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로 망신당한 연예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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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학력위조로 망신당한 연예인들

유일愛 2018-11-08 (목) 23:07 조회 : 20714 추천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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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새 2018-11-08 (목) 23:13

주영훈씨는 예전에 라디오 에서 말한거 녹음한게 돌아다녀서 직접 듣긴햇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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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v 2018-11-08 (목) 23:26

사회의 그릇된 면에 대해 그런 지적을 할 수는 있겠지만
저들의 거짓말과 대중에 대한 기만은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두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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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8 (목) 23:39

거짓말과 기만 그것이 왜 일어났냐
왜 학력을 위조하고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었나 그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원인과 제공이 중요한거지.
무조건 "너 거짓말해서 아웃!"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왜 거짓말을 했냐 그게 중요한거죠.
인생은 육하원칙입니다.
육하원칙대로 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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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v 2018-11-08 (목) 23:48

인과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던 거라 이해하겠습니다

어떤 악행이든 사회적 분위기에서 비롯된 원인이 존재한다면
그게 정당화 될 수 있다고 여기는 건가요?
사회 법질서에 반하는 생각을 가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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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18-11-09 (금) 20:29

지금 말씀하시는게 바로 비겁한 변명이라고 하는 겁니다
사회가 그런 분위기라고 다들 거짓을 말하는 것도 아닐진데
거짓을 말한 건 이득을 보기 위함이요 그 무엇도 아님
원인이 중요하다 한들 저지르는 사람이 잘못이 없는 건 아니죠
육하원칙이며 이런게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그런 사정을 봐주는 건
억울한 사람들에게나 자세히 물어보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왜 사회를 탓하는지 모르겠네요 사회의 규범이 있고 법제가 있는데
그걸 어긴 사람이 니 때문이야 하는 꼴이 우습지 않나요 사람들은 그런걸 변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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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2018-11-08 (목) 23:26

뭐라하시는지
한국사회가 그렇다한들 모든 한국사람이 다 학력위조하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저사람들 잘못이지 뭐가 잘못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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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8 (목) 23:32

만약 지방대 나왔는데 서울대 나왔다고 해보세요.
상대방의 시선이 어떻게 변하는지 그때의 감정 잊지 못해 계속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보았고요.
저는 sky중에 한 곳 나왔습니다.
계속 거기 나왔다하니 저에게 질문도 많이 하고 그래서 호기심에
다른 소개팅에서 지방대 나왔다고 하니 말도 안 섞더군요.

"아..그래서 어른들이 좋은 대학 나오라는 거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회 생활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사회 또한 능력을 원하고 능력에 따라 대하는게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결국
거짓말쟁이가 될 수 밖에 없는 한국이죠..
괜히 사기꾼의 나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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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2018-11-08 (목) 23:48

말같지도 않은소리 자꾸 하시네
사회가 그렇다고 아무렇지 않게 사기를 정당화 하시는거보면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아닌듯 싶네요
내가 사기치고 이러는건 다 사회탓이야
자기잘못을 사회탓으로 돌리는거 어디서 많이보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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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8 (목) 23:51

음.., ,,,
제가 말하는 시점은 님보다 더 깊은 곳을 파고 든 것 뿐입니다.
"거짓말을 해서 잘못했다"라는 직접적 연관이 아닌
"왜 이런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사회가 되었나"라는 간접적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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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사 2018-11-08 (목) 23:53

무슨소립니까 거짓말 안하고 떳떳하게 사람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눈앞에 이익을 보고 양심팔아가며 사기치는 인간들은
일말의 동정할 가치조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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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8 (목) 23:59

넵 알겠습니다.
갑자기 홀리데이가 보고 싶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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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18-11-09 (금) 20:36

열매님 그러한 고찰을 하시고 싶으시면 제대로 해주세요 열매님이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는데 너무 편향되어 있고 많이 빈약합니다 그리고 준이 없어요 막무가내식 좋은 세상 만들기 이런 건 아무도 동조해 주지 않습니다
홀리데이를 봐도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건 없을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열매님게 필요한 부분을 꼽자면 올바른 사회 통념 및 규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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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프러페인 2018-11-08 (목) 23:32

