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신기

이제 안경다리 하나만 달고 다니시는분 급증

원래 안경의 구조를 잘몰..

나사가 훨씬 간단한듯 ㅋ

가격은 얼마인가요?

저 방식 안경 5년 썼습니다
아이스(아이씨)베를린거였고 다른 한 회사도 저 방식의 안경테가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테 가격이 50만원대였어요

충격받으면 가끔 다리가 빠질때가 있어요
근데 짤방처럼 뺐다가 끼우는게 간편해서 그닥 문제는 없는데
가장 큰 문제가 안경다리가 귀에 거는게 아니라 귀 위에 걸치는 방식이라
저처럼 고도근시에 두꺼운 렌즈 쓰는 사람은 고개 숙이다가 안경이 떨어질 정도입니다

별론듯하다
어쩌다 부품 하나 잊어버려서 좆되기좋네
단순한게 최고다 뭐든

굳이 저게 필요한가..

안경에 나사가 뭐 단점이있나요?

나사가 단점이라기보다 안경테가 두꺼우면 안경테와 알 사이 피지같은게 점차 누적되서....
저러면 관리하기 편하죠

별로.

잔고장이 더 많음

시도는 정말 좋네요 ! 저는 머리카락이 길어서... 패스

국산테도 저렇게 나온지 한참인데 신기해하는 사람이 많네

금방망가질듯... 별로...

나사있는거 아주 잘 쓰고있는데 굳이?

저 방식의 안경 중에 bywc제품을 7년째 쓰고 있습니다.정말 가벼워서 하루 종일 썼다가 벗어도 콧등에 자국이 없습니다. 탄성도 좋아서 옆머리가 눌리는 일도 없구요. 강추입니다.나사가 없어서 가장 큰 메리트는 경량화인 것 같네요. AS도 잘되어서 7년 쓰면서 모양이 좀 틀어진거 얼마전에 무상으로 수리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도근시라 렌즈 두껍다는 분이 계시는데 도수에 따라 렌즈두께는 거의 차이 안나요. 구면/단면비구면/양면비구면인지,보통/고굴절/초고굴절인지에 따른 차이입니다.
전 얼마전에 호야 단면비구면 고굴절렌즈 포함해서 36에 새거 맞췄습니다.ic베를린보단 쪼끔 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