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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불꽃 보지.jpg
rank솔나무    2018-11-09 (금) 02:39   조회 : 15576   추천 : 1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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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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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찰진상어 2018-11-09 (금) 02:43
짬찌 맵다!!! 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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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샤방사ㄴr 2018-11-09 (금) 02:47
불꽃보지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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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tally 2018-11-09 (금) 02:54


으앙... ㅋㅋ
추천 0
rankOxygen 2018-11-09 (금) 02:54


ㅇㄷ
추천 2
rankspris 2018-11-09 (금) 03:11
쩀쥐
추천 0
rank연쨩ㅎ 2018-11-09 (금) 03:53


짬지 맵다 짬지 맵다
추천 1
rank자이바드 2018-11-09 (금) 0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지옥사냥개 2018-11-09 (금) 05:26
어제같이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이었어요..
그날 따라 감자전이 땡겼던 여친(지금은 전여친)과 저는 분업하에
요리를 시작했죠...

감자를 씻고 가는건 제가 전에 넣을 고추를 다지는 건 여친이...
(이게 복선이었음)

감자를 거의 다 갈아갈때쯤 괜시리 고추를 다지던 여친이 이뻐보인 저는
여친의뒤에서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백허그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찌어찌 하다가 여친의 손이 굳건해진 그곳으로 가게되는데....
여친도 저도 캡사이신의 존재는 몰랐죠....

그리고 전 그후 20분정도 내방망이 불방망이가 되어서 고통에 몸부림치고....

아무리 뜨거운 성욕도 불방망이 앞에서는 답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날은 고개숙인 남자가 되었습니다.
추천 0
     
       
rankwlspw 2018-11-09 (금) 07:24
불방망이 맛을 보여줬어야..
추천 0
          
            
rank지옥사냥개 2018-11-09 (금) 10:25
내가 먼저 그 맛을봐서.... ㅠㅠ
추천 0
rank사랑이야 2018-11-09 (금) 07:43
불꽃색 쓰라고 한 여자 화학선생님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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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늘날개 2018-11-09 (금) 08:4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1
rank요매 2018-11-09 (금) 12:20
어욱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vwiafj 2018-11-09 (금) 18:26
청양고추 2개 썰고 아무생각 없이 눈 비볐다가 5초후에 20분동안 지옥을 맛 보았었음
추천 0
rank둘이돌돌 2018-11-09 (금) 21:17
예전에, 전날 오랜만에 운동해서 온몸이 근육통이라 사우나하고 맨몸에 맨소래담 바르다가 흘려서 중심에 묻었는데, 슥 닦고 5분 후 지옥을 경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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