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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버는 남자여도 상관없어!
이미 돈을 많이 가진 남자랑 결혼할거니까!

상관없긴개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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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터뷰 잘 넘기려고 한 말일 뿐인데 저걸로 겁나 까더만..
아니 그냥 냅둬라 뭐 지들 소유도 아니었는데 시집가는게 뭐 죄여?
상대가 부자일 수도 애아빠일 수도 있지 뭘

돈 못 버는 남자는 자기랑 상관이 없다는 얘기구나

돈 못버는 남자도 상관 없다는 얘기지.

돈 많이 버는 남자가 싫다는 말이 아니잖아?

왜 이거가지고 그렇게들 달려들어서 까댈까.

일단 먼저 결혼 진심으로 축하함.

근데 니 처지에 앞으로 사람들에게 함부로 노오력&도오전하세요 같은 쉬운 인터뷰 따윈 두번 다시 하지마라

말이 앞뒤가 다르네요.
재벌가 자녀들과 조금 다른 길을 걸어왔는데, 36세에 전무...ㅋㅋㅋㅋ 같은길을 걸은거같은데

잠시 객기 부리다 쪼로로 아버지 회사로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했으면 됐어
들어와라~ 고생했다

이거 아닐까요 ㅋㅋㅋ

유학 자체가 재벌가라 가능했겠지만...

회사 차려서 수상한 내용을 보면 36세에 광고회사 전무할 수도 있겠다 생각되네요.

그 회사도 망해가는거 일감 몰아주기로 키워준걸로 알고 있어요.

미국에서 2005년에 학교입학해서 1년만에 회사창업 ㅎㅎㅎ
미대 2학년생이 광고회사 차리는게 가능한가요? 실력으로나 자본으로나?? ㅎㅎㅎㅎㅎ

대학내 발표를 경력으로 공기업 취업하기도 하는데요 뭐

밑에 마징z 어이가 없는... 대학내 발표 하나가지고 공기업으로 취업하나요? 여러 스펙 중 하나에도 들까말까 한 거고, 학점이든 대외활동이든 이런저런 거 합쳐평가되어서 공기업 취업이 되는 거죠.
그리고 스펙으로 보일 그 "대학 내 발표" 가 뭐가 있는 지 말해주실래요?
예 하나만 들어주시길. ㅋ

저는 인과가 반대로 된 것 같습니다. ㅎㅎ
전무로 만들어주기 위해 실적 쌓기로 회사를 차린 거라고...

어떤 사람들은 3루에 태어났지만 자신이 3루타를 쳤다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산다. - 배리 스윗처

ㅋㅋㅋ보통 집안에서는 저렇게 할수가 없죠
저 내용 자세히 보면은 공부를 안하고 놀았거나 아니면 공부를 지지리 못했다는건데
그러다 한개 괜찮겠네 생각이들고 1년 배우고 바로 회사 차릴수있다는게 보통집에서 가능한일인지ㅋㅋㅋ
그러다 자기가 혼자 할려다 힘드니 그만뒀더니 전무가되고
과연 저렇게 초고속 승진을 했는데 능력을 인정받을 시간이라도 있었을지ㅋㅋㅋ

자라나라!!!!

평생 이불킥각

공부 조낸 못해서 도피성 유학을 갔는데 거기서도 정신 못차렸네...
왜 머리를 밀었을까???
궁금하다...

바로 퇴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년생 애딸린 돌싱이던데;;

딸이라서, 아들 낳으면 된다는 생각일듯;;

20대 중반 미모가 예쁜 전문직  여성분 한테 소개팅 해준다고

[40대 돌싱, 아이 0]조건을 말하는 순간(현실적으로 40이라는 말이 나오면) 퇴짜인데

저 페널티를 극복하다니 역시 남자는 능력이네요 ...

....라고 거절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병신같은 질문에 가식적인 답변이긴 했지만 별수없죠. pd나 작가가 저런 코너를 준비하고 질문하는 리스트를 만들고 아나운서는 그냥 그 대본대로 질문했을뿐이니깐요. 그리고 저 상황에서 "네^^ 전 준비된 돈 많은 사람 만날꺼에요" 이럴수도 없는 노릇이니깐요. 이걸로 저 아나운서를 깔건 아니라고봅니다.



근데 다시봐도 빡이 치네요. 몰라서 묻냐?

