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산 라면 오타루 시오 판매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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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본 후쿠시마산 라면 오타루 시오 판매근황

수기2015 2018-12-03 (월) 19:13 조회 : 8499 추천 : 10

방사선량 기준으로 '정상'인 제품

소비자 논란 일자 전량 판매 중지

홈플러스가 3일 '후쿠시마 라멘 판매' 논란이 일자 해당 상품을 판매 중지에 나서며 진화에 나섰다. 지난 주말 인터넷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카페에서는 '홈플러스에서 후쿠시마산 라멘을 팔아요'라는 글들이 올라왔다. 상품과 함께 원산지 표기 부분이 찍힌 사진들이 게재됐다. 후쿠시마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전 폭발사고가 발생하고 원전 오염수가 바다로 유출되면서 방사능 오염 우려가 커진 지역이다.

홈플러스는 이에 "고객 안심 차원에서 해당 상품들은 현재 모두 판매중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라멘은 일본 후쿠시마현 기타카타시 공장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사고지역과는 100km 이상 떨어진 곳"이라며 "수입단계부터 방사능 피폭 검사를 마쳐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된 상품들"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해당 상품들은 ‘후쿠시마현’에 속해있는 ‘기타카타시’의 제조공장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원전과는 100km 이상 떨어져있는 공장에서 생산됐다"며 "제조공장 주소지인 ‘후쿠시마현 기타카타시’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간의 직선거리는 106km 이상으로 이는 ‘서울~정부세종청사’ 혹은 ‘강릉~춘천’, ‘강릉 ? 원주’ 간의 거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만 판매중지..

지마켓 다이소몰 등에서 여전히 판매중입니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출발...

역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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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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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arasl 2018-12-03 (월) 19:16

후쿠시마건 어디건 일본것은 안먹으면 됩니다.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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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8-12-03 (월) 19:36

방사선량 기준이라는게 얼마나 개 족 같 은 소리인줄 알면 됬는데

이명박이 꼼꼼한게 뭐냐면

일본하고 보조를 맞추면서

검사하고 안전하다 먹어도 된다고 1차 루머때 발표
실제로는 검사안했음....그것도 국감때 걸림...그래서 변명으로 장비가 없어서 못했다로 넘어가서 장비 맞춰줌..

그리곤 국제기준보다 절반시간으로 시료검사를 했는데 그걸또 줄임..

여기까지가 이명박때..
박근혜때로 넘어감

또 검사했고 안전하다 먹어도 된다...루머유포자들 전부 처벌하겠다고 대통령부터 국무총리가 날뜀..이게 2차루머때
실제로는 장비사다준거 놀리고 검사안했음....이것도 국감때 걸림...구라치고 바로 걸리는 ㅄ같은 상황...국무총리가 루머유포자 처벌하겟다고 나대는중 다음날 국감에서 루머가 전부 팩트고 더 시궁창

참고로 군대에서 안전하다면서 개꼴깝떠는 영상이 나왔는데 그때 방사선 측정기로 측정하는게 나옴

이게 의미가 없는거임...실제로 세슘떡칠된 농작물 테스트에서 방사선 검출기로 검출이 전혀 안됨...

국제기준에 맞춰서 규격하고 시간을 지켜서 해야지만 제대로 검출이 되는데...지금 한국은 ...계획대로 다 했으면 검사시간만 1/4로 단축된거고...검사결과에 신뢰성을 믿을 수가 없음...

이명박근혜는 정말 쪽바리들 보조를 잘 맞춰주고, 쪽바리스럽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