사회의 문제가 개인의 일탈의 원인으로 작용하였다고 해서 해당 개인의 책임이 항상 조각되는 것은 아닙니다. 위의 학력 위조 사례들 대부분이 그를 통해 직간접적인 이익을 얻었음에 분명하고, 비록 사회 분위기가 불필요하게 고학력을 요구하였더라도 절대다수의 상식인들은 낮은 학력으로 인한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학력을 위조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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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ㅏ라라 2018-11-08 (목) 23:44

ㅇㄱㅁ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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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8 (목) 23:44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한명도 안 생기게 하는 것 그게 사회고 좋고 깨끗한 나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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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프러페인 2018-11-08 (목) 23:52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이니 좋은 겁니다. 그런데 현실의 사회가 이상적이 아니라면 그 안의 문제는 모두 이상적이지 못한 사회의 탓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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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8 (목) 23:56

사회 : 사회는 국민을 뜻 합니다.
그런것이 있습니다.

유전적 영향이 크다.
혈액형보다 살아온 환경의 영향이 크다.
혈액형 믿으세요?
안 믿죠?

근데 사회(국민)의 잘못은 왜 거부을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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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프러페인 2018-11-09 (금) 00:52

용어 혼란이 있으신가본데 다시 논점을 간략화해 봅시다.
본인이 쓰신 첫 글을 다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저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회(와)...우리 모두의 잘못이다'입니다.
한국 사회가 '저 사람들'로 하여금 부정 행위를 강요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만큼 학력에 대해 부당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긍정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저들에게 잘못이 전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면 거기에 수긍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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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ㅏ라라 2018-11-08 (목) 23:56

위에 아침인사님이 말씀하신 내용이기도 한데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한명도 안 생기게 하는 것 그게 사회고 좋고 깨끗한 나라 아닐까요?'
(...)
개인의 잘못을 사회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다고봅니다

지금이야 덜하지만 1~20년전만해도 회사내 회식자리 술강요가 심했지요
전날 늦게 혹은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다음날 술이 덜 깬 채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치면 음주운전한 사람이
'아! 이 부조리한 사회 때문에 내가 음주운전을하고 사람을 죽였다 그러므로 난 죄가없어!'
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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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9 (금) 00:08

라라라님 댓글을 읽어보니 생각이 많으신 것 같네요.
네 님 말도 옯아요.
하지만 오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오점이 너무 비현실적이라는 것이죠.
과연 이 부조리한 사회 때문에 내가 음주운전해서 사람을 죽였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까지 검게 물들였다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자기가 사람 죽인 걸 남 탓한다라 음...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죠.
다만 천만명에 한명 있을까 싶은데..
여기의 시점은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닌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했다라는 주제죠.
사람을 죽인 부제는 너무 멀리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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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ㅏ라라 2018-11-09 (금) 00:25

허;; 범죄를 개인의 잣대로 경중을 나눠서 이건 이해가고
이건 좀 과한거같으니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
지금 주제가 되는게 학력위조라는 범죄입니다 그냥 거짓말이 아니에요
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으면 그 사회에 규정된 처벌을 받아야죠
학력위조로 사기를 치던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을 해치던 말이죠

열매의웃음님은 맨처음에
'저것은 저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저 사람들이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현 한국 사회를 탓하고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
라고 하셧는데 이러 말씀을 하신다는건 범죄를 옹호하신다는 말로 봐도 무방해보이는데요

차라리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말씀을 하셧다면 저를 포함해서
다른분들도 이렇게까지 반응하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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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9 (금) 00:34

님이 생각은 깊지만서도
뭔가 좀 더 중립적으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고학력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는데 한쪽이 아닌 중립적으로..
님이 무슨 말을 하시는지는 압니다.
다만 제가 껄끄려운 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나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파가 나눠진 정치인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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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ㅏ라라 2018-11-09 (금) 00:41

....;;;;
저나 위에 분들 다들 말씀하시는게 구구절절 설득한다고 길게 써놧지면
결국에는
'범죄자가 처벌받는게 마땅하다'
이 명제 하나 뿐입니다
이게 중립적이 아니고 편파적이라고 보시는건가요 ...;;
그리고 저 명제에 대한 논의에서 파가 나눠진 정치인 이란 비유를 드십니까
말이 점점 어처구니가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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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ㅏ라라 2018-11-09 (금) 00:53

사회가 부조리하고 현실에 법이 따라오지 못한다 하더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국가는 법치국가입니다
법에 저촉되는 행동을 한 인물에대해 개개인의 사적 기준으로
처벌하지 않고 옹호하는 입장을 펼치신다면
본인이 아나키스트라고 밝히시는겁니다.

