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맘충을 울렸어요 .jpg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기타] 식당에서 맘충을 울렸어요 .jpg

천마신공 2018-11-14 (수) 21:54 조회 : 12389 추천 : 16

천마신공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53개

댓글쓰기

인도랩터 2018-11-14 (수) 21:55

이제 자리 새치기까지.....

추천 0

큰곰백작님 2018-11-14 (수) 21:56

와 보는 내가 화딱지 나네..
글쓰신분 보살인 듯.

추천 0

청굴 2018-11-14 (수) 21:59

날아올으라 주작이여~ 여험 조장글

추천 1

루랄라 2018-11-14 (수) 21:59

스트레스 받는건 알겠는데, 다 큰 성인이 그것도 애 엄마가 울고 그러는건 좀 병신같네

추천 0

손예진 2018-11-14 (수) 21:59

추천 0

kiken 2018-11-14 (수) 22:01

딱봐도 저기뿐만 아니라 딴곳에서도 비슷한짓 했고
구박받았겠죠 그게 쌓여니 터진듯ㅋㅋ
지딴에는 존나 억울해ㅠㅠ 다들 나한테 왜그래 ㅠㅠ
그런거 겠지만요

추천 1

로즈말이 2018-11-14 (수) 22:02

그레게...
네번째 댓글이 딱 제 맘입니다...
되먹지 않은 여자때문에 엄마라는 단어 뒤에 충을 붙여서
엄마를 욕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여기서라도 그런 말을 안 썼으면 좋겠네요..

추천 1

CrewZa 2018-11-14 (수) 22:02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
심지어 자라나는 새싹들이 메갈부대에게 영재교육 받고 있습니다..
다른건 그냥 그럴수있는데 현 정부가 여자편든다고 정말 방향 잘못잡고 되돌릴수없는 강을 건너고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추천 0

적사요나라 2018-11-14 (수) 22:03

살짝 오버하자면,
나중에 저거 여초사이트 가면
'아니 남편은 뭐하는거야?'
로 갑자기 화살이 옮겨감.
미친세상임

추천 0

l7lll 2018-11-14 (수) 22:08

남편이 돈 못버니까
저런 곳에서 밥 먹는다는 걸로 귀결되겠죠?

추천 0

인도랩터 2018-11-14 (수) 22:10

ㅋㅋㅋ 정리 끝. 내가 울은 것은 남편 잘못이야~

추천 0

BTM3000 2018-11-15 (목) 21:00

그쵸 남편 책임이 크죠 ㅋㅋㅋㅋㅋ

추천 0

뿌이뿌잉 2018-11-14 (수) 22:11

제정신 아닌사람이 애기 낳은거네 그냥

추천 0

hodong13 2018-11-14 (수) 22:42

저상황은 좀 애잔하네요. 육아스트레스로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좀더 넓은 시각으로 봐주면 좋겠어요.
집에서 애기 보는게 뭐가 힘드냐는 분들도 많은데 사람에 따라 지옥일수도 있어요.
물론 개개인이 우선이긴 하지만 저라면 자리를 양보 해줬을 수도 있겠네요.
돈이 많아서 기부하는게 아니라 마음이 넉넉해서 기부하는거라는 생각듭니다.
내가 마음이 넉넉하면 양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추천 0

Boollk 2018-11-14 (수) 23:30

우리 조상님들 마음이 넉넉하셔서 대동아공영권 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일본한테 합병당했네요.

추천 0

크레이지견 2018-11-15 (목) 00:41

애키우는게 요즘 세대만 그런것도 아니고
수만년을 이어져온거고
근세대로 들어온게 100년도 넘었는데
아무리 세대차이가 난다해도
그 시절 어머니들도 분명 우울증같은게 있었을겁니다
그때 인터넷이 발달하진 않았다 하더라도
왜 요즘들어 저렇게 많이 보이는걸까요?
10년전에도 인터넷이 있었는데
20년전쯤에도 인터넷은 있었고요 지금만큼 대중화는 안됐어도
인터넷에 흔히 돌아다니는 짤방
부모님이 오냐오냐키워서 버릇없이 큰 요즘 세대들이 엄마가 돼서 저렇게 된겁니다

그리고 마음은 혼자 넉넉하세요
저사람만 힘듭니다? 일 열심히하고 점심먹으러 간사람도 힘듭니다
분위기 조져서 그사람들 점심도 못먹게 하는 인간따위 양보는 무슨
님만 부처님 반토막처럼 사세요

추천 0

감숙왕 2018-11-15 (목) 01:54

우울증은 저도 약간 수긍이 되네요. 일시적인 정신병자라는 말씀 맞죠..?
가족이 챙겨서라도 치료도 받고 해야하는데 방치되는바람에 주변을 힘들게 하네요.

