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8시간해도 40시간이군요

주 오일 사십시간..........
제 경우엔 거의 일 안하고 돈버는 기분일듯..
자영업을 해서리 하루 14시간 일하는데 무휴..
너무 고달프네요 요즘 ..
이렇게 안하면 대형마트에 손님뺏기고 이른아침엔 노인분들을 놓치니..
고달프다 ㅠㅠ

우리나라는 35시간으로 바뀌어도 야근을 해서

그래도 법적근로시간이 줄면 1.5배로 받으니까요....

실질적 임금향상? 효과도 있고

안줌;

신고하세요

그게 쉬우면 이런말이 안 나오죠.일반 직장인중에 신고할거란 생각 드는 사람 없을걸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런 거에 파파라치 제도를 도입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신고하면 누가 신고했는지 노동부 등에서 친절하게 알려줌

법적으로 신고 할 수가 없는데 신고를 어떻게 하나요; 500이하 규모는 아직 시행되지 않았고 쓰레기 근성 있는 회사들은 회사를 쪼개서 5인 이하 회사에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식으로 회사를 쪼개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애들이 썩은거에요 정신상태가 돈 안주고 사람 부려먹겠다 이런거죠

부당 신고해도 올해 전년도 해결 건수 보면 절망적임 두자리도 안됨

포괄 임금제로 바뀌면서 안주는게 합법

당근ㅠ

무료봉사로 하는 야근이 문제인거죠.

정상근무시간을 줄이고 그외에는 1.5배 2배 추가수당 정상적으로 준다면

야근 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하 좋아지는데... 우리는 이 노예같은 생활에 뇌가 편해지니...

저런거 꿈도 못 꿉니다. ㅠㅠ

저런걸 받아봐야 저런걸 시행하지...

대신 월급 줄어드는것도 감내해야죠..
그건 쏙 빼놓고 시간만 줄어든다고 자랑하면 의미가 없음

노예 생활 길게 한다고 월급 더 챙겨주는것도 아님

우리는 포괄임금제니까 그렇죠.
저긴 시간당 시급제니까 시간이 줄면 수입도 줄어듭니다.
제 친척도 유럽 살지만 투잡 쓰리잡 뛰는 사람들 꽤 있어요.

유럽 어딘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오스트리아는 알바나 프리랜서빼곤 시급제가 아니네요.
제가 여기서 일하는데 월 -30시간 하든 +30시간 하든
자기 목표만 달성하면 끝.  +8시간 체우면 하루 +해서 쉴수 있고요.
투잡 쓰리잡은 있긴 한데 일반 회사원은 안하고, 하는 사람은 거의 기술직+선생이죠.
일없을땐 하루 2~3시간으로 끝나니까.

상상말고 주장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나 통계를 가져오시죠.

시급제도 맞고 시간이 줄면 수입도 줄어드는 것도 맞는데요,
풀타임으로 보면 보통 근로 계약(?)을 맺을 때 시급으로 계약하는 경우와 연봉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있어요.

연봉 계약인 경우엔 연봉 / 52(주) / 35(근무시간)로 계산해서 시급을 책정하기 때문에 시간이 줄면 수입이 줄어든다고 말하긴 힘듭니다. 물론 시간이 줄었으니 전 직원들 연봉을 삭감한다, 뭐 그런 전제조건이면 가능하겠습니다.

시급 계약인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줄어들긴 하겠죠. 하지만 보통의 경우 시급 계약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사무직 분들 아니고 기술자들이거든요. 그분들은 원래 급여가 세요. 급여가 줄어들긴 해도 크게 지장있을 일이 아닙니다.

유럽은 아니고 호주 사는데, 제 주변에도 투잡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행을 간다던지, 뭐가 사고 싶다던지.. 그냥 갑자기 돈이 좀 더 필요해서 하는거지 생활고로 하는 분들은 제가 아직 못봤어요. 한 예로 같이 일하는 애가 갑자기 아이폰이 사고 싶어서 한달동안 청소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그렇게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돈을 적게 벌면 나라에서 지원해줍니다.

뇌내망상 하지 마시죠^^ 월급이 어떻게 줄어드나요?