질문 수준이 개똥이고

답변자가 저렇게 역질문 할 줄 생각도 안했을듯요

jtbc는 남자의 시선은 싫어하니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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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벌어도 상관 없다는 말이, 돈 못 버는 사람 찾아서 그 사람이랑 결혼하겠습니다. 로 들리기라도 하는 건가...
왜 욕하고 있는 거지..

통장이 가난하다고 인성까지 가난할 필요는 없을텐데..

조수애 아나운서랑 결혼 하는 사람이 결혼한번 다녀온 사람이고 자식도있다고요 그런 남자랑 결혼 하는데 돈이랑 상관없다고요?ㅋㅋㅋㅋ

글쎄요, 상관 있을지 없을지는 당사자 아니면 모르는 건데, 상관이 있다고 해도, 그게 조롱거리가 되고 욕 먹고 할 일인가요?

조수애 아나운서가 뭐 저 부자랑 결혼 한다고 헌신적인 애인 헌신짝처럼 버리기라도 한 건가요?
아님 남자 차지하려고 누굴 죽이거나, 누구 인생을 망쳐놓기라도 한 건가요?

대체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는 부분은 거기입니다.
다들 단체로 미치니까 미친게 정상 같기라도 한 건가... 밑에는 아예 똥 같은 말까지 끌어다쓰고..

아니 당사자가 아니어도 다알수있죠 만약 돈이없다면 애있는 남자랑 결혼 했을까요? 무엇보다 여자들 대머리를 정말 싫어하죠 그리고 처음부터 돈있는 남자들이랑 만나겠죠 그런 여자가 전 상관 없다고 당당하게 말한거 때문에 욕듣는 겁니다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압니까? 궁예세요?
근거라고는 겉보기에 그래 보인다 말고는 없는거지요?

악플러로 일반화 시키고 궁예질 특성에 심리학적 근거 붙여서 되도 않는 말 되는 것처럼 들리게해서 사람 개 쓰레기 만드는 거..

귀찮은 거 치우고 이 새끼 정말 ㅈ같다... 싶으면 사실 못 할 것도 없거든요?
당장에 근거 몇가지만 코걸귀걸 붙이면 그럴싸해보이게 할 수 있는 그 "근거"들은 엠넷질 몇번이면 수집 끝나는 거고요.

자야 그렇게 나쁜 짓은 취향이 아니...라기보단, 인터넷에 그만한 정성을 쏟을만큼 성실하질 않아서 그렇게 하진 않겠지만... 그런 일 당하시면, 그래도 당사자가 아니라도 다 알수 있다는 말. 하실 수 있으시겠나요?

완전한 타인의 일이라는 건, 확실히 알 수는 없는 일이라는 거고.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건, 최소한의 증거라도 뒷받침 되지 않았다면 함부로 예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며, 예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의 의미는 ㅈ도 없는 궁예질로 마녀사냥이나 해대면서 지가 정의로운 양 자위하고 살지 말라는 뜻인 겁니다.

..확실히 ㅈ같은 말을 들으면 내 어투도 ㅈ같아 지는 건 쉽게 안 고쳐지네요 ㅇ.ㅇ..

그냥 저냥 돈만 많은 사업가도 아니고 두산이면 ㅎㅎㅎ 둘다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네

아나운서는 창녀다 - 강용석

솔직히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입밖에 못낸말이었음.
아나운서 되서 자기 몸값 올려서 파는게 창녀하고 뭐가틀린지 모르겠음.

하필 강용석 ㅋㅋㅋㅋㅋㅋ

다만 차이는 고오오오급 이라는거? ㅋㅋ

창녀는 돈을 목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자구요, 결혼은 가정을 이루는 사회적 행위입니다.
고소왕 강용석조차도 개욕처먹고 수차례 사과했던 말을 당당하게 하시네요.

무슨말인지 이해는 가는데,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나운서 되서 자기 몸값 올려서 판다고 할만큼, 그 저변에 아나운서들이 그 몸값을 올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소문들이 사실로 밝혀졌는지도 고려를 해야겠지요?
막말로 병신한테 야 병신아! 라고 하면 모욕죄지만 병신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물론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아나운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유적 표현이란걸 생각해보시면 될듯.

