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조선 최 전성기

사실상 조선 최전성기는 세종때입니다.

세조가 태종이 기반닦고 세종이 쌓아올린 모든것을 박살내버렸죠

솔직히 조선은 세종이후 건국이념이 망가지고 망테크로 가버린거죠

문종이 죽지 않았더라면...

애초에 세종이 왕권 욕심이 많아서... 어느정도 아들에게 물려줬어야 합니다.

왕권욕심이 많은건 문종의 동생이었던 세조겠죠..
그래서 조카인 단종도 죽인거죠..

세종이 그들의 아버지이고 그들기준에는 선왕인데...
영조처럼 엄청 오래살아서 왕위계승을 오랬동안 안한것도 아니구요..

오타인거죠? 아님 다른 스토리가?

세종이 색과 고기를 좋아하시는건 아시는지? 그것때문에 진작 아들에게 줘야할 왕자리를 안주니 머리가 하얀 아들이 평생 세자신분이였지요. 왕도 아니고.. 그러다 오랜뒤에
왕이 되긴 되었지만 본인이 오래 못살것 같아 어린 단종을 보필해달라 부탁만 하다 결국 죽었는데 이를 보고 무능한 왕이라 생각한 세조가 왕의 욕심을 얻는계기가 됩니다.

색과 고기 때문에 왕위을 안물려줬다구요?;;;;;

그건 아는 사실이긴하나..
(그정도는 왠만한 사람들은 아는사실이죠..난또 뭔가 새로운게 있을줄^^;;)

그러나 단지, 그것 때문에 세종이 왕권에 욕심이 많았다고는 할 수 없죠..
왕권에 욕심이 많다고 하는건 왕이 되고자 그 자리를 탐한 다는건데..
자리를 탐하는게 아니고 어짜피 왕인데요...

그말만 들으면 세종은 왕의 책무는 보지않고 고기만 먹고 싶어서 왕자리에 있는 욕심많고 탐욕스러운(식탐) 왕이라 생각할수도 있겠네요..ㅋㅋ
본인이 해야할일이 있다 생각해서 자리를 못놓고 있었던거죠..

그리고 결국 그시기에 왕의 자리를 탐했던건 수양대군(세조)죠..
그게 핵심인거죠..저도 한국사 재미있고 그래서 좋아하고 관심 많은데 그런 평가는 처음이네요..

뭐..그런거야 보는 사람관점에 다른거니깐요..
여튼 님이 말하신거나..제가 생각하는게 다를 수 있는게 다를수도 있겠죠..

도대체 뭘 근거로 그런 말을...
이런 총체적인 난국의 역사인식은 어디부터 바로 잡아야 할지 감도 안오네요

ㅋㅋ 세종대왕이 어떻게 돌아가신지 알고는 계신지요? 총체적난국이라뇨 ㅋㅋ 믿거나말거나 이라고 하지만 야사에 보면 재미 있는것이 많습니다. 특히 세종때는 하도 이방언이 씨를 말려버리니 무서워서 신하들이 말도 못하던 시기이니 왕권이 하늘을 찌르던 시기였지요. 역사인식이라.... 님이 배운 역사보다 전 조금 더 배웠습니다. 님이 바로 안잡으셔도 저는 국뽕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하야압 아이디가 멀티세요?
전 하야압 님의 댓글에 글을쓰고 그 부분을 지적 했는데요? 그리고 하야압 님의 댓글은 총체적인 난국의 역사 의식이 맞습니다. 도대체 조선의 건국이념은 뭐고 조선조에 뭐가 무너졌는데요?

앗!!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를~~~

조선은 성종때 완성되는 시기이고 전성기라 생각됩니다. 연산군 이후 신권이 점점 강화되는데 이때부터 조선이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세조 정치 잘하고 군대개편등 여러면에서 왕권으로 잘했습니다. 오해하신듯하네요

태종이 공신 외척을 숙청함으로써 신권이 약해져 있었기 때문에 세종이 전성기를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보통 조선의 르니상스라고 하면 세종부터 성종까지를 니야기 하는데 생각해보면 태종이 숙청을 하고 세조가 한번 숙청을 했었죠.
강력한 왕권을 신권이 견제 하면서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횡포를 견제 하는 것이였는데 문제는 세조가 즉위를 하고 공신은 숙청을 못했다는 거
그나마 성종때까지는 버텨주기는 했으나 연산군 시점에서는 신권이 왕권보다 커진 시점...
사화의 형태로 신권을 줄이는 경우도 있었으나 나중에는 그 사화 역시 신권 중 핵심 기득권의 정적제거의 도구 정도로 이용 된다는 거...
그 후 외척과 세도정치 ..

파란만장하네...

저땐 세상이 참 빨리 바꼈을 것 같네요.. 우린 앞으로 1년 이상을 기다려야하는데..

세종을 만들기위한 여정였나?

급식이 이미지 검색 대충해서 만든 허접한...

태종이 잘한거지.외척 세력들이 난립했으면 조선은 더 일찍 망했겠지.

외척 세력이 난립했으면 방해 받아서 한글 창제도 못하고 평민들을 위한 각종 복지정책도 힘들었을 듯

태종같이 적폐청산을 뛰어넘어 멸종까지 가능한 지도자만있으면

지금은 어렵지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는 있었었네요. 빨갱이 프레임어 씌워 사람 죽이는거야.. 쉽죠. 전 이방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결국 살인자새키아니겠습니까? 정도전이야 말로 정치를 오래 했어야 했습니다.

대마도 정벌 실패하고나서 명나라 사신 보기가 부끄러웠다는데 명나라도 그런 일 있다고 괜찮다고 신하한테 위로 받음 정벌 시 사망자 가족은 20년간 세금 면제함

AI 봇을 이용해서
상위 랭크된 키워드로 주제 선정하고
나무위키나 사전에 등재된 사전적 의미나
주요 기사 내용 긁어오고
일전 패턴으로 이모티콘 넣고
연관 검색어에 나온 단어 조합해서 문장 만들고
알아볼까요? 라는 문장 적절히 넣으면
자동으로 블로그 운영할 수 있겠네

세종을 낳아줬으니 칼춤 춘거 다 인정

그 칼춤으로 인해 세종이께서 강한 왕권으로 하고싶은거 다하신거..

세종 이후로 정통성이 많이 약해짐에 따라 망테크도 자연스레...

대마도 우리땅

세종대왕님 낳으신 것만 해도 이미 위인이라고 봄...

피로 다져논 왕권 위에 세종이 꽃을 피웠지요.
나중에 세조가 다 뒤집어놓지만.

잔혹하긴 한데,
그 덕분에 세종이 마음껏 정치할 수 있었지요.
그 누구도 감히 왕권에 도전하지 못했으니까...

사실상 모 아니면 도 였습니다.
세종이 연산군처럼 삐뚫어지지 않은 것이 기적.

1400만가지의 미래 중에 이것이 이 땅에 우리문자가 탄생되는 유일한 방법이다.
 - 끊임없는 숙청의 칼날을 휘두르며...

세종때 조선이 전성기를 구가하기전에 칼춤을 통해 불안요소들을 숙청하며 전성기의 밑그림을 그린게 되었죠.

태종 당신은 대체....

세상을 빨리 바꾸는방법 고인물 처형하면됨...

당나라의 이세민 조선의 이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