그런데 양보는 타인에게 권하면 더이상 양보가 아닙니다.
양보는 자신 스스로의 의지로 기꺼이 베푸는것이 양보입니다.
부모님 세대가 양보를 잘못가르쳐주셨죠. 저도 그랬구요.
형이니까 양보해라. 동생이니까 양보해라. 아니에요. 틀렸습니다.
타인에게 양보를 권하는 행위는 갑질이고 명령질이고 인권침해 입니다.

저라면 제가 마주보고 밥먹습니다. 버스에서도 애기와 엄마오면 자리 바꿔주구요.
애기 좋아하거든요. 근데 다른사람에게는 안 권합니다. 내가 좋아하서 하는거죠.

추천 0

뛰뛰 2018-11-15 (목) 02:46

양보하자고 권유하는게 그렇게 폭력적이진 않은거 같아요.

추천 0

감숙왕 2018-11-15 (목) 02:56

양보하자는 권유 자체만 보면 폭력적이지 않아보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말을 듣는 사람한테는
나는 이런저런 이유로 양보할 마음이 없는데 양보하라는 권유를 들으면
'내가 야박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양심에 상처를 한 번 받고
주변에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으면 '저 사람들이 나를 나쁘다고 생각할까?'
하는 생각에 상처를 또 받습니다.
마치 모르는 할머니가 다짜고짜 나한테 돈 달라고 진상부리길래 거절했더니
지나가는 사람이 '거 젊은 사람이 그럼 못쓰지.. ㅉㅉ..' 이러는 것과 같습니다.
가만있다가 앞뒤로 연타 맞는거죠.
기부를 권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삥 뜯는 셈이죠.
양보는 대중에게 캠페인하듯 하면 모를까,
특정 개인에게 권하는 순간 폭력이 됩니다.

추천 0

뛰뛰 2018-11-15 (목) 03:20

엄청 달라 보이는데요. 저기서도 개인에게 한것도 아니고 댓글로 적은거고요.

추천 0

감숙왕 2018-11-15 (목) 03:41

대중에게 캠페인한다라는건 공익광고가 TV에서 나오거나
피켓을 들고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합시다~ 하는겁니다.
주제에 관해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들한테 정말 권유하듯 하는거죠.

지금 상황은 양보를 강요하는 사람으로 인한 피해에 관한글이 올라와서
직간접적으로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중에
또다시 '좀 더 넓게 봐라, 내 마음이 넉넉하면 안그런다' 하면서
분노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난 아닌 비난을 한 셈입니다.

상황이라는건 중요해요.
고 스텐 리 배우의 추모글이랍시고 sns로 예의없는 태도의 사진을 올리고
자기가 판매하는 제품을 홍보하는 여자들을 비난하는 글이 있었는데
어떤 정신나간자가 그러더라구요. "생전에 고인이 그럴만 했던게 아닐까?"
누가 들으라고 적었을까요?
sns여자들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이번엔 정신나간자를 비난했습니다.

추천 0

심심하네요 2018-11-15 (목) 11:10

양보하자고 권유하는게 왜 폭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거죠?
양보는 개인의 자유의사인데 그걸 권유하고 자시고 할 자격이 어디있고 권리가 어디있다고 그걸 권유하고 자빠진건가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같은 여자로서 여자가 당하는 꼬라지 보고 있을라니 배알이 뒤틀리니 일단 누구 잘못이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여자편이나 들어야겠고
뭐든 편은 들어야겠는데 마땅히 생각 나는게 없으니 아무 말이나 끄적인다고

추천 0

뛰뛰 2018-11-15 (목) 11:26

솔직하게 얘기해서 일단 남자고요. ㅋㅋ 양보하자에 무슨 폭력이 있나요? 자기반성을 권유하는게 폭력이에요? 금연하자에 어떤 폭력이 있나요? 금연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만 그렇다고 금연하잔 얘기가 나쁜 얘긴 아닌데요?

