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때먹고 저린길을 구성하고 만들었을까...

이 사고도 저기 같은데 문제가 심각해 보이네요

맞네요 좌측 위에 집 보니까 저기랑 똑같네요

위험한도로인지 처음 알았네요

관성 드리프트용 코스네요

저희 동네 인데 개선 공사를 했어도 여전히 위험...

도로 경사각 설계가 잘 못되어있는 것 같은데.....
커브길 바깥쪽을 높아야 도로를 주행하던 자동차가 회전하게 될 경우 발생하는 원심력에 영향을 최대한 적게 받도록 하기 위해 곡선반경, 횡방향마찰력, 편경사 등을 적절히 적용하여야 그나마 차가 버텨줄 수 있을텐데 아쉽군요.

시골길에 그딴거 생각하고 했겠습까...이놈의 헬조선에서ㅋ

설계회사랑 공무원 합작에 시공사가 피트...시공사는 분명 시공하면서 저럴거란걸 알고 있었겠지만 돈과 그 많은 설계변경 서류 귀찮아서 그냥 시공했을거임

음... 어딘가 익숙하네
저기 지금 40 단속 카메라 설치돼있던가

경사가 심해서 큰 차량들은 브레이크파열로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죠.

천천히 내려온다해도... 은근 긴 구간이라 브레이크가 버티기 아슬아슬...

과속방지턱을 10m 마다 설치 하면 간단함..

브레이크를 계속 밟으면서 내려와야 해서 아래로 갈수록 과열된 브레이크가 작동을 잘 안한다고...

맞아요...승용차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짐차 기준으로 생각을 해서 봐야해요 저건..

본문 내용만 보면 과속문제가 아니라 계속된 내리막길에서 풋브레이크 잡으면서 속도조절을 해서 생긴 브레이크 과열로 인한 베이퍼 록인듯한데요. 이거는 내리막길 초반부터 풋프레이크 잡지말고 기어 낮추면서 엔진브레이크 잡고 속도 낮추면서 마지막에 2단넣고 풋브레이크 밟으면서 천천히 내려오는 수밖에 없어요.

저기 몇년전부터 큰차는 못다니게 한다고 한거 같은데 애초에 설계가 개판..

지방권보면 진짜 설계 개 족 같이 해놔서 갈때마다 여기 위험하다 잘못하면 좃되겟다....

밤이나 비오거나 이러면 장난아니겟다 싶은데가 있음..

오래된데 말고 십년쯤 안된 최근도로들...

충북쪽 여러곳 충남쪽...여러곳...뭔가 진짜 충청도쪽 개 족 같이 만들어놓은데가 있는데...

위험함...

무난하게 밟고 가다가 초행길이면 뒤질수도 잇을거같은 느낌...

청주 살아요~ 청주 상당산성 가려면 저길로 가는데 내려올때 정말 속도 모르고 내려와요~
내리막이면서 90도 급커브에 신호등까지~ 설계가 잘못된건 맞아요

저 도로에 감속 표지판 엄청 많은데
제한속도만 지켜도 사고 많이 줄어듬

그래도 나요 저런 도로는 구조상 나게 되어있어요 줄어들기야 하겠죠 그런데 저런 경사도의 커브면 제한 속도로 달려도 짐 실은 차라면 넘어가기 딱!좋아요

부산엔 저런류 도로들 정말 많아요...

본문에 있잖아요......브레이크가 과열되서 안먹는다고.....

저기 제한속도 40에 카메라 까지 있는 구간인데
마지막 카메라 지났다고 80킬로 넘게 활강주행 하니까 위험한거에요.

엔진브레이크를 써! 기어 저단으로 넣고 내려오면 그나마 브레이크 과열 안되서 멈출 수 있잖아...ㅜㅠ

과속방지턱을 몇개 직진구간부터 마지막 차선에 설치하면되지 않을까요?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우선이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엔진브레이크 쓰면서 내려가라고 표지판이라도 덕지덕지 붙여놓으면 그나마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