게 비운 식기는 포개주고
휴지는 대충 모아주고 나옴
20분 이면 뭐 넉넉함

난 단골집갈때 몇분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미리 전화함...

들어감과 동시에 음식이 나옴

남자직장인은 뭔가 아니다싶으면 본인은 물론이고 회사에서 밥먹을때도
추천안하고 다른데 가자고 하죠 ㅎㅎㅎ

남자들은 대체로.. 대세에 따라감.
뭐 먹으로 가자 하면 대체로 감.. 진짜 아니면 불만사항 말하고. 제 2 선택지를 말하는 경우도 있음..
또는 a 안 b 안 있으면 취향대로 찢어져서 먹으로 갔다가 오면서 담배 피는 곳에서 모임.. 그리고 시간되면.. 근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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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정각에 회사를 나와 점심을 위해

동네 맛집인 돈가스집으로 향한다

도착해 문을 열며 주문을 한다

이모 돈가스정식 하나요

그러고 앉아서 수저를 놓고 가져다 준 물을 한모금 마신 후 휴대폰으로 이토에 들어와 핫게에 뭐가 떴나 슬쩍 검색 한 후 주위를 살피고 퍼뜩 후방게시물부터 섭렵한다
그때쯤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얼른 폰을 내려놓고 썰기 시작한다

음식섭취는 약 노래 두곡정도의 플레이타임이다

섭취 후 수저를 놓음과 동시에 물을 마시며 입을 헹구고 동시에 카드를 꺼낸 후 나오면서 계산한다

든든한 위장을 느끼면서 회사로 걸어가는데 시계를 보니

12시 25분

캬 스토리텔링 ㅋ

고독한 미식가가 생각나는 필력 ㅋ

25분인거보니 돈까스집이 멀거나, 돈까스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나보네요ㅋㅋㅋㅋ

메뉴가 잘 못 나오거나 해도 그냥 스벌 속으로 한번 하고 그냥 먹죠. ㅋㅋㅋ
지금 밀려서 조금 걸릴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하면
그냥 메뉴 통일 시켜버리죠 ㅋㅋㅋㅋㅋ

여자들끼린 밥 먹으러 가서
오늘 어쩌구저쩌구
어제 드라마 어쩌구저쩌구
연예인 어쩌구저쩌구
신상 어쩌구저쩌구

남자 여자 같이 밥 먹으러 가면
어제 예능 봤어?
그거 알아?

남자들끼리 밥 먹으러 가면
밥 나오기 전에 수다 다 떨고 음식 나오자마자 조용해짐 ㅋㅋㅋㅋ
밥 먹으면서 하는 얘기는
여기 맛있네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게 아니라 남자들은 음식나오면
먹는거에만 집중함 끝 !

남자손님을은 대체로 메뉴를 통일 하지
누가 뭐 먹겠다하면  한두명이 또 같은 메뉴 정하고 그러다보면 손님 모두가 음식 빨리나오게해서 빨리먹고 다른거하려고 그냥 메뉴 통일시켜버림
그래서 식당입장에서 굉장히 편함

음식 나오는 시간보다 먹는 시간이 더 빠른 회사원들......

흠...엄청 늦게 먹는데...
보통 30~40분정도 밥 먹는데 사장님들이 엄청 싫어할 스타일이군요ㅎ

밥을 늦게 먹는 일행이 있으면
밥 다먹고 팔짱끼고 그 일행을 바라보고 있죠....
안그러려고 해도..
어느샌가 그러고 있더군요

예전부터 이글 주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손님 쫓는다고 갑자기 유형이 달라질리가 없다는거..
게다가 애 데리고 오는 어머니와 회사원은 타임도 다름..

아닌 말로 점심 먹으러 갔다가 엄마랑 아이랑 온 거 본사람 손!!!!
없음.. 시간대가 다름..

그러니 저게 주작일 수 밖에 없는거..

어린애랑 같이온 엄마를 쫓은건 쫓은거고, 남자 회사원은 남자 회사원임.
시간대가 달라서 노키즈 햇더니 회사원이 왓다는건 좀...
애초에 회사원도 많이 왔는데, 노키즈 했다.. 라는 글이면 몰라도..

시간대가 다를 수 밖에 없는게...
회사원 점심시간에 애들은 어디 있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그리고 돈까스집 웃겨

골목식당 성내동편에서, 초밥집이 왜 고전했죠?
초밥을 ㅅㅂ 점심으로 먹을 사람이 있어야지...
그래서 고전...

돈까스도 마찬가지..
돈까스는 음.. 물론 끼니가 되지만, 이걸 끼니로 때우는 사람은 잘 없어요.
밥먹으러 가지 누가 점심때 돈까스 먹으러 오나?

아 김밥천국에 가면 있긴 있음..
근데 회사원이 점심때 돈까스 먹는다고?

