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양 혀끝이 귀엽군요.

음음... 왜요 ㅜㅜ? 혼날가봐 벌써 무섭다 저렇게 할때 많은데

면은 끓을 때 넣는거거든여 스프는 상관음찌만서도

ㅜㅜ 전 그냥 찬물에 다때려넣고 6분 정도 끓이고 먹는데

음...가끔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그냥 한꺼번에 때려 놓고 먹어도 �ダ獵便�...

저도 저렇게 끓이는데 걍똑같던데

스프도 미리 넣으면 향이 많이 날라가서 맛 없어진다고 라면 제조사에서 밝힌 적은 있는데요.
어디서 듣기론 찬물에 면 미리 넣어서 끓여도 딱히 면발이 맛없진 않다고 하더군요.
어디서는 오히려 저렇게 끓이는게 비결이라고도 하던데ㅔ

오우...끄덕끄덕ㅋ

원랜 조리법대로 제대로 조리하다가
(평소 주문이 아예 없다 싶이했다고 하네요 )
손님 주문 터지니 사장님이 멘탈 터져서 저리 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아뇨 원래부터 저렇게 했습니다.
찬물에 스프넣고 면넣고 3분 타이머 맞추고 중간에 계란 넣어주고 끝인데,
손님 주문 많아졌을땐 계란 푸는 거 까먹고,
4개 끓이는데 똑같이 다 넣고 3분 계란은 2개 넣어서 눈쌀을 찌푸리게 했죠.

그런가욥? 유툽에서 봤을�� 제대로 했다가 손님이 몰리니 실수를 이란 자막이 달려있어가지고요 본방으로 챙겨본게 아니라 ㅠ ㅠ

아침에 라면이나 먹고가자 싶을땐 저래놓고 세수하고 나오면 완성

면도? 저때 억양이 웃겻음ㅋㅋㅋ

저건 그냥 물끓는 시간까지 기다리는게 싫어서 대충 한방에 때려넣는거

근데 저러면 면이 불어서 맛없을거 같은데 안해봐서 궁금하네 ..

마누라가 저렇게 끊이는데 면발이 좀 별루죠 처음엔 오래 끊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어느날 보니

저렇게 하더군요 ㅋㅋ

울 집사람도 그래유.. 
맛에 민감하지가 않아서, 그냥 배만 채우면 된다 식이라..

저는 라면 하나를 끌여도, 면발을 �갰湊� 가면서 공기에 접촉시켜서
꼬들꼬들하게 하고, 마늘 다진것도 넣고, 후추도 넣고
별짓을 다 하는데.. ㅠ.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방이..  편해지더라고요. ㅋㅋ

그거슨 와이프님의 계략..

저렇게 끓여도 물끓고 2분정도에 면을 들어올려서 공기 한두번 쒸어 주면 꼬들하고 맛나요...

저도 저렇게 끓이는데;; ㅎㅎㅎㅎㅎ 솔직히.. 끓을 때 면넣고 스프 넣는거나.. 저렇게 끓이는거나 맛 차이 모르겟떤데;; ㅎㅎㅎ

저도...한 100번중에 1~2번정도는..

저렇게 넣고 3분만에 조리가 끝난게 문제였습니다.
방송보니까 알람 3분에 맞춰놓고 라면을 끓이더군요. 면이 덜 익지 않을까요?

저리해봤는데 가정집 화력생각해서 5분정도 끓였더니 메뉴얼처럼 끓인거랑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분식집은 화력이 쎄서 별 차이 없을꺼 같긴한데...

와 저렇게 끓이면 안되는데..... ㅠ

(30년넘게 밥보다 라면을 더 많이먹고 있는 아재의 안타까움)

나도 저렇게 끓이는데...
내가 절대미각을 가진고 있는게 아니라서 맛차이는 잘 모르지만
저렇게 끓인다고 위생적 문제는 없는거죠?

위생적 문제가 왜 있어요 ??

찬물이라서 파리가 헤엄치러 들어갈 수 있죠

큰 차이 없어요.

결국 라면 저도 찬물에 다넣고 다른거 하다가 생각나면 가서 가져와 먹죠
덜익었든 많이 익었든 단점은 냄비 가끔 태우죠

저때 백종원 당황하는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끓이는데 맛있는데?