추천 0

심심하네요 2018-11-15 (목) 11:36

국가적 차원에서 홍보 하는건 어디까지나 홍보지만
당신이 뭐라고 양보하자고 떠들어 대는건지
개인의 자유 의사를 왜 무시하는지
그게 폭력적인거라니까요?
그리고 그게 젠더감수성 아니었나요 ㅋㅋㅋ
여자편 많이 드세요 그런다고 달라질게 있을거라 보는게 웃긴거지

추천 0

뛰뛰 2018-11-15 (목) 11:52

갑자기 뭔소린지. 살인 하지맙시다도 폭력이에요? 뭔 소리지?ㅋㅋ 동조할 사람은 하고 말사람은 마는거지 그게 왜 폭력이냐니까여? 그리고 뭔 여자편을 들어요? 저 여자 불쌍하다 하면 편드는거임? 맨날 남녀 갈라서 어쩌구 저쩌구..저기에 저 애 아빠였으면 어쩔라그럼? 그냥 잘못한 사람이 있는거지 왜 잘못한 여잔데요?

추천 0

감숙왕 2018-11-15 (목) 12:19

솔직히, 뻥안치고 ->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사람들의 전형적인 말버릇.
반성은 잘못했을때 하는겁니다. 반성을 해보신적이 없나..

청문회도 좀 보고 그래요~ "반성하세욧~!!" 유행어였는데.
그나저나 양보권유가 반성권유나 마찬가지라고 실토하셨네요. ㅋㅋㅋㅋㅋ
예를 들려면 좀 그럴싸한 걸 하시지.. 고작 금연이라니..

나쁜얘기가 아니면 괜찮다? 정말요??
공부해라. 취직 했니? 결혼 언제 하니? 애는 언제 낳니?
이거 폭력 아니라 이거죠? 이야~~

양보는 개인의 신념으로 결정할 사안이고 살인은 법으로 금하는 범죄인데
예를 정말 못 드시네요. 그것도 재주임.
동조할 사람은 하고 말사람은 마는거라구요?
누가 자기한테 욕하면 동조 안할거니까 가만히 계실분이네..
부처님 예수님 코스프레중??

논리도 없이 감싸고만 도니까 편든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하죠.
누가봐도 잘못한걸 사람들이 잘못했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감싸는 대상은 신기하게도 반드시 여자.
이런데도 본인들은 몰라요.
꿩인가? 얼굴만 숨고선 자기 눈에 안보이니까 숨은줄 아는..
저 애 아빠였으면 어쩔라그러냐구요? 애초에 저런짓거리를 안하죠.
만약 했어도 사람들이 욕합니다. 심지어 저런 글도 안올려요.
여자들이나 뭔 말을 해도 우쭈쭈 하며 편들어주지 남자들은 안그래요.
본인이 남자라면서 모르시나? 초등학교때부터 집에만 있었어요?
왜 잘못한 여잔데요? <-- 여기서 딱걸림.
왜 여자한테만 뭐라그래영~ 히잉~~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BTM3000 2018-11-15 (목) 21:01

왜 그게 폭력적이냐
양보 안하면 나쁜 사람으로 호도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반성? 왜 양보를 안하면 반성해야 합니까.
그니까 자기 생각을 남에게 당연한듯이 들이대지 말잔 얘기에요.
양보를 할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해도 부담되지 않게
오케이?

추천 0

뛰뛰 2018-11-15 (목) 02:45

저도 솔직히 양보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애 키워보니까 솔직히 저 아줌마가 좀 불쌍하기도 하고 그럼.

추천 0

감숙왕 2018-11-15 (목) 03:11

주변에 독거노인분들 찾아가서 식사대접도 하고 그러시나요?
부모님 안계시는 조손가정 아이들 돌봐주시나요? 안타깝고 불쌍하잖아요.
뛰뛰님은 입장이 같으시니 불쌍하겠지만 입장이 다른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스스로 자비를 베풀고 사는건 멋지지만 저 분은 타인에게 자신의 삶의 방식을 권하는
편협함과 오만함을 보이셨고 거기에 뛰뛰님이 동조하시면 같이 상처를 주시는 겁니다.
좀더 넓은 시각으로 봐주면 좋겠어요. -> 지금은 좁은 시각이라는 건가요?
내가 마음이 넉넉하면 양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우리 마음은 좁다는 건가요?
충분히 이렇게 느껴지는 표현이니까요.

