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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여성이 쓰러지면 심폐소생술 꺼린다는데…

글쓴이 : yohji 날짜 : 2018-11-09 (금) 15:10 조회 : 8932


공공장소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발견했을 때, 누군가 즉각적으로 시행하는 심폐소생술( CPR )이 환자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

다만 쓰러진 환자가 여성일 경우, 남성 환자에 비해 CPR 을 받을 가능성이 적다고 알려져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심폐소생술( CPR )을 받고 있는 여성 환자의 모습.출처=123 cf . com


● 남성들 “성추행 의혹 받을까 주저해

”미국 콜로라도대 연구진은 의료시설이나 의료인이 없는 공공장소에서 CPR 을 받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에 비해 적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관련한 근거를 찾기 위해 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참가자 중 남성이 60%, 여성이 40%였으며 백인이 85%를 차지했다.

또 설문 참가자의 30%가 CPR 훈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답변을 분석한 결과 ▲ CPR 중 환자에게 외상이 발생할 것에 대한 두려움 ▲여성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인식 부족 및 여성의 가슴이 CPR 을 더 어렵게 한다는 오해 ▲성추행 의혹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여성환자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생각 등 4가지가 여성에게 CPR 을 주저하는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여성에게 CPR 을 실시할 때, 성추행이나 부적절한 접촉에 대해 비난을 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 더 많았다.

반면 여성은 잘못된 CPR 로 또 다른 외상이 생길 것을 두려워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연구진은 “이 모든 원인들은 여성이 CPR 을 받지 못하거나 지연되게끔 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면서 ”심혈관 질환은 성별과 인종, 민족과 관계없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성별·인종 관계없이 생명 살리는 일이 우선

이 연구와는 별개로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연구진은 75명의 성인에게 갑자기 응급환자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준 뒤 CPR 과 자동심장제세동기( AED )를 사용하는 비율을 측정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이때 응급환자는 가상의 남성 또는 여성으로 분장한 마네킹이었으며, 실험 결과 사람들은 남성 환자(마네킹)에 비해 여성 환자(마네킹)에 CPR AED 를 사용하는 횟수가 더 적었다.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성별과 관계없이 누군가 쓰러졌다면 곧바로 구조대에 연락한 뒤 CPR 을 하고 AED 를 이용해야 한다”면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당신에게는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10일부터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심장협회의 소생연구심포지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81&aid=0002955376



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해 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yohji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무리모두 2018-11-09 (금) 15:11
세계적인 추세일까요, 일시적인 현상일까요....
madrigo1 2018-11-09 (금) 15:11
CPR 싫은 여자들은 심장을 등짝으로 옮겨 달고 다니던지...
시야와세 2018-11-09 (금) 15:12
그냥 지나갈거임.
트롤조종사 2018-11-09 (금) 15:12
세계적인 현상이였군요
k뭉cll 2018-11-09 (금) 15:13
자동 재세동기도 웃옷 벗기고 대야 하는데

성추행 신고당할까봐 달아주지도 못함
제미니 2018-11-09 (금) 15:13
주기적으로 cpr교육을 받고있지만...
여자한테 cpr할 자신은 없다.
신고정도는 해주겠지만..
     
       
떼쟁이삼촌 2018-11-10 (토) 08:22
궁금한게 있어요
20년전에 CPR교육받을때는 심장 10회 압박 후 인공호흡1회로 배웠는데
10여년전에는 심장 30회 호흡1회로 바뀌더니
최근에는 아예 호흡은 하지말고 구급요원올때까지 심장압박만 쉬지말고 계속하라고
가르치는데 이거 맞는건가요?
          
            
제미니 2018-11-10 (토) 09:40
예 최근 인공호흡을 제하고 흉부압박만 권하는 쪽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강사마다 말이 조금씩 다르긴 한데, 그 중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1. 요구조자의 음독 및 질병여부
-구조자의 안전 위험
2. 구조자의 인공호흡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
-심폐소생술 시도 비율 저하 우려
3. 패닉상태에서 기억하기 쉽도록 절차 간소화
-복잡한 절차를 최대한 단순화하여 기억하기 쉽고
패닉상태에서도 쉽게 떠올려 시도할 수 있도록 권장
4. 흉부압박에 의한 호흡보조
-이건 좀 반대의견이 있는 내용이긴 한데
얕은 호흡도 호흡보조에 도움된다 VS 안된다 논란이 좀 있습니다.

