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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가 섞여 있어서 팁이라고 공유하고 있네요.
잘못 된 거 반박을 하자면, [ 병원에 오래있으면 환자가 받는 돈이 줄어들어요]
무과실인 경우에는 적용받지 아니하나, 과실을 깔고 있으면 맞는 소리입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보험(이하 자보)에서는 과실이 1이라도 존재를 하면 치료비를 전액 지원해줍니다.
이건 교통사고를 위한 피해자 구제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라고 할 수 있는데 원칙은 과실상계를 하고 난 후,
손해배상금이 과실보다 크면 치료비에 따른 치료비상계도 같이 이뤄집니다.
만약 손해배상금이 치료비보다 저액일 때는 손해배상금은 지급하지 않지만, 치료비는 전액 지급해줍니다.

치료비 300만원 손해배상금 200만원 과실 30%하면 > 과실상계 140만원에 치료비에 대한 과실 상계 90만원
50만원으로 지급합니다. 액수가 커질수록 치료비 상계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지며, 단순 염좌의 경우
치료비 상계는 잘 하지 않습니다. 한다고 하면 합의 안하니까. 근데, 따지고 들면 치료비 상계가 맞습니다.

요새 자보수가 적용 안되는 병원을 찾기 힘든데, 도대체 90년대도 아니고 보험사 병원이라는 말 자체가 말이 안됨.
보험회사 조차도 병원 어디를 가던 상관을 전혀 안합니다. 근데 자꾸만 보험 전용 병원이라는 곳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합의기간은 사고일로부터 종합보험 3년, 그외 보험은 2년입니다 뭔 헛소리인지
모든 보험금에 대한 청구권은 2015년 4월 기점으로 보험금 청구권은 3년으로 봐야한다는 금감원의 해석으로
현행도 3년으로 계속 잘 유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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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기록 열람동의
이걸 가지고 의료자문을 한다? 그럼 보험사 개까입니다.
요새 개인정보에 대해 예민한 부분이고 혹여 잘못 활용하면 빼박을 못하는데
의료자문 동의가 아닌 단순 진료기록을 열람을 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바꿔 생각하면 내가 가해자고 제 3자에게 손해를 끼쳤는데 그 3자가
니 때문에 롤렉스 시계가 박살났다 물어내라 하면 곧이 곧대로 물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롤렉스 시계 수리비 내역서를 보여달라 혹은 피해에 따른 증빙 서류를 달라고
당연히 가해자는 요구를 할 수 있습니다. 진료기록 역시 진료기록이 어떻게 행해졌는지에 따른
말그대로 열람을 할 수 있는 것에 동의이지 의료자문을 하겠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물론, 의료자문을 시행한다고 동의서를 의무적으로 받는데 이건 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아프든 안아프든 문서상의 치료 기록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이 말은 어떤 의미로 보면 정말 위험한 발언입니다. 2016년 10월을 기점으로
보험사기특별방지법이 제정이 되면서 과거 보험사기로 의심하는 되는 경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경찰서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데 보험사기 특별방지법으로 인해 지금은 보험회사나
조사자가 보험사기로 의심이 된다고 여겨 경찰서에 신고를 하면 의무적으로 경찰은 조사를 해야 합니다.
근데 특별한 증상이 없는데 과도하게 치료를 받거나 하면 오히려 역을 털리는 수가 있습니다.

시빌워님 오랜만이네요~ 2년전인가 작년인가..ㅎ 도움 많이  받았는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ㅎ

별거 아닌 저의 지식으로 도움 받으셨다니 다행이네요. ㅋ

요새 보험사가 처리가 꽤 지지부진해서 아사직전이긴 합니다...

ㅎㅎ 힘내세요~~!!!  별거 아니긴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쇼!

교통사고 팁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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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보는 아니지만, 개인보험의 경우 특히 삼성생명의 [여성시대]의 경우 특정 질환으로 입원을하면
기본 질병 입원비에 특정질환 입원비가 보상이 되는데 여기에 무지외반증이 들어가 있어서
툭하면 입원하는 아주머니들이 많은데 이걸로 보험사가 대규모로 털어서 여럿 벌금형 처분 받은 적 있습니다.
여기에 압노바, 헬릭소 같은 암의 직접적인 치료라고 볼 수 없다고 법원의 해석 및 현재 법원의 또다른 소송 중에
요양병원에 1회 보장횟수를 한도를 맥시멈으로 채우고 반복적으로 청구하는 사람들을 고발해서 처벌받은 전례가 있습니다. 즉, 안 아픈데 치료는 보험사에게 오히려 좋은 먹잇감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인 보상자들이 양아치들도 물론 존재를 하지만, 똑같은 직원이고 사람이라
서로 대화를 통해 잘 풀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과거같이 X같이 굴면 요새는 서비스 불량 민원은
타격이 꽤 크기 때문에 X 같이 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인 보상파트에 대기업들이 전문인을 기용하는 대신
추가 고용비용을 아낄려고 자사의 영업파트의 지점장이나 실무와 동떨어진 사람들을 발령내서 일처리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같이 일처리할려 하면 말이 안 통해서 저 역시 힘들긴 합니다.

혹은 버스공제, 택시공제, 렌트카 공제 같은 처리 건수와 상관없이 실적에 많이 쪼지 않는 공제조합의 경우는
아직 양아치 근성이 남아있는 애들이 있긴 해도, 대인담당자들 역시 인터넷에 카더라와 다르게 개념과 상식을
저 멀리 벗어던진 애들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 동안 보험사가 얼마나 후려쳤으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미신처럼 맹신이 되고 돌고 도는데 잘못된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wow 멋지시네요!

멋지시네요!!!!
잘읽었어요 !

절때X절대O 오타가 신경쓰이네요;;ㅋㅋㅋ

요약좀 ㅋㅋ

ㅇㄷ ^^ 감사

교통사고 팁

교통사고 팁 ㅇㄷ

교통사고 팁 ㅇㄷ

다른건 모르겠으나 진료기록 열람 동의서는 사인 안하면
해줄때까지 그냥 보류에요
그 기간동안은 사인 안해준 사람 귀책이기 때문에 이자도 안붙습니다.
1년 넘게 잡고 있는 사람도 봤네요 ㅋㅋ
바보죠 뭐

교통사고 합의 ㅇㄷ
추천드립니다.

교통사고 합의 ㅇㄷ

교통사고 합의 ㅇㄷ

교통사고 팁

교통사고 합의 ㅇㄷ

교통사고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