추천 0

뛰뛰 2018-11-15 (목) 03:24

아니요 충분히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저 댓글엔 충분히 반대할 수 있지만 그 방식이 폭력적이라던가 하진 않아요. 그렇게 따지면 지금 님이 다시는 댓글 모두가 폭력적인걸요?
특정개인에게 권하는 순간 폭력이 된다 => 당신의 댓글은 폭력적이다.
타인에게 양보를 권하는 행위는 갑질이고 명령질이고 인권침해 입니다. => 당신은 이런것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다.
뭐 이렇게요?

추천 0

감숙왕 2018-11-15 (목) 03:43

맞아요. 뛰뛰님께 하고싶은 말이 그겁니다. 잘 알아들으셨네요?
뛰뛰님이 별 생각없이 폭력적인 의미의 말을 내뱉어버리셔서
저도 폭력적인 비난의 뜻이 담겨있는 장문의 글을 쓴겁니다.

추천 0

뛰뛰 2018-11-15 (목) 11:23

방에만 계신 감숙왕님 잘 따라와 보세요. 위에 글부터 반박해 볼게요. 위에 캠페인 얘기는 일단 완전히 잘못 되었네요. 왜 주제에 아무 상관도 없다고 규정짓나요? 무슨근거로? 금연광고만 봐도 모든 사람에게 관련 된 일인데요? 님이 얘기한게 납득이 가려면 대부분의 교욱이 폭력적이다란 얘기부터 확정 지어야 해요. 이웃끼리 인사를 잘 합시다. 같은 얘기가 폭력적이란거죠. 나는 이웃과 잘 지낼 생각도 없고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말걸기도 싫은데 왜 나한테 이런걸 강요하지? 같은거네요. 이런걸 보고 보통은 사회부적응자라고 하는데 그거라면 뭐 이해합니다. 원글에 나온 여성분과 비슷한 상황이니까 불쌍하네요. 그리고 님처럼 빈약한 논리로 확대해석 하는것도 정상인범위를 살짝 벗어나셨어요.

추천 0

감숙왕 2018-11-15 (목) 11:59

주제에 관해 아무 생각도 없는은 제가 표현이 미숙했네요.
어떤 주제나 목적을 가지고 모여있는 곳이 아닌 불특정한 대상이나 공간으로 정정할게요.
곡해하는 능력이 참으로 뛰어나십니다그려.
교육은 교육을 받으려고 간 사람에게 하는거라 괜찮은데 왜 폭력일까요?
원치않는 사람들을 가르치려고 드는게 잘못이고 폭력이죠.
뛰뛰님은 누가 인사 좀 잘합시다~ 그러면 고맙게 들으실 분이군요?
해맑으셔라.. 정말 사회생활 하시는거 맞죠? 저한테 방에만 계신다 하시더니..
타인의 충고를 그렇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실분이 저한텐 왜그러셨나 모르겠습니다.
상대방의 논리가 빈약하다고 지적할때에는
어디가 어떤 이유로 빈약한지 조목조목 짚어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아몰랑~ 너는 무조건 나빵~" 처럼 들리거든요. 사회에서는요. ^^
자~ 이제 잘 배웠으니까 얼마나 이해했는지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죠.
저의 논리가 어떻게 빈약한지 조목조목 설명 부탁드릴게요오~ ^^

추천 0

뛰뛰 2018-11-15 (목) 12:46

미숙했다고 사과하니 받아 들이죠. 근데 여기는 무슨 목적이 있나요? 그리고 의무 교육이란게 뭔지도 좀 알아보시고^^ 예를 들면 아파트 엘리베이터같은데만 봐도 인사를 잘합시다 같은거 써있거든요. 그리고 도로에는 심지어 양보 표시도 있죠. 타인의 충고를 잘 받아 들이니 충고를 잘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도 포함이라고 얘기하는건 좀 안맞죠? 이해하셨나요?

