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9시간 동안 뭘하는거지 농사를지으면 모르겠는데

지 자식 남한테 맞겨두고 어딜 간걸까???유치원은 5세정도에 보내면 될것 같은데.

오전 10시쯤 친구들 만나러 카페나 쇼핑몰로 출근하시는분들 많음.
그러다 남편 퇴근때 되면 똑같이 집으로 퇴근.
독박 육아의 문제라기 보다 피해망상의 문제라고 여겨짐.

그런 사람 특징 = 힘든건 죄다 남에게 맡기고 맨날 그렇게 노가리까며 맛있는거만 먹으러 다니니까 살은 디룩디룩 쪄 있음.

모텔에 빈방이 없음

모텔이 왜요? 음????

10~2시 사이에 오는 중년 커플 많거든요

제 지인이 예전에 모텔에서 몇년간 일했었는데
낮에 장바구니 들고오는 아주머니들이 그렇게 많다더라구요

아...

이것도 메갈이죠.
메갈로마니아(megalomania-과대망상증)

부모님세대라면 남편은 7시에 출근하기때문에 6시에 미리 일어나서 남편아침차리고 8시부터는 애들 아침 차림 그리고 애들 준비시켜서 보내면 9시
그리고 청소등 집안일 하면 10시 이때부터 점심때 까지 낮잠잠
점심은 동네 아줌마나 친구랑 밥먹고 카페갔다가 3,4시 애들 들어올때 맞춰서 들어와서 애들 챙기고 6시부터 저녁준비해서 7시에 들어오는 남편하고 애들이랑 같이 저녁먹이고 대충 9시까지 빨래하고 뉴스보다가 10시 11시에 자고
이게 무한 반복임 실질적으로 자기시간은 12시부터 4시임

저희 와잎도 어린이집 맡기는 전업주부인데요

맡기는게 맞습니다 혹 안맡기셨더라도 맡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육아가 생각보다 힘듭니다 저도 애 짜증부리면 감당 못하겠더군요

어린이집 맡기면 아내의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이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숨돌릴 여유를 가지는게 좋겠지요? 이해해 줄부분은 이해합시다

이건 경험해보니 맞는 말 같아요. 그 시간에 집사람도 좀 쉬면 좋죠. 동의합니다.

하지만 집에 남편이 왔을때 지랄하는 일부(?) 여자들 때문에 남자들이 화를 내는것이에요. 막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오면 집안 일도 좀 돕고 애도 보라고 하니...

맞는 말
그 여유시간에 헛짓거리하며 돈만 허투루 안쓰면 됨
뭘 배운다던가 하는거면 좋은거임

전업주부면 맞춤반이라고 3시까지밖에 못맡기던데 6시는 뭐지

맞벌이인데 6시가 가능한 것도 신기하네요
저나 와이프나 칼퇴해서 바로 가도 7시인데 ㅠㅠ

둘 중 하나가 교육공무원(선생)이면 가능해요. 선생은 5시 퇴근입니다.

하아.. 전업인데.. 0세 애기를 맡기네..
전 이해가 안되네요..
4살 정도만 되도 이해가 되는데..
0세면 진짜 애기인데 어떻게 남에게 맡기지..
맞벌이면 어쩔수 없으니까 그런거지만..

아니 저 통계만으로 뭐라하긴 좀.... 집에 혹시 치매나 암투병하는 가족이 있을수도 있고... 개인사정이야 여러가지 있을수 있는데 비난까지는 좀;; 진짜 놀면서 애안돌보는 사례라면 모를까

개인사정때문이라기엔 한 두명이 아닌데요; 저거 한 어린이 집에서 통계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