이러한점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졌다 정치적인 시점이다 논할 문제가아니라
국가 그 자체를 부정하는 행동입니다
본인의 개인적인 아집이나 이기심을 표현하려고 중립을 논하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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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18-11-09 (금) 20:40

글 쓰시는게 보면 중구난방에 이상적인 생각에 짧은 지식 제대로 하지 못하는 표현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바의 올바른 이해가 부족합니다 뜬금 없이 파는 왜나오고 고학력 마인드는 왜나오고요.. 하도 말이 안되는게 많다 보니 ... 일단 일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아니라는 건 알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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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늘 2018-11-08 (목) 23:53

먼 헛소리세요.......
시선 달라지는건 당연한거죠.
노력했고, 똑똑하다는 증거니까요.
그리고 대부분 이미 일반인 뺨치던 시절 잘나가는데 1도 필요없는 학력위조를 뭣하러 합니까.
이런 헤이한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계시니까 위조를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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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9 (금) 00:13

현재 이 헤이안 마음을 깨 버리고
그 시선의 차별과 색안경을 깨트리고 진실된 진실을 보게 만드는 것이
우리 세대가 후 세대에 남겨줘야 할 몫이 아닐까요?
저는 현 사회는 확실히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에 의해 운다라는 것이 옯은 사회일까요?
저는 많이 보았습니다.
양진호 회장처럼 사람을 때리는 모습을요.
근데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안 맞고 무시 안 당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돈이 있으면 뇌물이라도 줘.
능력이 있으면 나 서울대 나왔으니 후에 성공 할 수도 있으니 나한테 잘보여야 함.
나 빽 있음 그러니 건들지 마세요.
그런 것도 없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사회에 떳떳하게 살아갈려면?
거짓말 빼고는 없습니다.

근데 그런 잘못된 시각과 사회에 융합되어진 사람들 또한 많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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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열매 2018-11-09 (금) 01:34

헛소리를 길게 쓰시네
합리화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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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 2018-11-09 (금) 05:45

사기꾼이세요? 뭔 개소리를 있어보이는 척 장황하게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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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퍽 2018-11-08 (목) 23:56

가치가 높다고 사기치는 건 가치가 높은 게 문제니

가치를 떨어뜨리지 못 한 우리가 ㅂㅅ 이란 말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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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ㅏ라라 2018-11-09 (금) 00:01

음; 가치를 왜 떨어뜨려야하나요

본인의 가치를 올리면 되지안을까합니다 ;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 경쟁인데

현재 대다수 국가가 자본주의이기도 하고 교육 또는 경력을 쌓음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를 노력하죠

개인의 노력에따른 차별성을 없애고 싶으면 공산주의로 가면 되는거죠 ㅇ;

공산주의 이념이 노동자들에대한 그러한 차별을 없애자는 의도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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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퍽 2018-11-09 (금) 00:11

열매의웃음 첫댓글에 대한 답글이었지만...

가치를 만드는 건 본능에 가까운 인식인데 그런 인식 구조를 가진 사람들이

문제라는 건 도통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는 말이죠.

왜 내게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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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ㅏ라라 2018-11-09 (금) 00:18

엌 제가 위아래 잘못보고 달앗네요 죄송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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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18-11-09 (금) 20:43

그게 바로 욕구죠 뭐 ㅎㅎ 인간의 욕구가 문제라는 건데
구도자의 삶을 바라는 건지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면 본인 치는 키보드 따윈 생기지도 않았을 것을 ㅎㅎ
특이하신 분 한분 봤네요 오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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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8-11-09 (금) 02:43

누가 니한테 사기쳐도 어떻게 할 수 없겠네
사회가 돈 많은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의 시선 또한 달라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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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mad 2018-11-09 (금) 04:37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기꾼은 잘못없죠?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이니까요.
스포츠에서 도핑과 승부조작은 잘못없죠? 스포츠탓이니까요.
뭔말하려는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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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9 (금) 17:42