추천 0

감숙왕 2018-11-15 (목) 14:40

네~ 저는 실수한건 인정합니다.
항상 실수만 하는 사람들이나 인정하면 지는줄 알지,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여기요? 여기는 뛰뛰님처럼 천지분간 못하고 허튼짓하는 여자 이야기가 올라와서
저 여자 저러면 안되는데.. ㅉㅉ.. 하면서 욕하는 곳이잖아요~ 안보이세요?
엘리베이터에 인사를 합시다가 의무교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베에 인사하라는 공고문이나 도로에 양보표시와,
사람이 사람한테 양보하세요~ 하는게 마찬가지라고 느끼는거보면
뛰뛰님의 삶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사람하고 대화는 안하고 그냥 집에서 컴퓨터만 붙잡고 사시는거잖아요.
밖에 나가서 사람들도 좀 만나고 그래요~ 방구석에만 있지말고 쫌~

타인의 충고를 잘 받아 들이니 충고를 잘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도 포함이라고
얘기하는건 좀 안맞죠? 이해하셨나요? <-- 이거 한국말인가요?ㅋㅋㅋㅋㅋ
이해가 될리가 없잖아요~ 언니들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아놔....ㅋ
문장호응이라는게 있어요.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을 해야하는거죠.
저 문장의 주어는 뭡니까? 본인은 저 말 이해가 가능해요?

"이웃끼리 인사를 잘 합시다" 라고 말하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나본데
열일 하고 잠시 쉬고 있는 직원한테 "일해야지~" 하고 말하면 빡이 쳐요? 안쳐요?
사람이 사람 면전에다 인사를 잘하자고 말하면 너 왜 인사 안하니? 라고 말한겁니다.
"넌 참 좋겠다~ 싸가지가 없어서~" 이게 부럽다는 얘기로 들리나요?
표면적인 뜻만 보면 안되는 거죠. 이제 감이 오시려나..?

자기 인사 안한다고 갈구는 뜻이 되는 말을 가지고 캠페인이라며 착각하시길래
그렇게 남의 충고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제가 하는 말은 왜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느냐고 비꼬는 말이었어요.
설마 이제는 이해되시겠죠? 이것도 이해못하면 답이 없는데..

추천 0

뛰뛰 2018-11-15 (목) 15:02

아..이해력이 부족하시구나..더 설명해드릴걸...의무교육은 님이 교육이란건 자기가 원해서 받기 때문에 폭력적이지 않다의 반박이고 엘리베이터의 인사를 잘합시다는 그게 과연 폭력적인가에 대한 의문이고 타인의 충고를 받아 들이는것이 좋다고 얘기한것에 대해서 님이 왜 내충고는 안듣냐? 라고 얘기 했는데 님이 말한 충고라는게 ‘충고는 폭력이다’를 충고 한거 잖아요? 그것도 관연 받아 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 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좀 물어보시지...내가 방에서 어쩌고 한건 님이 생각없이 댓글단다는 얘기에 대한 반박이고요. 이제 그것도 눈치 못채고 계속 인신공격 하는데 좀 안타깝네요. 그리고 이곳은 왜 개념없는 여자에게 욕만 해야 하는 곳인지 좀 설명 해볼래요? 차라리 처음부터 여기 다들 욕하는데 왜 혼자 너그러운척 하냐? 라고 했으면 당연히 받아 들이죠. 그냥 병신같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더이상 진행할 필요가 없으니. 근데 너그러운척하는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라고 얘기하는게 너무 감숙왕 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었거든요. 게다가 이제는 잘못을 인정했지만 난 안질건데 빼애액~성별정하기까지...보통 정신상태가 아니네요.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난 왜 초등학교때부터 집에 가둬놓고 컴터만 시켰는지. 저기 나온 여자랑 정신상태가 비슷한거 같아서 불쌍합니다.