아무튼 크게 상기 4개 사유로 최근 심폐소생술 교육은 인공호흡을 제외하는 쪽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뭐냐 2018-11-09 (금) 15:13
별로 구해줄 이유는...
유라리유라리 2018-11-09 (금) 15:13
물론 이론상으로는 그렇죠. 근데 사건은 현장에서 일어납니다.
하늘위의늑대 2018-11-09 (금) 15:13
선한 사마리안법이나 면책 관련법이 있긴 하지만 꺼려지는건 사실이죠

우선 내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걱정이고, 선뜻 나서기도 두렵고
     
       
아니라고봐 2018-11-09 (금) 15:18
제가 알기론 형사면책만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민사로 걸 경우는 면책되는 게 아니라서 ...
          
            
하늘위의늑대 2018-11-09 (금) 16:46
그렇군요. 민사 소송이면....햐
          
            
나모키 2018-11-09 (금) 20:34
거꾸로입니다
민사는 면책, 형사는 감면
그런데 이 면책조항은 응급조치를 하다가 발생한 상해에만 해당하고 (예를 들면 갈비뼈 골절)
성추행 혐의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천송영환83 2018-11-09 (금) 15:18
현재 국내 분위기상
성관련 법이 강력하기에
선한 사마리안법이 적용되기 힘듭니다
성관련 범죄는 유죄추정으로 몰고 가는 이시대에 누가 혹시나 0.1%라도 내가 좆될수 있음을 인지한다면
늑대님 말처럼 꺼려하죠
          
            
하늘위의늑대 2018-11-09 (금) 16:46
맞아요. 잣같은 유죄추정;
     
       
금뭬달 2018-11-09 (금) 19:00
119에 먼저 전화하고 안내에 따라서 구급조치하세요. 대화내용 등이 저장되고 119에서 판단해서 조치한것이기 때문에 제일 확실한 방법임.
          
            
이태백 2018-11-09 (금) 21:42
119 구급 대원이 고발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미꾸쭈 2018-11-09 (금) 23:06
http://news1.kr/articles/?1887541

2~3시경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혼절한 환자 발생

통증자극반응 검사를 시도했지만 반응없는 환자에게 가장 강력한 확인법인 유두자극법을 사용

4시경 통증자극에만 반응, 8시경 목소리에 반응하는등 의식을 조금씩 되찾음

이후 환자가 응급구조사 성추행으로 고발

다행히 응급구조사는 성추행혐의를 벗어났지만 요즘은 뭐...
     
       
다운받는천사 2018-11-09 (금) 19:15
일단 사회 분위기가 고소당하는 순간 직장이건 주위 친분있는 사이에서건 개쓰레기 취급 당하기 쉽상이라 나설수가 없는 분위기죠

재판에서 무죄가 나온다고 해도 이미 쓰레기가 되어 있는 상태죠
wdiydw3 2018-11-09 (금) 15:14
자업자득
꼴펨의 이득을 얻는 만큼 불이익도 늘어남 절대로 유리천정이 없어지는 미래는 없음
다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엔 쥐약이라는거
     
       
드이얀 2018-11-09 (금) 15:35
저기요 없어질 유리천장이 있어야 없어지던 말던 하죠.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댓글 남겨요
          
            
wdiydw3 2018-11-09 (금) 15:44
그들 자칭 유리천정을 말하는거에여
               
                 
울프아이 2018-11-09 (금) 15:59
그러니깐 없는걸로 난리친다는 말씀이신듯.
          