정말...이해들을 못하시나 다들..
고학력자들을 좋아하고 아부 떨고 챙겨주니 저런 허언증인 사람들이 생겨나는 것이고
부를 얻게 되니 부를 얻는 다는건 결국 사람들의 시선과 행동이 다르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뭘 더 얻어 먹을려고 일본군들에게 아부 떠니 친일파와 다른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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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쇼숑 2018-11-09 (금) 09:51

왜 내잘못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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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9 (금) 17:40

저 사람들이 잘 못 안했다고 말 안했습니다.
댓글분들이 이상하게 몰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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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하나 2018-11-09 (금) 11:12

혀가 길고 말이 많으면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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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크왕크왕 2018-11-09 (금) 17:22

아니요... 저것은 저 사람들 잘못이 맞습니다. 저 사람들은 저런 거짓말 통해 달라진 시선을 이용해 더 많은 부를 갖게 된 사람들입니다. 순수하게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거짓말을 한게 아니라 그런 사회적 분위를 이용해 더 많은 부와 명성을 가지려고 이용한겁니다. 저 사람들이 잘못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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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9 (금) 17:39

저는 저 사람들이 잘 못 안한게 아니라는 말은 한적도 없는데 뭔 이상하게 몰아가네.
누가 저 사람들은 잘 못 없다고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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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크왕크왕 2018-11-09 (금) 18:06

저 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써 놓으셨으면서 뭔 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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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세상이군 2018-11-09 (금) 17:30

도둑질 살인 강간도 사회 탓하실 분이네...
님이 하는 말의 의미는 사기안치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 바보취급하는 소리입니다.
sky요?? 님 생각 수준보면 sky도 사람다닐 학교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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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웃음 2018-11-09 (금) 17:36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절 이상한 놈으로 밀고 가시네요.
전 절대 저분들은 잘 못 없다 그런말 한적도 없는데?
저렇게 허언증이 생겨날 정도로 사회가 잘못 되었다는 말인데요.
만약 지인사이라면 걸려내야 할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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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18-11-09 (금) 20:45

열매의웃음 (221.♡.79.103) 2018-11-08 (목) 23:16

어떻게 할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가 고학력을 원하고 사람들의 시선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저것은 저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오히려 저 사람들이 저런 생각과 행동을 할 수밖에 없는 현 한국 사회를 탓하고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님이 제일 위에 다신 댓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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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도스 2018-11-09 (금) 17:36

고학력자를 사람들이 우대하고 우선시하고 좋아하는 인식은
고대 그리스에도 있던 인식입니다.

모든 인간이 한계에 가까운 지능을 가져서 학력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게되는
세상이 오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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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조 2018-11-09 (금) 18:25

그렇습니다. 님의 헛소리 또한 이토렌트가 제제하지 않은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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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한대 2018-11-09 (금) 19:18

그럼 사람이 싫으면 죽일수도있고, 가지고 싶으면 좀 훔칠수도 있는거겠죠? 욕구를 충족 못 시켜주는 사회가 잘 못이지 그사람들 잘 못은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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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지운다 2018-11-09 (금) 19:29

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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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natas0 2018-11-09 (금) 22:08

사회가 고학력을 원하고 사람들의 시선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저것은 저 사람들의 잘못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
..
그렇다면...

사회가 부자를 원하고 사람들의 시선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도둑놈, 강도, 사기꾼도 그들의 잘못이 아니겠군요?
뇌물 받아 처 먹은 놈도 그들의 잘못이 아닌거였네.
그럼, 닭그네, 쥐명박도 잘못 없는 거네..빨리 풀어 줘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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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랑갈이 2018-11-08 (목) 23:18

거의다 오래전에 지나간 이슈들인데..이렇게 한번더 박제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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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이유 2018-11-08 (목) 23:20

거짓과 기만이 당연시 되는 부도덕한 사회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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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01 2018-11-08 (목) 23:32

인순이도 생각나네요
중졸인데 차마 그렇게 말 할 수 없어 고졸로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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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H★ 2018-11-09 (금) 17:06

그정도면 머 ㅎㅎ
고졸이나 중졸이나 지금인식은 거기서 거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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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의뜻 2018-11-08 (목) 23:34

아......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는군요.

