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생각있는 보수라고 봤었습니다.

이따금 뻘소리를 하긴 하지만 ㅋㅋ

<주요 내용>
한반도 비핵화~ 국회의원도 밥값좀 합시다.
남북 국회회담, 북한최고 인민회의 꼭두각시 아니냐?
만나봐야 의미 없다고 하는데
북한 국회의원 자꾸 만나서 그게 정상 아니다. 비정상이다 말해주자

김정은 위원장 한국 오면, 국회 초대하자. 김정은 위원장도 국회에서 연설하고
우리 국회의장도 최고인민회의에서 연설하자고 요청하자~
이런저런거 해보고 거부되면, 그걸 공세를 하자~

보수 야당측에서 무조건 덮어놓고 반대만 하는데~
새시대의 보수를 위해서 자꾸 만나야 한다.
믿어주고 검증하자 검증하기 위해서 자꾸 만나자~

남북정상3번, 북중정상3번, 북미정상2번(예정) 만나고 있다.
무언가 변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역사는 누가 더 그 변화에 기여했는가를 두고 평가하지
그 변화에 반대했는가에 대해서 평가하지 않는다.

<이후는 질의응답>

하여간 너무 옳은 소리 해서 깜놀함...
영상 볼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대충 정리...

알면서도 뻘짓하는 놈이 더 얄밉지

개그켬 새키!

옳은 소리는 개뿔

하태경뿐 아니라 민족반역자 야당국개의원들이 저걸 모르고 자꾸 개뻘소리 하는게 아님.
알면서도 국민들의 안위보단 자신들의 이득만을 쫓기때문에 쓰레기라고 하는거임.
하긴... 저 사람은 말이라도 하네.

그걸 아는 사람이 여태껏 그따위로 행동했다고...

태세 전환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약간 그런 경향은 예전에도 있었어요.
그랬다가 김일성 가면으로 자살골 넣었지만.

국회의원들이 모자라서 잘못됐다 여기는 행동을 하는게 아니에요
당의 이념과 정체성때문에 잘못된걸 알면서도 그게 진리인양 행동하는거죠

유명한 명언이 있죠.
고장난 시계도 어쩌다 한 번은 맞을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