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갑자기 석봉토스트 땡기넹
천안에 있으려나 ㄷㄷ

석봉토스트 가성비좋아서 자주먹음

오뚜기야... 다 좋은데 라면 단맛만 좀 빼고
컵밥 덮밥류 조금만 성의있게 만들면 안될까?
CJ 덮밥 수준만 되면 내가 맨날 사먹어줄게...

오뚜기 단맛.저만느끼는게 아니군요. 단맛대신 짠 감칠맛이 좀더 있었으면 싶습니다

저렇게 갓뚜기인데 왜 현장에서는 관리가 부실할까...

라인에다가 경력자들 텃세에다 현장시설 미흡으로 반지옥인데...

이삭이 기독교 회사인데

맛이 좋아서 이삭을 먹게됨 ㅠ

햄치즈

이런 기업이 성공해야 나라가 따뜻해 집니다.

전체적으로 토스트가 많이줄긴했지만
석봉은 보기도 힘들어요. 인천성모병원쪽 딱 한군데 알고있네요 ㅠㅠ

토스트는 이삭

일전에 회사 연수를 해병대캠프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게 벌써 8년전이네요.
그때 캠프의 대표가 오뚜기의 공장직원들의 교육을 맡은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대표가 하는 말이 그 직원들의 애사심이 상당해서 오뚜기 제품을 항상 애용할 뿐더러
주변가족은 물론 이웃에도 오뚜기제품을 사라고 말한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갓뚜기의 선행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을 때여서, 그런가보다 하고 웃어 넘겼습니다만,
하나둘씩 오뚜기의 정직함과 따뜻함이 수면위로 드러나는 것을 보니 애사심이 생길만도 하겠네요.

석봉 토스트 한번도 못봄 ㅡㅡ;;;
이삭 토스트는 자주 보는데 말이죠

불끄고 난 후라이를 할테니 넌 빵을 굽거라 하는 줄 알았네.

석봉 맛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