최수종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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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OOP 2018-11-08 (목) 23:39

최수종 학력위조 뜨니까 최수종이름 팔이하던 한국외대가 명예 졸업장 그냥 줬다고 언플했다 얻어맞고 최수종이 거절했다고 나중에 해명하고... 어처구니 없었는데 요즘도 그대로인것 같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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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킨게토릭스 2018-11-08 (목) 23:41

학력위조 음주운전경력 합치면 우리나라 연예계도 깨끗한 사람이 별로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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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8-11-09 (금) 02:44

많음
우리나라 연예인이 많으니 그만큼 사고 친넘도 많을 뿐
학력위조 음주 미투 다 빼도 반이상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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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도 2018-11-09 (금) 00:10

학력을 쳐주는건 꼭 우리나라만 그런거 아닌데..
그리고 학력이야 말로 부모 잘만나는 금수저와는 달리 개인의 노력이 상당부분 들어가는 부분인데 학력 위하는게 그리 나쁜거 같지도 모르겠음.

여튼 사기꾼들 재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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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인쿄우마2 2018-11-09 (금) 01:02

박명수씨도 학력위조했죠 명지대 사회교육원 연극과 나왔는데 고졸이라고 학력 낮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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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속으로 2018-11-09 (금) 01:11

몰랐던걸 많이 알게 되네.평소에도 관심은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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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트 2018-11-09 (금) 01:52

글 내용대로만 보면 이경영은 좀 억울할수도있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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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TOME 2018-11-09 (금) 02:29

고졸 아이유는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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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 2018-11-09 (금) 05:44

병문안이라고 둘러댄 그 여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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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니아 2018-11-09 (금) 12:30

공개되는게 부담되서 둘러댈수도 있지요 그런게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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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곰 2018-11-09 (금) 19:30

사생활에서 그게 뭐 어땠다고?
딸딸이는 잘 치고 다니시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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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8-11-09 (금) 02:49

현재 감빵에 있는 미래저축은행 김찬경은 서울법대생 사칭해서 법대생들하고 같이 밥도 먹고 다니면서 여자도 소개받아서 결혼(이대생 소개받음)했는데 주례를 서울법대교수가 했음 ㅋㅋㅋㅋ
나중에 들통났는데 주례봤던 교수가 충격받아서 다시는 주례 안봤다고
학적부가 전산화 되기 전에는 사기치는 색히들 많았음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EC%B0%AC%EA%B2%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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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병아리 2018-11-09 (금) 12:30

우리나라 대X령을 했던 김X삼 씨도 서울대를 다녔다거나 졸업했다는 증거가 아무것도 없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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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knigh 2018-11-09 (금) 16:16

머리털 검은 캐나다인 타씨는
왜 목록에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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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hq 2018-11-09 (금) 21:30

커넥션도 무슨 세력도 없고, 그냥 방송인들이 흔히 msg 친다고 하는 것처럼 타블로씨도 msg 친거겠죠. 타블로씨 본인에 대한 피해와 가족들까지의 피해를 보면 msg에 대한 대가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가혹할 정도로 큰 대가를 치뤘습니다. 이제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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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족123 2018-11-09 (금) 22:11

타블로는 방송에서 수학을 싫어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성적표에는 기계공학과 전공수업이 있었죠.

수학 싫어하는데 기계과 수업 들을 수 있죠. 근데 어문학 전공자가 기계공학과 (아마도)3학년 전공필수 수업만 덜렁 듣는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아무런 foundation 수업을 듣지 않고?

맹목적으로 이해해 주려고 하지 말고, 논리적/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가능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요. 저는 독일에서 공학 전공했습니다만 이런 케이스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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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hq 2018-11-09 (금) 22:43

그 수업에 첫눈에 반한 여학생이라도 있었나 보죠.

애초에 타전공 수업 들은거랑 학력위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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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족123 2018-11-09 (금) 23:29

맹목적인 이해심이 깔려있으면 상관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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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hq 2018-11-09 (금) 23:15

3학년 전공필수 수업?
찾아보니 1학점짜리 S/U과목이네요.