1. 저는 그런 얘기를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 소문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사실로 밝혀졌는지 예를 좀 들어주세요. 그런쪽으로 잘 아시는거 같은데.
2. 병신에게 병신이라고 하는 것과 아나운서는 창녀다 라는 말이 어떻게 같은 선상에서 비교될 수 있습니까? 심지어 본인도 '그렇지 않은 대다수의 아나운서도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모든 아나운서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저런 식의 발언을 어떻게 옹호할 수가 있죠?
3. 저 문장은 단순한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혐오발언이죠.

그 비유 자체가 핀트가 어긋나신듯 합니다.

ㅋㅋ 몸값 올리는 여자는 다 창녀다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머니 없는남자가 아니구 머리없는 남자였네

현명한거 같은데요
비난을 들을지언정 인생은 저렇게 사는거겠죠

좋겠네.

하하하... JTBC...

저런거 그켬임

이사람 돈 못벌어요. 사업 말아먹고 있는 중

ㅋ

근데...조수애가 이쁘기는 오지게 이쁘긴 함...

1년후.....성격차이루 이혼합니다..
이혼자금 겁나게 받구..
실패한 인생.,

난 여자 외모 안봐...
라고 하시는 분 본뜻이.. "난 추녀면 만족해" 라는겁니까?
아니잖아요.

그냥 돈에 상관 없다고 말했을 뿐인데.. 그게 "거지랑 결혼하겠다" 라고 한것도 아니고..

저 아나운서 결혼과 함께 퇴사 했으니...
결혼으로 인한 경력단절이네...^^

ㅋㅋㅋㅋㅋ
남자가 초혼도 아니였어....

아니,
결혼하고 나서 내조 전념하기 위해 아나운서 퇴직이라고?

폐미들이 말하는 가부장적 결정 아니냐?

????

잘못한 것도 없이 재벌가에 시집갔다고 까고 있는 꼴이란 ㅋㅋ
조수애가 반드시 돈 없는 남자랑 결혼하겠다고 선언이라도 했었나?
하다하다 창녀타령까지 하고 있으니 ㅉㅉㅉ

결혼이나 개인사는 관심없지만 두산그룹이라 더 비호감이긴 하네요. 대대로 금수저 집안인데 시아버지될 사람은
예전 본인이 자수성가라질 않나 회장일때 젊은 사원들하고 sns하고 자주 모임가지는건 좋은데 광고나 홍보는
"사람이 미래다"라면서 두산 인프라코어 어려워지자 신입사원 포함한 희망퇴직 기사 나와서 시끄러웠죠.
여론 안좋아지니 1~2년차는 제외시킨다 했었고..아들은 두산 들어간뒤로 능력 검증된 적이 있긴 한건지.

사람들이 지적하는 사항은 표리부동한 언행인데 그것을 부에 대한 질투로 매도하는 것 잘못된 것같네요.
언론인이 스스럼없이 거짓말하는 행태가 잘못된것 아닌가요.
돈과 권력이 있다고 해서 대중을 기만하고 우롱하는게 용인된다면 어떤 집단이나 사회도 유지될수 없습니다.
낙후되고 비참한 후진국가들의 모습이죠.

인터뷰 당시에도 썩소가 보이는 거 같은데....
진심으로 말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좀더 표정이 좋았겠죠....
뭐 그냥 뇌내 망상 입니다~

이거 당시에도 욕 많이 먹던 인터뷰였음 댓글 반응도 저러다 재벌가 시집가겠지 라는 반응이 많았었고

히든싱어5 바다편에서 3번이 노래를 못한다고 한 사람이.. 조수애 아나운서 였어요.
바다가 만약 내가 3번이면 기분이 좋지 않을거 같다고 말하더군요.
그때 당시에도 아나운서 인성관련 뉴스가 많이 나왔구요.
바다편이 재밌어서 다시보기 할때마다 조수애 말하는건 스킵한  기억이..

일단 혼전임신이다에 한표

역시 돈

참 할일 없는 인간들 많네..

여기서 열폭 해봤자  뭔 이득을 본다고..

당시에도 인터뷰 영상 핫했고 욕 오지게 먹고, '그렇게 말하는 니도 돈많은 사업가건 누구에게 시집갈 듯' 이라는 비아냥섞인 반응이 많았었는데 왠 걸... ㅋㅋㅋㅋㅋ

돈못벌어..
그냥 있는돈 까먹어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