            
미꾸쭈 2018-11-09 (금) 23:10
유리 다 부숴지고 있어요



유리바닥
올드보이 2018-11-09 (금) 15:14
여자라면 한번은 생각 하게 되지 않을까요......구해주고 구속 될수 있으니...
나빴쪄이이잉 2018-11-09 (금) 15:17
출퇴근시 펜스룰에 입각해서 공손하게 가슴에 손을 모으고 다니는데
호빗 여자가 흔들리는 버스에서 중심을 잃고 내 팔꿈치에 눈탱이로 헤딩하데요.
아프다면서 한쪽 눈깔 잡고 째려보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지가 쳐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이상한 세상
     
       
이천송영환83 2018-11-09 (금) 15:18
존재가 나빴쪄이이잉~
불친절한청년 2018-11-09 (금) 15:18
구해줄 필요 절대 없음. 괜히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그냥 지나치세요.
물론 내 아내, 어머니가 그런 상황에 처해진다면 가슴아프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내가 우선이잖아요?
세상이 이렇네요.
프리우스 2018-11-09 (금) 15:27
대부분 사람들은 선하고 타인을 도와주려고 합니다. 문제는 몇몇이 그렇지 않고, 악의적으로 이용하다보니 사회가 불신이 생긴거죠.
활빈이 2018-11-09 (금) 15:30
했다가 좃되는거랑 안하고 평탄한거랑 비교해봐도 좃되지않게 안하는게 맞지
토트ㅌ 2018-11-09 (금) 15:33
CPR 하기도 무서운데 AED는??? 옷위에 할깝쇼?
빠라삐리뽕 2018-11-09 (금) 15:36
광적인 일부 메갈페미가
침묵하는 일반여성에게 피해를 주는 수백가지 사례중 하나
타인의 불합리에 침묵한 자 또한
자신의 불합리를 위해 나서줄 이 없음을 알라
     
       
썩소지존 2018-11-09 (금) 16:53
침묵하는 양심은 중립이 아닌 악의 편에 서 있는 것이니라...
쉐프 2018-11-09 (금) 15:38
우리가족만 챙기면 됩니다
채원연서아빠 2018-11-09 (금) 15:51
나역시도 CPR을 알고 있지만 모르는 여성에게 할만큼 돈이 많지 않다 아는 변호사도 없고
델이야기 2018-11-09 (금) 15:54
설문조사 참가자 중 남성이 60%, 여성이 40%였으며 백인이 85%를 차지했다.


백인?
다좋아 2018-11-09 (금) 15:55
얼마 전에 이토에서 본거 같은데요
의식이 없는 여자 환자에게 구조대원이 가슴쪽 꼬집는건가 그거 했다가
성추행으로 고소 했다고..뭐 결론은 적절한 조치였다고 무죄가 나오긴 했지만
구조대원한테도 그러는 사람이 있는데 일반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더 그럴까요?
그냥 119 부르고 가만히 있는게 가장 현명한길이네요..
     
       
irondust 2018-11-09 (금) 15:59
22 그냥 가는건 아닌거 같고 내가 하자니 고소당할것 같으니 119에 신고만 해주는것이 최선일듯
므후 2018-11-09 (금) 15:55
확실히 머릿속으로 한 의미없는 시뮬레이션이지만 상상속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로한 남,여가 있다면 제가 남자인데도 불가하고 남자에게는 신속히 대처를 할 자신은 있겠는데 여성분에게는 선뜻 행동을 하기 무섭긴 하네요...
타마더 2018-11-09 (금) 16:00
나름 심폐소생술도 배웠고,
수영도 한명 정돈 살릴 수 있다고 자신하는데
빠진 사람이 내가 모르는 여자라면
주저하게 될거 같다.

남의 목숨 살리는건 좋은데
그러다 잘못 걸려서 내 인생 망가지면 안되지

이렇게 된건 다 페미들 탓이고
페미를 방관한 여성들만 피해자가 되겠지

씁쓸하네
잿빛도화지 2018-11-09 (금) 16:02
실제로 저렇게 cpr 하면 우리나라는 성추행으로 고소당할거같네요.