찬물에 면 스프 다넣고 그냥 끓여도 맛있음

최고의 방법은 후면 조리법을 참조하세요~

문제는 저기가 분식집이란거죠 언제 물 끓는걸 기다리나요
미리 끓여둔 물 모아두고 조금씩 부어서 해야 금방 조리가 되지...

그런것도 안해요 저 아줌마는..
장사하면 안뇌는 분입니다. 애초에

장사가 잘되면 그게 정석인데 저집은 파리 날려요.
화구도 1개인데 그나마 화력을 쎄게 할 수 있는 화구인데 냄비를 플라스틱 손잡이 달린거 써서 불에 탄다고 약하게 쓰더라구요 ㅋ

집에선 저렇게 해도 돼요.

저도 저렇게 하는데 별 차이는 모르겠음 라면을 음미하면서 먹진 않으니

나도 저렇게 하는데...엄청 편한데..

이해를 못하는사람이 많네요

저렇게 해먹어도 비슷하던데??가 아니라

돈주고 사먹는 입장에서 저런식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면 사먹겠어요??

가끔 저렇게 끓여먹는데 큰 차이 못느끼겠던데..
오히려 그날 입맛, 허기 정도에 따라 차이가 크지

저는 불은라면 좋아해서 저렇게 해서 먹기도합니다

분식집 끓이는것 보면 화력이 진짜 장난아님 순식간에 끓어 버리던데 별 차이 없을거 같은데

면부터 넣으면 끊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1스토브의 저집환경으로 더 비효율적일거 같네요..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고

저렇게 끓여서 먹는건 뭐 맛이 엄청 차이나진 않을텐데
문제는 시간이죠. 분식집에서 저렇게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백종원도 모르는게 있엇음

라면은 라면봉지 뒤에 적혀 있는 그대로 하는게 가장 좋음...
어떻게 먹던지 그건 개개인의 입맛이지만...
식당이면 그래도 집에서 하는거보다는 뭔가 자기만의 맛이있는 방식을 찾던지
아니면 최소한 본인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끓여보고 제일 괜찮다는 방법을 찾아서 해야함.
저분은 그냥 집에서 엄마가 해 주는 방식.
맛이 있다 없다보다 불특정다수의 고객을 상대로 할려면 분명한 차별이라던지 최소한의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해야하는것인데
그냥 엄마가 집에서 대충해주는 방식임.
그래서 장사가 안되는거고 그래서 애잔하지만 그래도 잘못된 부분은 확실한것.
나도 방송을 봤지만 일단 면발이 모양을 유지 하고 있다는건 정말 단순하게 끓였다 뿐이지 음식을 한다는 의미가 별로 없는듯. 그리고 꼬들이든 퍼진면이든 개인적으로 끓여먹을때는 상관 안하지만 돈 주고 사 먹는데 그래도 내가 해 먹는거보다는 나아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라는 프로에서
찬물에 면+스프 같이 넣고 끓여도 별 차이없지만
면 / 스프 따로 해서 나중에 합치는건 맛이 다르다고 하던에 (스프만 끓여먹어보고 실감햇는데 라면기름? 이 인들어가서 그런지..?)

화면보니 화력도 약하네요....
정말 생각이없는.....
분식집 음식도 요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스레 만들어야하는겁니다.

가스 화력이 쌔면 좀 큰 냄비에 면 스프 물 다 넣고 뚜껑닫고 한방에 끓이면 면이 쫀뜩쫀득 해져요,,
색도 반투명이 되면서..

한강가 편의점은 라면 기계는 모두 찬물로 끓입니다.

라면 먹을줄 모르는분들이 많은듯..

라면 물 못맞추는 사람은 저렇게 맞추는게 제일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간만 잘 맞추면 저렇게 끓여도 맛있습니다.

일단 물에 스프넣고 끓으면 면을넣고 집게로 들엇다놧다 정도는 해줘야지...
사실 크게 상관은 없는데 저런거에 민감한 분 많음...
물을 미리 데워놓으면 상관없는데 찬물에 미리 면 넣어놓으면 찬물에도 면이 불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로 저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음.. 그냥 한젓가락이라도 더먹어야...

위에 분들 나도 저렇게 끓이는데 맛있다는 분들... 그건 1개 끓일때 얘기구요
4개 끓이는데도 한꺼번에 넣고 3분 만에 내놓는거는 그냥 찬물에 생라면 주는거나 마찬가지죠
그러니 저 아줌마도 집에서는 맛있다는 소리 들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