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승무원 5천명 ㅋㅋㅋㅋㅋㅋㅋ

제주시 전체 공급할 만한 전기를 생산한다는 건. 거짓말이겠죠?

핵을 연료로 하니 나오지 않을까요?

원자로를 2긴가 3긴가(정확하게는 모르겠음) 싣고 다니니까... 사실일걸요.

작은 동네하나 크기 ㅎㄷㄷ

이거 태평양에서 실제로 보면 더 쩔어요. 호위전단까지 포함해서 같이 따라가면

"와 진짜 이나라를 상대로 버틸수 있는 국가는 존재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천조국의 위엄

지린다.... ㅎㅎ

연비 죽이겠죠? 같은 엔진으로 차 만들면 꽤 오래 주행할 듯합니다.

핵연료니 연비 개념이 무한에 가깝죠

차가 도로에 올라갈수가 없을것 같은데요 냉각기랑 핵반응로까지 하면...

https://www.designlog.org/m/2511734

컨셉카가 뭔지 모르시는군요?
그냥 상상으로 만든건데
저런 엔진이 만들어졌겠어요?

한국도.. 늦게나마 개발에 뛰어든 원자로인대요....????

소형 모듈형 원자로랍니다.....
현재 2013년에 공개된 기술은 기존 모듈 원자로에 1/10수준으로 줄일 수 있었죠
https://namu.wiki/w/%ED%86%A0%EB%A5%A8%20%EC%9B%90%EC%9E%90%EB%A1%9C

토륨원전이 작을수 있는건.... 기존원전과 달리 중성자를 공급해야 작동하고..
중성자 공급이 일정수준 이하면 작동을 안한다는 원리 때문입니다.

후쿠시마 사태 이후.. 많은 나라들이 연구에 돌입했죠......
중성자만 컨트롤하면 되니까요.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1202N035

얘는 지혼자 안다니죠....그게 더 무서운거..

핵을 연료로 쓰면 저거 파괴 하면 주변은 난리도 아니겠네..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도크 안벽마다 서 있는곳에서 일을 하다보니 별 감흥이...ㅡ.ㅡ

땅바닥에 안걸리나

아 어제 햄버거만 안 사먹었어도 항모 한대 지르는건데 아쉽네

저런거 몇대를 뱃속에 처넣은 새끼가 있어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항공모함 크기가 대략 340~350미터 왔다갔다 하길래  대비해볼만한 구조물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자주 오가는 대구 공항교, 아양교가 비슷한 길이더군요.   

그래서 거길 건널 때 한 번쯤 모함 끝에서 끝까지 오가면 이정도구나 싶었네요 ㅎㅎ

하지만 다 말아먹은 왕쥐를 키웠던 한국만 할까요.

말아먹고 닭을 또 키웠네

요샌 천조국도  귀엽더라고!

예전에 고기배 탈 때 기장인지 방어진인지 기억이 아리까리한데 밤에 작업 마치고 들어가다 유조선을 만났는데, 그냥 섬이던데

움직이는 섬이라는 소리가 괜히있는게 아님....

친구 해군에근무해서 미국 항공모함 본적있는데 그냥 조온나크다고밖에 안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냥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커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63빌딩 옆으로 누워잇는것보다 1.5배 더 커요.

끝에서 경기가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저 커다란게 RPG 한방 맞으면 침몰한다는게 안타까움.. 그래서 호위함이 엄청나지만..

RPG? 진심이세요?
격벽 구획 장난아니라서 어뢰 몇대맞고도 버티는데요?
어뢰 여러발로도 침몰시키기 어려운걸 RPG 한방?

???RPG
그거 몇 십배 큰 어뢰로 몇방 정도는 맞고 견딜수 있게 설계되 있어여...
RPG론 장갑에 흠집나고 끝임...

아, 저기.. 저는 아닙니다만... ㅎㅎ

죄송해여 잘못달았어여....

으히히히 저도 아까 댓글달다 실수 한번 했었는데 ㅋㅋ

RPG면 영화에서 나오는 탱크잡을때 쓰는 바주카포 말하는거 맞나요?
그거 300발쯤 맞아도 침몰 안할것 같은데...

탱크랑 착각 하신건 아니죠?

현대 함선들의 구조에 대해서 우선 아셔야 할듯... 전방부 1/3을 유폭으로 인해 완전히 손실해도 되살릴수 있는게 바로 배라는 물건인데... 항모를 종잇조각으로 여기는 분들이 꽤 많던데 RPG는 쏴봐야 항공유 온도도 못올릴듯...

항모의 진짜 힘은 그 항모에 실린 함재기죠.

버스트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