무슨 내뇌망상을..? 프랑스의 근무시간 단축의 핵심은 임금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입니다만...? 근무시간은 줄이고 임금은 그대로 가져가야 줄어든 근무시간이 경제 전체의 소비증가로 이어집니다. 근무시간 단축의 핵심이에요 그게. 유럽 노동정책을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이런 댓글을 다실리가 없을텐데요

나빠졌다는 의견이 제 생각보다 좀 많네요.
저쪽 이유를 좀 들어보고 싶네요.

저긴 시간당 계산해서 급여가 달라지기 때문에 월급이 줄어들어 싫어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 사람들 투잡 쓰리잡 뛰는 사람들 꽤 있어요..

상상말고 주장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나 통계를 가져오시죠

근데 모두가 다 연봉제는 아니고 실제로 시간제 근무자도 있을테고, 그 사람들에겐 시간이 줄면 급여가 줄어드는부분은 시간제근로자들이 좋아하진 않겠죠...ㅎㅎ 프랑스 사람에게 듣기론 프랑스는 임금은 안줄이도록 노력하고 대신 임금인상률을 줄이고, 초과근무를 돈으로 지급하는 대신 대체휴일을 제공함으로서 기업의 임금부담을 줄였었다고... 들은것도 5,6년전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ㅎㅎ

점심시간 포함 9~6시  너무 길어  4시 퇴근이 딱 좋은데 현실은 9시까지 잔업 ㅠㅠ

프랑스 실업률도 높고 세금도 엄청나게 높아요. 단편적으로 보면 안됩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100215062822230

적게 일해도 세금을 낼 수 있다는거 아닌가?

실질적은 세금은 한국이 어마무시함
간접세비율이 넘사벽
직간접세 다포함하면 글로벌 원탑 찍을걸요?

해외 나가서 살아보셨어요? 한국 진짜 세금 적게 내는 국가입니다.

지난주, 이번주

공휴일껴서 하루씩 쉬니까

이렇게 좋을수가

4차 산업이 본 괘도에 오르면 실업자는 더 늘어나겠죠. 1,2,3,4  넘어가면서 인력으로  안되는 부분은 우마,기계,컴퓨터,AI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AI는 학습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점점 더 인간이 손수 하는 일이 적어지겠지요. 기본소득이 대두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유럽가면 뭔가 우울하고 정체되어있는느낌 .. 일하는시간자꾸줄이고 쳐노니 .. 뭐가 되냐 .. 적당히 줄여야지

한국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미간만 좁아지는 느낌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가족도 본듯만듯
돈도적게 받아서 내집마련도 못함!

한국은 근로시간 세계 1, 2위를 다투고 그탓에 자살률 세계 1위다.
일하려고 인생 사냐? 어휴.

인생은 퇴근 이후의 시간부터 의미가 있습니다.

노..노예근성이 떠올랐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국은 확실히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국민들이 돈독에 올랐기 때문에 돈을 적게 벌고 여가 시간이 많아진다면 돈에 대한 관심보다는
여가 시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겠죠.
당연히 기업체들도 이제는 고가 정책은 안되니 대량 판매로 이득을 내는 반향으로 바꿔
자연스레 물가를 내리기 시작할 겁니다.
돈의 중요성이 줄여든다는 것이죠. 당연히 국민들의 이기심 또한 줄여 들 것이고요.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어 잘려도 다른곳으로 쉽게 이전 할 수 있으니
마음편히 자식들 키울 마음도 생기고 결혼도 증가하고 직업보다는 인성을 보면서
결혼 상대를 찾게 될 겁니다.

2222

탁상공론

여기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게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멍청한 사람들이다.
본인들이 일하는 만큼 생산성을 내고 있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게 맞다고 생각함

이렇게 40시간 50시간 일하던 게 생산성과 직결되던 건 산업혁명 때 컨베이어 벨트에서 물건 만들던 시대임.
근데 다들 이제 사무직인데 그렇게 일하는 게 맞는 줄 아는 멍청이들임

뭐가 중요하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이나 해본 적 있는지..
35시간 이러면 뭐 빨갱이인 줄 알고 좌파라고 생각하는 그런 멍청이들..

우리나라 생산직, 현장직 결코 적지 않습니다.
생산직, 현장직은 일하는 시간과 실적은 어느정도 정비례 합니다.

인정..