주작이든 아니든
가게 입장에선 남자회사원 손님이 짱인건 맞음
근데요 왜 그렇게 화가 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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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애들 데리고 평일 점심 먹는다는건 어린이집도 가지 못하는 더 어린 아이들인 경우죠.
(어린이집 유치원일 다니는 애들일 경우엔 주말손님일거고 그럼 애초에 아빠도 동행하는 가족단위일 확률이 더 높음.)
그럴경우엔 좌석차지가 아니라 어린이용 좌석을 따로 놔야 할텐데 그런 어린아이들에게 식사메뉴 주문을 요구하는 식당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게다가 유모차도 어딘가에 주차해둬야 하는데
애초에 그렇게 아이들 맞기에 여러모로 부적절한 곳을 엄마들이 갈 이유가 없죠.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인다는건 끼니 해결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싶어서죠.
그런 맥락에서, 그런 어린이들 데리고 엄마들이 모이는 곳은 백화점같은 곳들입니다. 기저귀 갈기도 좋고, 보통 식사 공간도 널찍하고 옵션도 많고 서비스도 다 좋은 편이고요. 식사 후에 후식 먹기도 편하고,

한때 사회적으로 맘충 이슈가 컸는데 그걸 비꼬거나 분쟁을 더 크게 하려는 주작글 같네요.

찔리나 보네 ㅋㅋㅋ

위에도 써있자나요 유모차
애들....

이 아줌마 또 흥분했네

글에 노키즈 한적이 없는데

주작충 또 납셨네.

동탄, 일산가보세요. 애들데리고 식당가는 맘충 ㅈㄴ 많지.

그나마 애 데리고 돈까스집 가는 맘충은 책임감이라도 있지.

그리고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돈까스 안먹는다고요??

직장생활이나 해보고 추론하세요 뇌내 망상 그만하시고요

1. 유동인구가 있는 지역의 경우 손님 유형이 달라질 수 있음
관공서+거주지 붙어있는 곳의 경우 일반 주부, 거주자, 관공서 업무, 본인 근무 등 손님 유형이 다양합니다. 하여 지역에 따라 가게 손님 유형은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서두에 나온 것처럼 주상복합상가라면 일반 사무실+거주자로 손님 유형이 바뀔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점심시간에도 엄마+아이 손님 충분히 있음
5세 이상 하교길인 경우도 있고 7세 미만 미취학 아동의 경우도 있습니다. styner2k님의 말씀처럼 유아인 경우에도 식기의 소모는 발생되나 회전율과 인건비, 1인 판매량에 큰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유아에게 주문을 요구하진 않지만 그 부모가 "아이 먹게 ㅇㅇ 조금" 식당 구비 외 메뉴를 요구하거나 1인 메뉴를 나눠드시고 양에 불만을 표하는 경우는 경험했습니다. 또한 식사의 시간도 길어질뿐 아니라 테이블 사용 역시 일반에 비해 지저분하여 손이 많이 갑니다.

3. 돈까스는 직장인 점심으로 꽤 선호도 높은 편
직장인이 돈까스를 먹는 걸 김밥천국에 한정지으시던데... 그렇게 맛집이 아니더라도 돈까스는 직장인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어제 제 점심 메뉴도 돈까스였구요. 이전 직장에서도 1-2주 1회는 돈까스가 메뉴였습니다. 그리고 보통 식당은 최소 절반 이상(어제 방문한 곳은 오후 1시 재료 소진으로 메뉴 제한) 자리가 차있습니다. 근처 식당 분포에 따라 다르겠지만 돈까스는 꽤 선호도가 높은 점심 메뉴입니다.



이런 저런 생각 많으신 거 같아서 몇자 붙여봤습니다.
일찍 출근해서 할 일없어 적어봅니다.

이 댓글에 동감함

맘충이니 사회적으로 혐오조장하기위한 주작냄새 풀풀나는 글이지

저런 안내글 붙였다고 주부들이 한달만에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단들을 좀 하세요

유게에서 정상적이고 논리적인 판단을 바라는거 자체가 코미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인기글보면 죄다 혐오글이잖아요

외부에서 음식을 많이 먹는데
메뉴는
부대찌개, 설렁탕, 돈까스, 순대국, 중국음식 이 대부분이고
특식을 해야겠다 싶으면
김천가서 8000원 × 인원 = 메뉴여러개 이렇게 해서 먹음
돈까스 전문점이면 점심식사로 많이함

님 여기저기 막 댓글 길게 다는데 영양가가 없어요.

딱히 합리적인것도 아니고
자기 좁은 사고관하에서 더이상 벗어나지 못하는 애를 보는것 같달까

정신차리고 좀 더 유연하게 세상의 현상을 겪어보고 드립 좀 치자고
읽다보면 데이터 낭비처럼 느껴지니까

..... .... 정말 모르시는군요
저희 회사 5분거리 동태탕집에만 가도 아주머니들 많습니다 .
특히 점심시간에요

아주머니들 혼자 집밥먹는거 지겨워서 아주머니들끼리 노가리도 까고 밥도먹을겸 해서 나와요

좌석의 반정도는 차지한다고 보셔도 되요

일반적으로 회사원들이 많은 지역인데 주택가도 멀지 않으면 그런현상이 많아요

나머진 그럴수 있는데 점심에 돈까쓰 끼니 때우는 사람 잘 없다는건 너무 근거없네요.

