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 그냥 케바케일텐데요? 양키놈들 그냥 우리처럼 합니다.

영국 세제 회사들이 헹구지 않아도 된다고 광고해서
영국이 물부족 국가라서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네요

호주에 있을때 저렇게 하는 현지인들 있더라구요

레알임 저거 영국문화임 미국이나 다른 유럽애들도 극혐함

이 이야기 들은 적 있네요.
누님이 독일 여자애들이 설거지를 하는데 물로 안씻고 저렇게 닦는 장면을 보고 놀라서 
돌아와 막 욕하던 기억이 나네요,

영국은 뭐든 부족하던 나라라, 음식도 맛 없고 저런것도...

영국사는데 영국인들 다 저렇게 해요. 더 극혐인건 설거지 할 것들 넣을 때 보통 음식물들 제거하고서 넣는게 아닌 그냥 음식물들있는 상태에서 같이넣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유럽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근데 영국은 트루임
덧붙여 저러는 이유 물어봤는데 여긴 석회라 흰색으로 물자국 남아서 티타올로 물기 제거해야하거든요. 물로 씻고 타올로 물기제거하고 두번하기 귀찮아서 타올만 한다고 들었음.

저거 진짜에요. 처음 봤을 때 이게 젤 큰 문화충격 ㄷㄷㄷㄷ!!

물로만 설거지하는 내가 더 나은가.. 응?

기름기있는 음식은 어떻게해요?

뜨거운물로?!..

국물하고 같이 있으면 대충 물로 닦아지더라고요
기름 떡진거는 키친타월이나 휴지로 닦거나 뜨거운 물로 녹여서 헹구면 얼추 되더라고요

세제 자체가 우리나라와 다르게 천연이라고 함. 그래서 마트가서 호주에서 쓰던 천연성분 세제 찾아봤는데 우리나란 없음.

천연 추출물이지만 거품이 난다는건 계면활성제가 있긴 하다는겁니다 그게 천연이던 화학적이던.. 안좋은거구요

ㅇㄱㄹㅇ

잘못된 상식

사람들이 가끔 천연이라면서 몸에 안해롭다는 별 거지같은 논리로 천연천연 거리는데 천연이라고 몸에 안해로운게 아니에요. 천연세제라고 해서 몸에 안해롭다니요....
방사능도 천연이니깐 안해롭겠네요.

보통 잘못 알고들 계신게 화장품이던 샴푸던 세제던 천연 두글자 붙어있으면 무슨 먹어도 되는 수준으로 자연적인 재료만 있는줄 알아요 화학재료 들어갑니다.

천연 복어독 한잔 드실라우?

물이 석회질이라 자연건조하면 하얀 가루가 묻어보여서 저렇게 행주로 물기를 닫는건데 요즘은 물이 많이 좋아져서 저런사람 아닌사람 그냥 케바케임
그리고 식기 세척기를 더 많이 쓰고
음식과 식기때무에 저렇게 물에 불려 슬슬 닦아도 설거지가 됨 우리처럼 박박 안문질러도...

호주에서도 저렇게 하던데. 아는 한국놈이 호주 세제는 친환경이라서 괜찮다고 해서 미친새끼라고 한적이 있었네요.

독일도 저런다던데 식용세제 인가 뭐라나

물이 석회가 많이 섞여서 그래요
그래서 저기는 음용하는물도 탄산수가 비율이 높고요

호주 가정집에는 많이 못가봐서 모르겠는데 (제가 가본 가정집은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함..) 백패커에선 대부분 이렇게 하더라구여-_-;;

가정집들은 모르겠는데 레스토랑에선 씻음

같이 살던 영국애(남자들)들 저렇게 했어요~ 닦을때도 있는데 선반같은곳에 세워서 그대로 놔요~

형이 영국유학가서 한국에서 하듯이 물로 헹구니 다른 영국애가 그거보고서 새로 세제에 씻었다고 하더군요

내가 묵엇던 곳들은 다 세척기 썼는데 세척기 처음봄 ㅠ

맛이 아주 특별하고 기가막힌, 맛과 향이 나는 세정제를 사용하나 보네요.

물부족 국가들이라서 저렇게 한다고 봤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와씨 조만간 영국가는데... 식당에서도 저래요?

저시키들 목욕도 저렇게 함
세제를 뜨거운물에 풀어서 거품을 낸뒤 몸을 일정시간 담구고
욕조에서 나오면 (우리나라 사람은 깨끗한 물로 하는 샤워는 거르고)  걍 타올로 닦고 끝.

아...ㅈㄹ. 저번에도 댓글 달았는데, 호주에선 안저런다니까.

회사 직영중인 카페 매장도 시드니랑 브리즈번 두곳이나 있고, 회사 내부 직원들 탕비실에서 도시락 싸온거 먹고 설겆이 다 해도 저렇게 안하는데 자꾸 어디서 이상한 소리들을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