우리나라 대기업 1인당 매출이나 보고 오시죠.
그럼 생산성이니 뭐니 이 소리 못할건데
10억 매출에 인건비는 1억도 안됨.
10분의1 수준도 안되는데 생산성이요?

님 무슨 말 하는 거예요 진짜 ...
주장하는 바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잖아요 ㅜ

제가 하던 말이 뭔가요?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생산성과 직결되지 않는다. 비례하지 않는다.
우리나라 대기업들 다 지금 자율출퇴근하고 40시간 무조건 지키는 추세입니다. 이전보다 훨씬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떨어지죠. 하지만 그게 얼마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겠냐 하는 게 제 주장입니다.

님은 여기서 뭐가 문제가 되길래 그거에 대해서 말하시는 거예요.

매출이 저리 높은데 인건비는 왜 저 수준인지 생각을 하시라구요.
생산성을 논하고 싶으면 그 대가가 제대로 주어지는지도 당연히 생각을 해야죠
일을 안하니 생산성이 낮다고 말하면서
그 대가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니 하는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 원인과 결과를 따쟈봐야지 결과만 놓고 생각하는걸 뭐라 그러냐면 탁상공론이라 그러죠.
님이 하는게 딱 앉아서 일은 안하고 입만 나불대는거임

뭐야.. 제가 언제 일을 안 하니까 생산성이 낮다는 얘길 했어요..
내가 하는 말은 일 하는 시간이 적어도 생산성은 발휘될 수 있다.
일이라는 건 효율로 하는 거지 양으로 미는 게 아니다.

그리고 대가에 대한 얘기로는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갑이 회사를 만들기 위해 투자한 만큼은 을에게서 가져가도 된다. 그러나 그 외에는 을이 지불한 시간만큼 갑은 반드시 돈을 줘야 한다.
그래서 님 생각하고 내 생각도 똑같은 것 같은데요? 모두 그들이 한 만큼 대가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쩌라고요 .. ㅋㅋㅋㅋㅋ

님 진짜 바보 같이 제 말 하나도 이해 못하고 저 까고 있어요 알아요?..ㅋㅋㅋㅋㅋ

효율을 올리는거야 당연한거죠.
일이년 얘기한거도 아니고 당연한 겁니다.
원론적인 얘기는 계속해봐야 의미가 없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거고.

저기요.
꼭 남의 시간 소중한 줄 모르고 남 말하는 데 아무 말이나 하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그러지 마세요.
면상보고 있었으면 씩 웃어주고 넘어갔지만
얼굴이 안 보이니까 용기내서 말씀드려 봅니다 ^^

인정 ~~

저라면 주당 36 시간 4일동안 9시간 일하는걸 해보고 싶네요

휴개시간 손바야 한다고 봅니다. 근무 시간 포함되지 않으니 용역회사들 악이용들 많이 합니다
제직장 주차경비하는분들 24시간 맞교대인데 13시간이 휴개 시간입니다. .

프랑스 파리의 노동자들이 느끼는 삶의 질은 개판이라던데...

그 파리 노동자가 한국 와서 일해 보면 지옥을 느낄겁니다..ㅋㅋ

52시간 해도 벌써부터 지랄들인데 48시간이라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는 아직 힘들어요 제조업이 대다수라서 제조업은 시간을 단축한다고 생산량이 늘거나 하지 않아요

말그대로 시간을 투자하는거만큼 생산이 가능한게 제조업이에요

또한 제조업을 저 수준으로까지 끌어올리려고 한다면 파트타임 근무자들이 필요하고 그것은 그대로 납품단가의 상승 제조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것을 의미해요

아직 자동 기계의 미비로 인해 사람 손이 더 많이 필요해서입니다

생산 라인이 사람손이 전혀 필요치 않게 된다면 가능할꺼 같습니다

제가 죽기전에 경험해 볼 수 있을까요?

영어 채팅을 조금 해봤는데 주35시간 하지만
그걸로 부족해서 2잡 3잡 하는 사람들 그것도 본업은 교사인데 그렇더라고요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시는 고용의 안정과 충분한 여가시간의 보장하고는
조금 다를겁니다 아마도 ^^ 우리나라도 이미 부지런한 분들은 2잡 3잡 하지요.

