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코스 멕시코 보구 있는데....시날로아 카르텔 이야기..

저렇게 지도로 보니까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같네요.ㅎㄷㄷ

나르코스 멕시코 봐야되는데

잼있어요....
나르코스가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독불장군이라면
나르코스 멕시코의 보스는 보기에 엄청 짠하네요...ㅋ

6화 보니까 메데인카르텔, 칼리카르텔도 나옵니다.
카메오 출연인가 보더라구요.

한국과 북한에 부탁하면 그냥 단시일내 정리가 될 듯한데요

나르코스 시리즈와 터널킹 엘차포를 본 경험에 의하면...
첨엔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가 최초로 카르텔을 조직하였고
공동 창업자인 라파엘이 DEA요원 키키를 고문해서 죽인 일로
미국 국무부에서 대거 보복이 들어오고 라파엘이 유죄판결 받자
펠릭스는 모든 영역을 각 조직원들에게 골고루 나눠주고 은퇴해버림.
티후아나, 후아레즈, 걸프, 시날로아 4대 조직으로 갈라서게 되고,
펠릭스는 89년에 체포된 후 나머지 조직은 서로 전쟁을 함.
아마 여기까지가 나르코스 멕시코 시즌2 일듯...
시날로아를 이끄는 엘 차포는 후아레즈, 티후아나, 걸프 카르텔을
상대로 전쟁을 했고, 몇몇 보스들을 제거하는데 성공함.
후아레즈 카르텔의 보스 아마도는 성형수술 하다 사망 -_-
걸프 카르텔에서 독립한 기옌이 로스 세타스를 만듬.
뭐 대충 이정도 스토리 인것 같네요.

저러다 멕시코라는 나라 자체가 무정부 상태로 분해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

정부가 존재한다는게 신기한데요?

삼국지에 나오는 후 한말 한나라인듯

미국에게 부탁해서 군대로 싹 쓸어버리면 될텐데...

가운데는 왜 비어있어요?

저도 궁금했는데..

수도인 멕시코시티는 비교적 중앙정부의 세력이 버틸것 같고,
세력간 분쟁은 있어도 점령은 못한 지역..
일것 같습니다.

ㄱ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