교양수준 1학점짜리 패스패일 수업이면 논리적/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가능한 부분 맞죠? 이제 그만하세요. 추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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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족123 2018-11-09 (금) 23:34

ME 191. Engineering Problems and Experimental Investigations – Directed study and research for undergraduates on a subject of mutual interest to student and staff member. Student must find faculty sponsor and have approval of the advisor.

영문과 1학년이 저런 조건을 요구하는 기계공학과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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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hq 2018-11-09 (금) 23:53

저런 조건이란 게 뭔데요?
후원교수를 찾아야하고 어드바이저 허락 받아야하는 거요? 왜 못해요? 석사 3.5학기로 졸업한 수재인데.

애시당초 1학점짜리 S/U과목인건 안보이시나요? 무슨 의미인지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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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족123 2018-11-10 (토) 00:16

1학년에서요? 아무런 수학적 역학적 백그라운드 없이, 입학하고 바로 기계과 찾아가서?
타블로가 한국인이 아닌게 정말 아쉽네요. 대단한 인재를 잃었네요.

그리고 1에서 5학점 까지입니다. 학생의 성과에 따라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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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hq 2018-11-10 (토) 01:33

attempted 1 / earned 1 / s

타블로가 수강한 Engineering Problems and Experimental Investigations은 일주일에 한 번씩 세미나를 수강하는 출석 위주 과목이네요. mbc스페셜에서 스탠퍼드 재학생이 나와서 이미 증언했습니다.

논리적/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패스패일 수준의 과목 하나 듣는데 교수 추천 하나 못 받을까요?

자 이제 뭐라고 하실 건가요? 증언한 스탠퍼드 학생도 학력위조거나 아니면 위증한거라고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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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족123 2018-11-10 (토) 09:08

그러니까, 그게 무조건적인 이해심이 아니고서는 설명이 되냐는게 제 질문입니다. 왜 타블로의 유학생활에는 이런 신기하고 예외적이며 이상한 것들이 연속되어 조합되어 있는지, 주변 유학생들에게 물어보세요.
mbc 방송은 오히려 유학생들 사이에서 의구심에 불을 지핀 프로그램인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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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knigh 2018-11-10 (토) 22:44

의심가는 것을 의심하는 것을 두고
"합리적 의심"이라고 하죠.

스스로 님의 생각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면,
의심하는 사람들의 의심은 그보다 더 합리적입니다.

왜냐하면, 정황이 너무나 의심스럽기 때문이지요.

뇌를 가진 인간이라면 의심할만한 사실을 말할 때에는
그들의 의심을 받아들일 준비가 먼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자신의 과거사를 떠벌리는 사안이 아니라,
연예인이라는 공인의 신분으로
방송에 나와서 이야기 할 계획이라면 말이예요.

그리고 이전의 MBC보도, 법원의 판결 등은
현재 대한민국 최대의 이슈가 되어있는
사법농단의 실태를 보면서도
그것이
님의 생각이 합리적이라고 결론지을
타당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까?

무슨 관련이 있지 않고서야
왜
캐나다인을 모든 상식을 무시하면서
그렇게도 옹호하는 것인가요?

대한민국 남자들이 모두 짊어진
군역의 의무도 짊어지지 않았고
그가 국내팬들로부터 벌어들인 수익은
캐나다 정부에 세금으로 나가는데
그는 왜,
도데체 왜,
한국에서 가수 생활을 하려는 것인가요?

자기 조국에서는 노래를 금지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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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knigh 2018-11-10 (토) 23:28

1학점짜리 교양과목이 필요했다면,
그 필요성을 충분히 충족시켜줄
언어 전공 학생으로써 선택할만한
인문학 계열의 교양 수업은 얼마든지 있었겠죠.

수학과 물리학, 화학에 대한 일정 수준 이상의
이해가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공학 수업이 아니라 말이죠.

그래서
"이것이 이상하다"라고 보는건
너무나도 합리적이라는 겁니다.

"그럴수도 있지"라고 보는 사람들의 사고보다는
훨씬 더 합리적이고,
사람다운 발상이라는 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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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8-11-10 (토) 02:04

그렇게 확실하시면 타진요 가셔서 하세요
타블로가 바로 재판 보내줄테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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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knigh 2018-11-10 (토) 22:48

네,
님은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바를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는 세상이
즐거우신가 보군요.