보기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중간에 의식이 돌아오면 정색하고 신고당할거같음
출첵소령 2018-11-09 (금) 16:13
걍 여자끼리 살려라
카네모치 2018-11-09 (금) 16:14
예전에 민방위 훈련가서 cpr 훈련받으면서 들은내용으로는
집에서 심장질환으로 쓰러지면
여성이 남성보다 살 가능성이 3배 이상 이라고 합니다.
남자들은 군대, 민방위 따위로... 계속적으로 심폐소생술 훈련을 받아서.... 갑작스런 상황에서 흉내라도 낼수있지만
여성들은 못한데요.....
그래서 마누라가 쓰러지만 남편이 cpr
남편이 쓰러지면 와이프가... 오또케스트라~~

강사가 교육하면서 하는말이 ~ 살고 싶으면 교육 잘듣고 집에가서 와이프한테 전수하라~ 였습니다.
오매불망 2018-11-09 (금) 17:28
군대에서 의무병과출신이라 CPR 정석으로 배웠는데, 가족아닌 여자에겐 시도하다 뭔 헤꼬지 받을까 싶다.
자유종 2018-11-09 (금) 17:32
눈 앞에 누가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지면,
남자라면 사람 살리는 셈 치고 119신고하고 인공호흡 및 흉부압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 남자가 살면 좋은 거고, 죽으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이니까.

그런데 여자라면, 진심으로 119에 신고만 하고 그냥 갈 길 갈 듯.
살려봐야 갈비뼈가 부러졌다니, 성추행했다니 고소해서 경찰서 출두할 거 같습니다. 그것도 대단히 높은 확률로.
내 약간의 노력과 피로 정도는 담보잡혀줄 수 있지만, 내 인생을 담보잡히긴 싫으니, 그냥 하늘에 맡겨야죠.
환장하겠네 2018-11-09 (금) 17:55
여자가 쓰러지는 장소에 꼭 남자들만 있는 것도 아닐텐데...같은 여자끼리 해주면 될듯...........
ErZr 2018-11-09 (금) 18:38
다른 여성분이 해주면되것죵
검정이어폰 2018-11-09 (금) 18:57
물론 그 여성의 생명을 살릴수도 있겠죠. 그 여성이 자신의 인생을 끝장낼수도 있고요.
Bangs™ 2018-11-09 (금) 19:02
여자는 여자들이 구해주면 되겠네
민성원 2018-11-09 (금) 19:34
오토케스트라 심장에 연주해주면 깔끔
오렌지색 2018-11-09 (금) 20:26
진짜 페미년들때문에
누군가의 누나 여동생 어머니 딸들이 점점 위험에 내몰리는것만같다.
너만의그늘 2018-11-09 (금) 21:00
생명을 구하고 징역 살기 싫어요
레이디버그 2018-11-09 (금) 21:25
심장전기충격기 한국드라마처럼 옷위로 하면 스파크때문에 옷에 불붙습니다.
그럼 옷 위로 올리고 맨살 나오게 해서 가슴에 붙이고 해야 하는데 누가 할까?
모태알콜 2018-11-10 (토) 01:28
Cctv에 같이 찍힌것만으로 철창가서 살고.
감독이 시킨대로 연기 했음에도 일다 끊기고.
이런 나라에서 죽어가니 살리라고? 그뒤에 고소 당하눈건 누가 책임지게?
살인범 잡았더니 오지게 팼다고 뭐라 하눈 나라에서? 짭새와 법을 믿고 착한일 하다 골로 가게? 법정 다툼 하다 인생 쫑나고 무죄 판결 받음 뭐함 이미 사회엔 난 쓰레기 일텐데..
양진위 2018-11-10 (토) 06:55
이제 여자는 여자가 살리는 세상이 되나
hgbskq 2018-11-10 (토) 08:43
여자들은 애초에 cpr 할 줄 모르자너 배운적이 없는대 뭐..
madmad 2018-11-10 (토) 09:38
심폐소생 교육받을때 피해자들 진상에 대해 언급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무혐의나 승소 하기에 문제 없고 생명을 살리는게 더 중요하다 하는데,
그말은 즉 원치않는 번거로운 과정을 겪어야 한다는거죠.
가족이나 지인아니면 앵간해서는 기피되는게 사실인데
여성이면 뭐...
자업자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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