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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응급실
rank행복하세욤    2018-11-21 (수) 15:30   조회 : 8137   추천 : 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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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ilika 2018-11-21 (수) 15:32
아니.. 정신과에 노티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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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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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ilika 2018-11-21 (수) 15:3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니.. 정신과에 노티해야지 !!
추천 4
rank손님475 2018-11-21 (수) 15:32
돈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버물리 하나 사놨다 바르면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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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샤르베스 2018-11-21 (수) 15:33
프로그래머로 따지면 기능상 문제 없는데 광고로 들어간 UI 사진이 안나온다고 민원 들어온거지? 그것도 지들이 사진  잘못넣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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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키11 2018-11-21 (수) 15:34
그리고 그는 치료비폭탄을 맞았다 로 결론이 날듯

아이들이 아파서 응급실에 자주 갔는데 정말 아플때는 치료비가 조금 나오지만

큰애가 많이 아플 때 작은 아이 단순 감기도 그냥 같이 갔더니 비응급이라고 진료비가 엄청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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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렌트나라 2018-11-21 (수) 15:35
응급실 한번 가면 한 4만원돈 깨질텐데 ㄷㄷㄷ
나도 귀에 벌레 들어가서 응급실 갔었는데 한 4만원돈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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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다니아 2018-11-21 (수) 15:45
장 꼬여서 응급실에서 링겔 맞았는데 15만원 나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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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훈스구락부 2018-11-21 (수) 15:46
전 오른쪽 엄지 발톱이 들려서 (문지방에 걸려 넘어짐)  엄지 발가락에 피자 몽글몽글 계속 나와 (급한데로 지혈제 뿌림)

너무 아파서 동네 병원 응급실 갔는데 저절로 빠지긴 할텐데 감염 때문에 일단 발톱을 도로 맞춰준다더군요.

병원비는 얼마 안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마취 없이 도로 맞추니까 처음으로 낯선 사람을 죽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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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비11 2018-11-21 (수) 15:55
으으으~~~생각만해도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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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육실 2018-11-21 (수) 16:06
발에서 피자가 나오다니
국제 학술지에 노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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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드라카 2018-11-21 (수) 16:44
레귤러일까요 라지일까요
패밀리면 짱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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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훈스구락부 2018-11-21 (수) 17:03
오타네요, 수정도 안되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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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행복하세욤글쓴이 2018-11-21 (수) 17:09
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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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집닭 2018-11-21 (수) 15:47
3주 뒤에 말라리아로 환자 사망. 의료진 구속
추천 1
rank매국3어버이연합 2018-11-21 (수) 15:57
동생이 무좀이 심해져서 가려운걸 넘어서 벌겋게 부어오르고 아프다고해서

세브란스 응급실에 감

가자마자 가슴 엑스레이를 찍고 수액을 들고옴...응?
발에 무좀이라니깐???!!!

피부과 선생님이 응급대기할리가 없으니....;;;
마냥 기다림
응급실 침상 하나 차지하고 ...
둘이 시시덕거리며.

교통사고로 다리가 다부서진 환자.
고열의 아기
머리에 피철철 흐르는 환자...
별의별 환자가 다 들어옴

문제는 응급실 침상이 꽉참.
피 철철 흐르는 환자는 한시간째 우리 옆에 누워있다가 의사만 기다리다가 죽을듯...

빨리 보고 집에가고 싶어 죽겠음.

나중엔 눈알에 젓가락 같은게 꼽힌 환자가 부축받으며 걸어들어옴
침상은 커녕 앉을데도 없어서 서있더군요.

미안해서 우리 침상 양보하고
이 동생놈 끌고 내려와서 간이의자 하나 구해다가 앉아있게함.

거의 세시간이 다 되서 의사를 만나고
스테로이드 연고랑 뭔가 주사 한대 맞고 집에옴.

집에서 쉬던 의사가 쫒아나와서 얼마나 허탈했을까. 그래도 뭐라고 안하고 친절히 설명해주더군요.

주말엔 아프지 마세요 다치지 마세요.
응급실은 무좀환자가 점령하고 줄서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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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곰곰곰곰탱이 2018-11-21 (수) 16:09
워.... 눈알에 젓가락은 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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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인도랩터 2018-11-21 (수) 16:00
뇌염주사 비싼거로 한 방 놔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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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화이팅샴푸 2018-11-21 (수) 16:23
갑자기 배가 심하게 아파서 도져히 참을수가 없어서 (싹난감자 싹 도려내고 먹음) 응급실 갔음 아마 주말이엇나?? 가서 접수하는데 기본 5만원인가 깔고 들어감... 치료도 받기전에 가서 링거 맞고 진통젠가? 그거 링거로 2방 맞고 피검사 심전도?? 암튼 가슴에 하는거 그거 2가지 했는데 병원비 한 17만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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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닉오브타임 2018-11-21 (수) 16:53
얼마전 뇌전증으로 119부름 의식 없어서 응급실에서 거부 이송도중 의식 깨어나서 원하는 병원 응급실 입원
응급실보다 119 구급요원이 더 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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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미니 2018-11-21 (수) 16:53
근데 응급실은 같은 진료라도 비용이 상당히 비싼걸로 아는데..

파상풍 주사 맞으러 갔다가 응급실에서 10만원 나오길래 일반병원 갔더니 4만원인가? 주고 맞은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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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진통제 2018-11-21 (수) 17:05
의사선생님 보고싶어서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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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알콜짱아찌 2018-11-21 (수) 17:19
잠이 안 온다고 응급실 찾아와서
잘라니까 조용하라고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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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국수좋아 2018-11-21 (수) 18:37
물파스...발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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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벅스벅 2018-11-21 (수) 19:00
항히스타민제 몸에 ㅈㄹ 안좋은 약인데 ㅋㅋ 모기 때문에 응급실갔다가 몸만 망쳤네

여러분들 왠만하면 알러지 약 드시지 마세요.

그리고 몸에 좋은 옻닭 먹을꺼라고 알러지 약 먹으면 오히려 몸에 더 안좋아여

저 의사는 왠지 엿먹으라고 항스타민제 처방한거 같네요 ㅋㅋㅋㅋ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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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산들건들 2018-11-22 (목) 12:33
몸에 ㅈㄹ 안좋지 않습니다.. 3세대 이후 약들은 혈류가 뇌쪽으로 가기전이 다 걸러져서 더 이상 졸립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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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벅스벅 2018-11-22 (목) 13:05
저 약이 먼지나 알고 이런 말은 내뱉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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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산들건들 2018-11-23 (금) 08:32
그쪽이야 말로 알고나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1세대 약물은 복용시 중추신경계 부작용으로 약효지속동안 졸리는 부작용
및 혈류질환자가 과다복용해서 사망한 보고는 있어도, 2세대 이후 약물 중 신체에 현저한 부작용이 있다는 사례눈 어느 논문을 봐도 없던데요. 심지어 임산부 복용시에도 태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단 연구결과 또한 있구요. 그렇게 잘나신 임상결과 있으시면 학계에 보고하고 이름날리시지 왜 방구석에서 이러고 계신지? 혹시 스테로이드제랑 착각한거 아니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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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몰라요오2 2018-11-22 (목) 17:39
이분 감기약 한번 먹으면 인생 포기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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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벅스벅 2018-11-22 (목) 23:11
아이고 불쌍해라... 아는게 없어서 코감기 걸렸을때 항히스타민제 처방해주는데로 복용하나보죠? 불쌍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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