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몰래 들어간 전과자.jpg

이런걸 보면 아직은 살만하다는 느낌도.

이런거 때문에 계도 기관이 필요하죠ㅠㅠ

경로당 쌀로 밥지어먹고 갔다고 잡혀간건가요???

일단 무단주거 침입이고 뭐가 없어졌는지  파악이 안된 상황이라 1차적으로 연행하는건 맞는것 같아요
차라리 저렇게 연행돼서  잘풀렸다 생각이되네요
안잡혔으면 계속 힘든상황이 이어졌을듯 합니다 ㅠㅠ

4학년...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법을 어긴건 분명하지만...먹은거 설겆이하고 귀중품에 손안댄순간...훈방해줘야지...ㅠ

기분좋다...

마지막 "고맙습니다" 한마디가 짠하게 들리네요

ㅇ ㅏ  아침부터.. 눈물나 ㅠ.ㅜ

아웅. 형사 이름 안 나와서 다행.

이런거보면 아직 세상은 살만한거같네요

30을 넘긴 나이에 한글도 모르는 사람...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상상도 할수가 없네요. 부디 지금 마음 그대로 앞으로 나쁜짓도 안하고 나쁜사람도 안만나고 그렇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이런거 보면 아직 세상은 살만하고 처벌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느끼네요 그래도 처죽일 놈들은 얼른 사형집행을...

저런 일들이 많아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은 누구라도 도와주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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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찰미화

3만원... 아무나 건네는게 아닙니다

님은 얼마나 남을 돕고 사시는지?

저런분들이 공을 쌓고 견찰들이 깎아먹고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 좀 하면 주디에 뿔나냐???

아무래도 요로결석이나 치질 정도 생기는 듯. 아니면 이렇게까지 반응 할 수가 없음 ㄲㄲㄲ

아무리 병신같은 집단이라도 잘한건 칭찬해 줘야죠.
물론 페미는 제외하고요.

방밖의세상에도 신경좀 쓰시지 경찰이 무슨 야쿠자나 마피아 모임인줄 아시나

너무 삐딱하게만 보지 맙시다..
견찰도 있고 경찰도 있는법.. 모두 다 견찰은 아닙니다.

착한일 했으면 칭찬해 줍시다. 쫌.

대가리들이 썩었지 일선에서 뛰시는 분들이 썩었나.

따뜻한 사람들~외로운 그에게 첫울타리가 되었을거같네요..

진짜 우리나라 법은 바꿔야하는거 같아요.
죄를 졌으니깐 당연히 벌금 나오는 건 맞는건데..
외국 사례들 보면 범죄를 저질러도 정말 힘든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판사들이 벌금도 안내게 해주고 이러는데 우리나라는 돈있는 놈이나 없는 사람이나 똑같이 벌금 때리고..
이건 계도가 아니라 더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거죠.
없는 사람이 벌금 내려면 가장 쉬운게 다시 범죄 저지르는거니까

가장 좋은건 자산에 따른 퍼센테이지로 벌금을 내면 되는거죠.
만원 가진 사람은 500원 내게하고 100억 가진 사람은 5억 내게하면 됩니다.

그럴려면 먼저 자산 확인이 투명하게 되야 되는데
여기저기 차명으로 빼돌리고 하는게 확인이 안되면 문제가 있을 수 있음.

세상은 살만한거 같아요

16년에 있었던 일인가 보네요..
지금 30대가 문맹인건 참 어려운 일인데..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문맹인거 보면 정말 힘든 삶을 살았을 듯...

안타까운 분이네요...

훈훈하네!!!

눈물나네요.
저 분 꼭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이런거 보면 케바케 견찰인듯??
케바케 어르신들이고??

일런걸 보면 살만하다는 생각ㅇ이 들긴하는데...

진짜 나쁜놈들은 액수도 크고, 사람도 피해입히고, 반성의 기미도 없는데, 저런 딱한 사람들 위한 처벌경감을 비싼돈 주고 고용한 변호사들을 통해서 악용하는 애들이 많죠.

저런분들한테 세금이 쓰여야지...ㅠㅠ

여경이었으면 3만원 빌려주고 특진했을건데..

아무리 그래도 견찰수사권확대는 반델세
3만원 경찰은 화이팅~

내가 저 분의 상황이었다면,
밥 지어먹고 정리까지 하고 그냥 나올 마음가짐을 끝까지 유지하기는 커녕 시작이나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저분이 정말 대단한 바르고 또 강한 사람이구나 싶네요.

윗 분 댓글처럼 어디 경찰서 누구라면 안 나와서 읽은 그대로 받아들여지네요.
그나저나 저 분도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안 좋다.. ㅜㅠ

좋은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이 빨이 왔으면

세상이 이런 일들로 가득 하면 얼마나 좋을 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