하나 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근에 마트와 상가가 있는 곳인데 회사원이 많데 ㅋㅋㅋㅋㅋㅋ
물론 회사원 없는 곳은 없는데..
저런 상권에서 회사원을 타겟으로하는건 좀...

왜?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와 마트와 상가들 그리고 공장도 있고 대규모 사무실 빌딩도 잇다고 그러지?

영화관과 마트가 있는 주상복합단지의 상가라면 유동인구가 많고 거주지가 포함이며 인근 상가의 임대인, 임대사무실 등 손님 유형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회사원을 타겟으로 하였다는 내용은 없고 결과적으로 평일 손님은 회사원이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주작일꺼다! 라고 정하고 이유를 찾으시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은근히 주상복합에 있는 지하실에 있는 음식점으로 많이 감 왜냐?
ㅅㅂ 밥값 졸라게 비싸거든요
저런대는 싸고 맛있지는 않아도 평타는 치기때문에 감 맛없으면 진작에 아웃이라서
거기다가 돈까스야 말로 맛없기가 힘든 김천에서도 먹을만한 몇안되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 이만 회사원인데 돈까스 자주 먹으로가는 사람이 씀

오

점심 식사 빨리 나오기 위해서 그냥 메뉴 몰아 주죠,

밥먹을때만봐도 남자들끼리밥먹으면 말몇마디 나누고 식사에 집중하는데 여자들은 밥먹는것만 기본 30분 거기에 커피타임가지고 수다떨면 1시간 금방쓰더라

순간 여기가 근근웹 인줄

남자들은 목적을위해서 나아가는 입장이죠 ㅋㅋㅋㅋ

전에 남직원 하나랑 저녘먹으러 나가면서 시계보고
엘베타고 올라오면서 시계보니
딱 30분걸렸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
이동 + 음식준비 + 섭취 + 복귀
30분컷 ㅋㅋㅋ

행사일을 하는데
남자3명이고 여자는 12명임(30대,40대 프리렌서)
점심때는 3개조로 나눠서 4명씩 식당 다녀옴
남자 여자 따로 먹음
남자는 이동시간 메뉴나오는 시간 합하면 30분이면 행사장에 복귀함
여자는... 꼭 1시간을 채움...
11시30분부터 식사 하면서 교대 하는데
2시30분 넘어서야 식사교대 다끝남... 뭐라 말을 못함..
왜냐면...
.
.
.

행사장이 지방이라 3박4일 숙식을 하는데
다같은 모텔을 잡고 연박하기 때문....
행사 이틀째 되는날은 회식을 하는데...
다들 끼가 있는 여자들이라 술도 잘먹고 노는것도 잘함
단체로 대표님과 같이 노래방 가면
이 여성분들깨서 대표님께 돈 뜯어서 남자직원들 뽀찌 챙겨줌 ㅋㅋㅋㅋ
뽀찌가 중요한게 아님
30대 40대 여성 12명과 노래방 가면...
일이 힘들어도 이맛에 이일함 ㅎㅎㅎㅎ
3일을 연박 하는데 말 들어보면 몇몇 무리끼리 밖에서 술을 먹든 모텔방에서 술사들고 들어와 술을 먹는거 같고 거의 3일내내 슐먹는거 같음 ㅋㅋㅋ
다음주에 밑에 동네에 행사 잡혀 있는데 기대가 큼

역시 82년생의 그 맘충들이 문제군요~

집안 일이 힘들어서 돈까스 드시고 남편한테 집안 일 맡기느라 힘드셔서요~

아이고~~~

마지막 한입 씹으면서 계산하고 나옴

비싼 곳에서 주는 서비스는 당연히 요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고..

가성비 집에서 서비스는 그대로 그 식당의 손실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맞는말도 있긴하고 남자회사원이 짱인것도 재밌고 공감하는데
아줌마 혐오좀 그만했으면... 애키우기 힘들게 하는 인식들 ㅋㅋ
저번 게시물에는 층간소음 - 애기가 어째 밤마다 우냐고 입을 틀어막으라는 메모를 버젓이 남기는 경우도 있고,
살만한 세상 만들게 나부터 노력합시다~

공사장앞 개인 함바에 가면 회전율이 보통 10분이더라구요
11시부터 1시 사이에 도대체 몇개 중대가 왔다가는지 모름

원래 점심시간 12시는 밥 다 먹고 휴식 시작하는 시간임 ㅋㅋ

최악의 세대 답게 가는데 마다 민폐를 끼치는 그들. 그들이 좋아하는 82kg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