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불호...살면서 이렇게 비린내 쩌는 음식은 처음 먹어봄...뭐 좋은건 냄새 안난다는건 잘 조리하면 흑염소 냄새 안난다는 말과 동급

냄새 안나면 걍 과메기만 한 접시 뚝딱들 하시겠죠

ㅋㅋ 맞음

냄새땜에 김엄청 싸먹음

살짝 구워서 드시면 비린내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미역과 같이 잡수시면 비린내가 배가됩니다

과메기에 미역 생김 크~ 비린네 3종셋

이이재이

더쌘비린내로 생선 비린내를 잡는다

겨울 생미역에 싸먹으니 별미던데요 마른 김보다 향도 덜하고...

흑염소 냄새안나던데요...

저는... 그다지................불호에 가깝네요...

과메기가 비린내가 정말 심한가요?
전 딱 한번 먹어봤는데 비린내 하나도 못느꼈거든요...제가 비린내에 엄청 약해서 비린내 나면 구역질하고 그러는데도요.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품질에 따라 비린내가 다르더군요
선도(?) 좋은 물건은 역하지가 않더라구요

들은바에 따르면... 대만산 냉동 꽁치로 해동 잘 못하면 많이 비리고 생물 꽁치나 냉장 꽁치로 만든건 덜하다 그러더라구요 아마 세척이나 전처리 같은 과정에서도 많이 차이가 날 것 같아요

비린내 보다는 느끼한 느낌.

잘말리고 손질 잘 된건 극호.
특히 알들은 청어로 말린 과메기는 크읍... 없어졌다가 최근에 청어과메기 다시 나오더군요.

청어과메기는 계속 있었습니다 ..
다만 포항에서 생산되는 꽁치과메기가 너무 유명했죠
영덕쪽에서는 청어과메기를 계속 생산했구요

어획량이 늘었다더군요
어종교대설이라고 꽁치와 청어가의 어획량 변화가 수십년 주기로 교차된다는 가설이 있어요

극호 입니다. 덜마른 거는 좀더 말려서 먹기도 하구요.
비린내는 껍데기를 제거하면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곧 제철이네요. 벌써...

비린 거 싫어해서 불호.

과메기는 저도 잘 못먹겠던데... 익숙해지지가 않음...

생미역이 안보이내용...

저게 과메기마다 다르더군요. 어느곳에서 먹는건 엄청 비린대 또 어느곳은 엄청 달달한게 전혀 비린맛도 없고 맛있더군요.

그냥 그냥...있으면 먹는데 일부러 찾아가서 먹거나 하긴 좀.........어중간한.....

전 생선은 깡통에 든 고등어 꽁치는 손에도 안댈정도로
까다로운데 과메기 정말 좋아함

잘말리고 손질 잘하면 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쫄깃하고 정말 맛나지만

거의 대부분 비린내가 납니다... 상대적으로 비싸기도 하구요.  구지나 위험을 감수하면서 주문할 필요가 없는듯

과메기만 먹으면 비린데
김에 마늘 얹어서 같이 싸먹으면 거짓말처럼 비린내가 없어짐

극 불호.... 너무 비림 ㅠㅠ

매우 불호 비린네

포항에서 고2까지 살다가 경기도 가평으로 이사왔는데...
어느 순간 비린맛이 안나는 과메기라고 해야하나...그게 서울에서도 인기가 타더군요...10년전도 더 되었는데...
솔직히 저의 입맛에는 좀 그렇더라구요 좀 비린맛이 나면서...물미역에 사먹는 맛이죠...
어제 코스트코가서 과메기 시식이있어서 먹었는데 특유의 그 맛이 안나서 아 보편적인 맛이 되었구나 했습니다...
PS : 제가 어릴시절에는 과메기를 해풍에 말리는 형식인데 고향친구들말로는 약품처리해서 하는곳도 생겼다고 하더군요...그런것만 조심해서 구매하면은 될것 같습니다

불호 끝판왕급

먹기는 먹는데 맛있다고 느껴지지가 않아요.

처음에 뷔페가서 먹어봤는데
못먹겠더군요

나중에 구룡포 사람이 가져온걸 먹었는데
너무 맛났어요
많이 먹어서 담날 화장실에서 고생했네요

둘은 완전 다른 음식이였어요

그냥 호 비린내 나는거 저도 못 먹는데 잘 말린거는 비린내 하나도 안나요 근데 맛도 안남 ㅋㅋ 초장에 그냥 찍어먹는맛? 참고로 홍어도 팍 삭힌거는 못먹고 약하게 삭힌거나 무침은 잘 먹어요 맛남 울엄니가 홍어 무침 기가맥히게 잘하는데

과메기 한번먹었는데 비린내 하나도 없더군요

같이 나온 다시마가 더 비렸습니다

비린내를 너무너무 싫어해서....

그냥꽁치도 비린걸 말리니까 더비림 ㅜ

호ㅓ�P호

ㅡ.,ㅡ 호호

진짜 비리고 기름진데 느끼하지 않은 신기한 음식!
 다시마같은거에 싸서먹어라는데 그거보다는
기름소금에 찍어서 먹는거 추천 드립니다.
 김에 싸먹어도 맛있습니다.