축하합니다,
좋아하는 세상에서 살고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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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hq 2018-11-10 (토) 13:26

간단합니다. 스탠퍼드 학석사를 3.5학년으로 졸업하는 것은 일반적인 학생으로서는 불가능하고 수재, 천재라고 불릴만한 사람한테나 가능한거였죠.

님은 단순히 그게 싫으신거 아니에여? 님의 능력을 기준으로는 못하는 것을 힙합하면서 놀고먹었을것 같은 사람이 해냈으니까요?

주변 유학생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유학생이 더 이상해요. 아니, 수사결과 나오고나서 아직도 음모론 주장하는 사람 자체를 처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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뙈지바 2018-11-09 (금) 17:11

tv 프로그램까지 했었는데 그당시 방송에서 학교까지 찾아가서 사실로 판명 된걸로 아는데요 방송이 주작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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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2018-11-09 (금) 20:20

도대체 타블로가 얼마나 대단한사람이길레 경찰, 대검찰청 , 출입국, 방송국이 학력위조해주고 스텐퍼드가 타인에게 서류 다 제공하고 교수가 인터뷰해주고 하는지원...
뭐 방송에서 허풍떤건 있겠지만 그만할때도 됐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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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hq 2018-11-10 (토) 22:58

의심가는 것에 의심을 할때 정당한 근거가 있을 때 합리적 의심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그러한 근거가 없거나 근거라고 제시한 것이 애초부터 틀린 근거, 주장을 위해 만들어낸 근거라면 그냥 음모론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그냥 음모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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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hq 2018-11-11 (일) 00:23

그냥 출석만 하면 패스되는 수준의 수업이지만 님 말대로 인문학 대신 기계공학 수업을 들은 것은 의아하게 생각되겠죠. 근데 그냥 그 뿐임. 막말로 출석만 하면되는 날로먹는 수업으로 빠른 졸업을 위해 학점 채우기용으로 넣었을 수도 있고 얼마든지 합리적인 추측은 가능해요. 근데 왜 도대체 이게 학력위조에 대한 근거가 되느냐 이 말이에요. 타블로측이 공개했던 성적표는 수사과정에서도 진짜라고 검증되었고 스탠퍼드 대학에서도 한번 더 진짜가 맞다고 증언했고 타블로측이 아닌 스탠퍼드에서 발행해준 성적표도 타블로가 공개한 성적표랑 동일했는데 무슨 할말이 더 필요한가요? 내가 생각하기에 이상하다 그러니까 내 머리속 생각이 근거다라는건 너무 억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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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인생 2018-11-09 (금) 18:20

장미희가 최고였음
네이버에 글 올리면 순삭되던게 장미희 학력위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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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 2018-11-09 (금) 18:37

요즘에는 인터넷 너무 발달해서 저렇게 뻔뻔하게 구라치기도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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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트럴팍 2018-11-09 (금) 18:47

본인은 진실을 알고 있을텐데... 양심을 속이며 행세하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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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일항사 2018-11-09 (금) 19:20

이경영 학교선배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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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꼴킹 2018-11-09 (금) 19:25

없는 걸 있다고 하다니
그들의 욕심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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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킨주세요 2018-11-09 (금) 20:32

여기도 위조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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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23w3t5 2018-11-09 (금) 22:14

학력 있는 그대로 쓰면되지
타고난 재능으로 밥벌이하는 직업 직종~가수, 연기자~
명문대 학력이 뭐가 중요해~
지방대면 어떻고 인서울 못하면 어뗘~
키크고 이쁘고 잘생기고 몸매좋고 말잘하고 춤,노래잘하고 그럼~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잖여~

나중에 뽀록 나기전에
모교초청 강연 들어왔을때~
인간적으로 오해가 있는것 같다며~
솔직하게 고백하고 제의 거절했으면 됐잖여~
저 OO대 근처도 못가봤는데요~

되도 않게 핑계되기는
자서전에 매니저가 잘못 올렸다는 해명~ 진짜 가관이다.
그럼 지 자서전도 매니저가 대필한겨~
왕건 솔까 이름값도 못했네~
알려진게 저정도면~

연예인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벼~
낯짝이 보통 두꺼운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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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boy 2018-12-03 (월) 01:46

댓글.한입으로 두말하는거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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