추천 0

감숙왕 2018-11-16 (금) 12:27

타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폭력인건 당연히 성인을 기준으로 하는거지
죄를 지어도 보호를 해주는 미성숙한 어린애들이 대상이 아닙니다.
이젠 코찔찔이 어린애들까지 갖다붙이시네요..ㅋㅋㅋ

그리고 의무 교육이란게 뭔지도 좀 알아보시고^^ 예를 들면 아파트
엘리베이터같은데만 봐도 <-- 이런식으로 쓰면 누구라도 의무교육의 예로
엘리베이터 얘기하는걸로 보입니다.
어떻게 글의 형식마저도 자기중심적이시네요.
내 생각을 타인이 알아볼 수 있게 쓰셔야죠~
엘리베이터 얘기가 폭력적이냐는 의문이라구요?
의문문을 모르시는건지 문장호응을 모르시는건지..
그렇게 쓰면 누가 의문인줄 압니까~

오~ 웬열~?? 내충고는 이야기 알아들으셨네요? 우와~ 대박~!
근데 알아 듣기는 하셔놓고 또 말씀은 희한하게 하시네.
한국말 어디서 배웠어요? 어학당 다니는 외국인도 이거보다 나을듯..

생각없이 댓글단다의 반박이 방에서 어쩌고라니.. 그것도 반박이유?
반박 「명사」
어떤 의견, 주장, 논설 따위에 반대하여 말함.
이러이러해서 저렇다는 당신의 주장은 그러그러해서 요렇다 하는게 반박.
야이 바보야! 왜? 멍청아~ 이런 거는 반박 아님 인신 공격임.
잘 배우셨죠? 아..나.. 수강료 받아야하나..?

추천 0

감숙왕 2018-11-16 (금) 12:28

욕먹을 짓 했으면 욕을 해야지 그럼 칭찬할까요?
상황에 맞게 처신하세요~ 혼자 잘난척 하지말고.
카페에 왔으면 차를 마셔야지 시험공부 하고있는 무개념 같아요.
너그러운척? 타인에게 양보를 권하는건 폭력이라니까
이젠 자기맘대로 너그러운척이랰ㅋㅋㅋ 감숙왕스러운건 또 뭐람ㅋㅋㅋ
머리가 뛰뛰 하신듯. 머리가 아니려나..? 어디가 뛰뛰하신지는 모르겠네욬ㅋㅋ

주제에 관해 아무 생각도 없는은 제가 표현이 미숙했네요.
어떤 주제나 목적을 가지고 모여있는 곳이 아닌
불특정한 대상이나 공간으로 정정할게요. <- 이게 잘못을 인정?
논지도 아니고 근거로 예를 들어 설명하던거에 표현미숙이
무슨 큰 잘못인줄 아시네요..?
역시.. 쩌리로 억눌려 사는사람은 사과하면 지는줄 안다더니..ㅋ
안질건데는 무슨~ 여기 이기는게 어딨음?
저 이겨먹으려고 이러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성별을 내가 어떻게 정해요~ 당신이 그렇게 태어난거지~
그렇게 대놓고 기지배마인드로 굴면 누구라도 여자로 보는걸
자기만 모르네. 아~ 여지껏 기지배마인드 아닌사람을 못만나보셨구나..
그럼 모르겠죠.. 자기가 뭐가 티나는지.. 저런..

이렇게 또 자기소개로 마무리하시는거에요?
저런.. 딱하기도해라.. 그러셨구나~ 방에서 컴터만 하셨구나~
불쌍한 사람.. 밖에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대화도 해보고 했으면
낄끼빠빠 했을텐데.. 안해보셨으니 나설때 안나설때 분간못하고
양보는 좋은건데엽? 나한테 왜그르세엽~? ㅉㅉ..

추천 0

뛰뛰 2018-11-16 (금) 14:47

와 ㅋㅋㅋㅋ 길다. 이 긴 글중에 그럴싸한 반박하나 없는것도 놀랍다. 다시써서 알아는 들었는데 반박은 없네. 놀랍다. 일단 이기고 지는 얘기 꺼낸건 그쪽. 타인을 이래라 저래라가 아니라 이러자 저러자 겠지요. 권유가 뭔지 모르는건 그쪽임. 그리고 의무교육 대상자는 폭력의 대상이 되어도 된다는 얘기임? 아니면 의무교육 대상자는 여기서 교육에 관해 논하면 안된다는 거임? 대체 왜 갑자기 성인을 기준으로 해야 된다는거지? 무슨 근거로? 그리고 성인만이 교육의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얘기 하는거임? 성인은 모든 교육을 자신이 선택했으니 비록 그 교육이 폭력적이지만 책임지고 그것은 폭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얘기임? 그 외의 글들은 진짜 왜곡한다고 지적하더니 그 이상으로 말도 안되는 예시들이네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