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원 받고 먹어야될거같은데

순실이가 좋아할만한 매뉴들일듯 신라호텔꺼니까

저건 뭐, 그냥 음식 자체의 값이 아니라.. 분위기+디자인 값이라고 보면 될 듯.

글중에 맛이 있고 없고 떠나서..................... ..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 생소했다.
가장 맛있는 놈은 이놈으로(볶음밥) - 익숙한 맛이 무섭다.
근데...
16만 원...
돈 많이 벌면 한 번쯤 부려보고 싶은 사치기는 하네요.
물론 경험은 한 번이면 족함...
이런 경험 하려면 결혼을 안 해야 함.
왜냐면, 결혼하면 돈이 두 배로 깨지거든....

음식들이 좀 땡기는건 아니네요. 한국하고 식습관 차이때문일까??

8조 있으면 저기서 삼시세끼 먹어도 되겠네요 ㅋㅋ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나...

여자친구나 가족이랑 한번쯤 가보고싶네요ㅎㅎ
아... 여자친구는 어차피 안생길테니 가족이랑 한번쯤 가보고싶네요ㅎㅎㅎ

비슷한 값이면 가온을 더 쳐주는...

한번쯤 부모님 모시고 가보고싶네요

어쩌다 가봤던 식당인데, 돈만 보면 비싸보이지만 식재료나 조리방법 보니 가격 합니다.

세상에 그렇게 큰 전복은 처음 봤단... 젓가락으로도 잘리는 부드러운 식감은 진짜 최고였단..

그래도 짜장면이 18000원이었던건 좀 심하단 생각만 들던...

불도장이랑 북경오리면 아깝지는 않겠네요...

두번 가진 않겠지만 ㅋ

16만원 받아서 남으려나

후기로만 둘러 볼 수 있는 요리들이군요..ㅎ

16만원 밖에 안해요? 생각보다는 안비싸네요

인당 16이면 부부가 갔으니 32만원이네....어렵네요...

상견례나 중요한자리면 몰라도

지금 짜장 라면을 먹으면서 보는 중인데 부럽지 않음..

북경오리 한마리에 불도장까지 주면 엄청 싼거 같은데.. 통해삼도 나오고.. 신라호텔에 중식 탑 중에 하나가 팔선이라고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싸네..

32만...

회사돈으로 먹으면 꿀맛입니다.

본인돈으로 먹는다면....ㅡ.ㅡ

일이 힘들어서 몸 아플 때 여친이 몸보신 시킨다고 데려갔는데
정말 값어치합니다.
북경오리하고 불도장 맛을 잊을 수가 없는데 가격때문에 다시 못가고 있는중입니다.

와 착하신 분이시네

일인당 16만원이면 비싸지 않음.
왜 비싸다는건지?
먹어보고 이야기했으면함.
2-3시간동안 아주 괜챤은것 먹고 최상의 서비스받고
평생 기억에남음.
파인다이닝은 저렴할수가없음.

요즘 귀에서 피가나올것같은 별 거지같은 뮤지컬도 10만원 넘음

한마디하자면 왠만한 탑급 코스면 300불넘음
모두 돈값했음

음식에 관심있거나 업계종사자면 비싸단 말 못함.
정말 감사하고 고마움

가성비 착하네요.

팔순. 80살에만 갈수있는 곳인가?ㅋㅋ

호텔 부페만해도 얼만데,  특급으로 비싸지는 않지만,
어제 올라온 글.  주윤발이 환갑잔치를 어디서 했다고요? 
신라호텔의 격조보다는 주윤발의 격조를 가지고싶습니다.  될 지 모르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