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도 뒤돌게 생겼는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피규어를 부셔서도 아니고 화해해서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화난다고 남의 소중한 물건을 던지고 부시고 집안을 개작살을 내놓고

그냥 또라이에요. 결혼하면 인생 종치는겁니다. 남자가 너무 착해서 너한테 화나있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저여자 그딴걸로 뉘우치거나 성격 안바뀌어요.

만약  저 본문 글이 주작이 아니고 실제상황이면

이분 댓글이 정답임.....

저런 성격 절대 안바뀜...............      여자는 또라이고 ...남자는 ㅂㅅ 인거 같음....

오죽하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 옛말도 있습니다.

이성이 감정에게 온전히 지배당하는 전형이죠.
더심해지면, 감정에 지배된 신체가 저지른 저런 만행들도, 오히려 자신을 화나게 만든 상대의 탓이라고 여기기 시작합니다.
"내 성격 알면서 왜 그러냐고?"

동의합니다.
화난다고 물건 던져서 부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정신연령이 유치원생 수준입니다.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을 엄마아빠가 안 사주면 바닥에 누워서 울부짖는 거랑 똑같죠.
근데 본인은 그 행동이 잘못된 줄 모릅니다. 지적하면 회피하기 바빠요.
오히려 지적한 사람을 나쁜 놈 취급합니다. 이는 엄연히 가정폭력인데 말이죠.
저 꼬라지 보면서 자란 애들도 나중에 크면 똑같이 따라할겁니다. 핏줄이란 게 그래요.
제가 남편이라면 함께 부부상담 받아서 고쳐지도록 해보고, 안 되면 바로 이혼각입니다.

나였으면 살인각

제발 헤어지지말고
같이결혼해서 살아라

저정도로 해놓았는데 아무렇지 않다니

주작임이 틀림없다 ㄷㄷ

주작

부부끼리도 화가나도 상대방 물건 안부시는데
남자친구면 남의 집인데 저렇게 깽판치는 상대를 어떻게 만나는지 이해가 안됨..

이쁨?

저건 고발대상아닌가? 여친이고 뭐고간에

헤어지고 한 1년뒤 다시만나고 한 문자인가

여친? 허미 대단하네요... 난 마누라도 저러면 용서 안되는데

남자야 헤어져라..

부처님급 멘탈력인데..
보통은 저거 보는순간 눈 돌아갈텐데..

여친이 다 사준거면 인정

아무리 여친이라지만,,내가 아까는 물건에 저런짓 하는데 저렇게
간단히 용서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