갓메기

과메기!!! 이제 곧 과메기철이네요 우하하하

과메기 진짜 없어서 못먹음...

회랑 초밥은 안먹어도 저건 극호

매우 불호

돈주고 사먹는게 이해가않돼

저는 비린내나는 음식 잘 못먹어서 콩나물국 같은 것도 비리면 못먹을 정도인데,
불호였다가 비린내 안나는 맛있는 과메기 먹고 극호됨

과메기를 비리다는걸 첨알았네... 그냥저냥먹을만하던데...

과메기 싫어하는 사람들 많구나... 내주위에는 한명빼고는 다 잘먹던데...

의외로 싫어하는사람들이 많군요..
전 없어서 못먹을뿐.....어우 땡긴다....

극불호

품질에 따라 극호 극불호

제가 이거 시식으로 주는거 먹었다가 3일 밤낮을 토하고 설사하고 하면서 죽다살아남

못먹음....!!

사람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벗어나면서 각지의 전통음식이 소개되고 인기를 끌고 그랬는데
이 과메기의 경우는 맹박이가 정권 잡을때 그 포항 출신의 측근들이 정권의 버프를 이용해 선전하고
사람들의 애호보다는 정치적띄우기를 통해 갑자기 전국권으로 등장해 유명세를 떨친 신기한 음식.
당시 과메기를 안다룬 방송 언론이 없었을 때니까. 과메기 가격은 10배 정도로 뛰고...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미역에 싸서 먹든 뭐하든,
이게 과거 굶어죽지 않을려고 먹었지, 평상시 제정신ㅇ는 도저히 못먹을 음식이더만.

처음 먹어본 경험이 과메기 전문 가게였는데 냄새도 없고 비리지도 않으면서 굉장히 맛있었음.
호불호 갈린다는 음식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았음.
그리고 언젠가 집 냉장고에 과메기가 있어서 얼씨구나 하고 하나 집어 삼켰는데 뱉었음
와.....거의 홍어랑 동급;;;
결론은 과메기 잘하는 데서 먹으면 맛있음!!

코스트코 과매기 강추!! 비린내 하나도 없었음

과메기 구워먹으면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데 특유의 쓴맛도 없어지고 생선 못먹는 사람도 쉽게 먹을수 있음

줘도 안먹어~~고양이나 줘~

극호!

생선중에 고소한맛에 쫀득한 식감생선 3위 안에 들듯 맛좋음 초장에 찍으면 꿀맛 ~

절대적인 극호!!!

많은분들이 비린냄새 때문에 불호라로하시는데
냉동꽁치로 만들어서가 아닙니다

냉동꽁치는 잘못이 없어요.
잡자마자 급냉시키기때문에 산지에따른 선도에서도 별차이없고요

젤 큰문제는 과매기업체에서의 조리 부주의입니다.
돈생각에 너무 빨리 만들려다보니 젤중요한 해동처리에서 문제가 생기고
대충 소금에저리고 대충말리다보니 비린내가 진동하는 과매기가 만들어지는것입니다.

과매기는 소금물해동- 완전 해동후 해체-물뻬기-염장-말리기- 방향 돌려주기 식으로 만들어야하는데
해동에서 물빼기 과정을 대충넘어가면 생선에 남아있던 얼음과 체내수분이 방출되지못하죠
그러면 아무리 염도를 맞춰도 삼투압이 제대로 일어나지않아 염도가 떨어져 기름과 육질이 산폐가됩니다.
시장의 간고등어 생각하시면 이해가 잘되실겁니다.
잘하는 구이집일수록 굵은 소금뿌려 채반에서 수분을 줄여가며 숙성시키죠,
초벌구이후 다시 숙성시키는 구이집들도 있고요
이숙성과정에서 맛있는 감칠맛이 생성되는데 발란스가깨져 불쾌한 비린냄세가 생기게되는겁니다
해풍 할어버지가와도 한번 망친제료는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제대로된 과매기를 먹어보지못한 분들, 과거에 만들어 본적도없는분들이
돈이된다니까 너도나도 달려들어서 아주 개판을 만들어놨어요

제대론 만든 과매기에선 고소하고 기분좋은 바닷바람의 비린내가 납니다.
살짝 그를려서 쭉쭉찢어 뜨끈한 밥과먹으면 밥도둑이 따로없습니다.

빨리빨리땜에 작은이득땜에 양심을 버린 업자가 문제지 꽁치와 청어는 잘못없습니다.
꽁치야 청어야 미안하다

저는 포항토박이인데...(군대 2년빼고)
비려서 못 먹겠더라구요...
친구들은 밥이랑도 먹고 소주안주로도 먹는데 노이해

구룡포 가서 먹음 맛있는데 비��ㄱ도 않고ㅠ

극호입니다. 삭힌 홍어와 더불어 정말 매우 좋아합니다

홍어, 양고기와 함께 단 한 번도 실물로 보지 못 한... 안 못 음식 중 하나이며... 보게 된다고 해도 안 먹고 싶은 음식 Best10에 속합니다.

홍어는 숨참고 먹으면 그나마 먹을수있긴 한데 얘는 장난아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