궁금한게 프랑스 일자리가 늘어난게 확실한가요?
실업률이 심각해서 폭동도 일어나던 곳 아닌지요

단위시간을 줄이면 일자리 자체는 당연히 늘어날거 같은데요. 원래 그게 목적인 정책이구요. 다만 그렇게 늘어난 일자리가 신규채용의 형태가 아닌 단순한 현직자들의 노동시간 분배로 나타나버리면 실업율은 줄어들지 않을수도 있는거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5/0200000000AKR20180215061500081.HTML

실업율은 줄었다더군요;

쟤들은 장관이 몇십만원짜리 띵가먹어도 데모하고 폭동 일으키는 나라에요... 마인드가 틀립니다.

프랑스는 쉬는날도 엄청 많던데.....근무시간까지....부럽네...

딱10년전에 프랑스 출장 갔다가 5시쯤 되니까 경비가 퇴근해야 한다고 마무리 해달라고 하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좀 늦어지고 경비는 현지 직원에게 니가 문 잠그라고 키를 내주고 퇴근하더라는

저임금,3D업종 등 사회 밑바닥에 수십년 전부터 북아프리카,중동인들 깔았던 프랑스 사례를 필터링없이 받아 들여도 되나?

프랑스는 초등학교 수요일도 쉰다던데요 덜덜덜

확실히 실업률 하나는 잡을듯

하여튼 선동은 오지네 미친것들

10을 혼자서 먹다가
10을 여러명이서 먹으니까 실업률은 낮아지고 근무시간도 줄겠지
여기까지만 달콤하고 떠들고 지껄이지
생활형편은 안좋아진건 말 안하지?

하여튼 선동은 오지네 미친것

10을 혼자서 먹다가
10을 여러명이서 먹으니까 실업률은 낮아지고 근무시간도 줄지
실업률이 낮아지고 소득이 분배되고 소비가 늘고, 경제가 활성화되지
근무시간이 줄어 생산성 향상, 효율 증가, 만족도 향상
삶의 질이 좋아진건 말 안하지?

우쭈쭈 그래서 시위를 격하게 하는가봐? 그것도 자주? 너무 삶의 질이 높아져서? ㅋㅋ

하여튼 선동은 오지네 미친것

돈을 쓸 시간을 만드는 건 좋은 생각인듯.

요컨데 자영업자들의 판매방식에 좋은 내용이 있다.

재고 물건을 쌓아놓고 비싸게 하나씩 파는 것이 좋으냐

아니면 재고를 빨리 빨리 싸게팔아서 없애는 게 좋으냐 하니

실질적으로 빨리 없애는게 물건도 빨리 돌고 좋다고 한다.

이 이치는 사회에도 적용해도 좋다 본다.


일하는 시간이 적어서 약간 월급이 줄은지언정 돈 순환은 빠르므로

더 좋아진다 하겠다.

계산이 맞나 모르겠는데..
만약 주휴수당이랑 퇴직금제도만 없으면
35시간 x 4주 x 최저시급 7530원 =1,054,200원 월급
두명써도 211만원정도 되는거같은데
그럼 두명 x 35시간이 지금1명 70시간(야근,특근등포함) 보다 싼거 아닌가?
프랑스에 주휴수당이나 퇴직금제도가 있는지 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프랑스는 적폐세력의 머리를 댕강  했죠.

제가 다니는 회사도 주 35시간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저녁이 있는 삶이 보장되느 너무 좋습니다.
일할땐 빡시지만..

흠... 저러면 월급이 엄청나게 줄어들텐데 .... 게다가 프랑스는 뭐 제조업 다른 값싼 유럽지역으로 다 넘기고 관광이랑 서비스업이나 그런게 대세죠 ...

내 생전 이 나라에서 주35시간은 못 볼듯...
좃소기업들이 판치는 써글나라...

우리나라는 언제쯤 가능해지려나...
우리나라도 주4일 근무 했으면 좋겠다.
주 4일제하면 피곤하지도 않겠는데 ㅠㅠ

지금 프랑스 상황을 전혀 모르시나

저랑 같이 일하는 프랑스인들은 한국인처럼 일하는 중

바보들 그냥 업무시간, 돈이 중요한게 아니고

노동 효율성이 올라가야 된다는 거임

그럴려면 회사들의 시스템이 잘되있어야 되고

그만큼 일하는 사람들도 트레이닝 잘되어야된다는거지

계속적으로 인구는 감소하고 기업의 지속적 생산성 향상 노력으로 추가적인 신규 채용(일자리)은 전혀 늘지않고 있죠
 더 이상 기업의 일자리 확대를 기대하기 힘들다~
 국내 채용 시장 여건상 구직자가 원하는 좋은 일자리는 단기간에 만들기 어렵다~

그렇다면은 세계적으로 가장 긴 노동 시간을 세계 11~13위 경제대국에 걸맞게 선진국 수준으로 줄이고 나누는 노력이 필요한거죠~

그것이 합리적인거고 지극히 상식적인 거죠 ~ 언젠가는 해야 할 일이고
일자리는 복지니까요~

작금의 12시간 맞교대를 3교대로 바꾸면 기업 입장에서는 다소 임금상승에 부담은 있겠지만 노동자의 근무피로도는 크게 절감 되겠죠~

그러면서 근무 집중도 및 생산효율은 늘어나고 생산성은 향상되겠죠~
  거기에 덤으로 근무 외 여가 시간이 크게 늘어나면서 개인의 자기개발 및 가계의 소비 지출이  확산되고 그러면 그게 어떤식으로든 침체된 경기활성화와 자영업 등 서민경제 매출(향상)에 큰 도움이 될수 있는 거죠

여긴.......주휴수당까지 없애자고 집단행동하는 중소기업협회인가...하는 놈들도 있는데..
저긴............

댓글보면 확실히
 자신이 개 돼지인지 모르는 개돼지가 많은듯.

 아이러니한건 이런 사람들이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살고 열심히 일하는사람이란거죠.

 제 친구가 공돌이 반장을 하는데

 최저시급올라가는것에 대해서 부정적이길래 왜?라고 물어보니

 회사가 힘들잖아 이 지랄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회사는 사업좀 잘된다고 땅사고 건물짓고 이사해서 유지비가 몇백배 늘어나서 망해가면서

 상여도 사라지고 보너스는 당연히없고 월급도 동결하는데도 이지랄.

 결국 법정관리들어갔네요 회사.

 애초에 베프라서 뭐라 말은못하지만

 이녀석이 아무 생각없이 자한당찍을때도 (그땐 한나라당이었죠)

 생각바꾸는 시간만 5년은 걸렸네요.

 위에도 언급했지만 아이러니한건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일하는 친구입니다.

 1주 7일 야근은 하라면 당연히하는 친구죠.

 결혼은 생각도 못하구요.

 최저시급이 올라가면 일하는시간이 줄어들어도 월급은 비슷한데

 생각이 아예 다름.

 최저시급이 올라가고 일하는 시간이 줄어서 월급이 비슷하면

 최저시급 올리나 마나 아냐? 이러고있으니

 ...이미 삶에서 "개인에 삶이나 여가"따위는 아예 인식에 조차없는거죠.

최저시급을 올리고 일하는 시간을 줄이는건

 돈을 더 벌자가 아니라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돈을 그대로 받자 라고 보면됩니다.

 1주 야근해서 60~70시간 일하면서 200~300받던거

 1주 야근없이 5일일하고 40여시간일하고 토욜 일욜 쉬면서  250정도 받으면

 뭘 선택하시겠나요?

1주동안 야근없이 5일 일하고 40여시간일하면서 주말쉬면서
250받으렵니다.
간혹 사정으로 토요일 일요일 약간 추가업무 가능..

생산직,버튼맨 1주해보고 몸 버릴거같아서 때려치웠습니다.
그만큼 돈받는건 병원가라고 주는거같더군요

돈 덜받더라도 제 시간은 받고싶네요

35시간........꿈같다.

변화 없다.

프랑스 경제 상태가 지금ㅋㅋㅋㅋㅋ

근무시간을 줄이는게 답이 아니라 근무시간 만큼의 정당한 임금만 줘도 충분함

크하... 개부럽...

허허 .. 대한민국에선 꿈같은 이야기죠. 일단 CEO들의 마인드 부터가 바뀌어야하는데 그게 불가능 ...

저는 주 80시간 정도 일하는 듯;; 쩝;;;  힘드네요;; 먹고살기;;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