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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양이라 치면 맥주가 제일 적네요 ㅎㅎ

왜 양이 다르죠

술 종류별 1잔 기준이네요

함정은 용량...

포도주가 낮군요.

용량이 함정은 아닌듯합니다.
보통 맥주 빼고는 자신이 몇CC 마시는지 모르죠.
몇잔을 마신다라고 하죠.
술이 안 쎈 사람들은 보통 2~3잔정도는 마신다고 보니 알아서 계산하면 되겠네요.

븅신 같은 통계네

ㅋㅋㅋ 양이 다르네..

맥  주 10ml 당 3.7kcal
샴페인 10ml 당 4.4kcal
막걸리 10ml 당 4.6kcal
포도주 10ml 당 7kcal
소  주 10ml 당 14kcal
보드카 10ml 당 24kcal
위스키 10ml 당 25kcal
사실 몇잔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완전 똥 통계는 아닌데..

큭 이렇게 통계를 내야하는데 보기 쉽게,,

알코올 도수당으로 따지면 맥주가 제일 많긴해요..

어디선가 술에 있는 칼로리의 대부분은 알콜이라서 도수가 높은술이 칼로리도 높다고 본것 같은데...

저 도표는 한 잔의 량으로 보정이 들어가서 저렇게 보여요.... 맥주는 500cc 소주는 45ml 입니다.

위에 그래서 ajin님 글 보면 위스키가 높자나여

그냥 맥주, 막걸리로 퉁친것도 아니고 1잔 기준에 잔별 용량 명기되어있는데 이 통계가 왜곡된 통계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응용력을 발휘하면 "내가 보통 맥주 330짜리 한캔 먹으니까 대략 108kcal정도고 소주로 먹으면 반병 정도 먹으니까 3잔 해서 189kcal정도 나오겠구나" 하고 알 수 있지 않나요.

1잔이라는 기준이 알콜량이 동일하다는 전제라도 깔려야
비교할 의미가 있다고봅니다.
맥주1잔을 왜 500ml로 정했는지도 모르겠구요.
오히려 위에 Ajin님의 동일용량별 칼로리계산이 의미있어보입니다.

당사자들에게
진짜
'특별한 날' 에만
독...아니
술을 권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내 꿈)

맥주를 참아야 하는군요 ㅋ

량도 같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https://namu.wiki/w/술

에틸 알코올은 지연성의 마취제이며 1g당 7kcal를 내는 무시무시한 약물이다. 참고로 탄수화물이 1g당 4kcal, 지방이 1g당 9kcal니 거의 식용유급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칼로리가 높은데, 맥주의 경우 도수는 낮지만 탄수화물이 들어있어 500cc 당 240kcal 정도로 그리 낮지 않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다만 알코올은 저장되지 않는 영양소이며 100% 에너지원으로 소비된다. 술 자체로 살이 찌지는 않는 것. 그러나 알코올중독자처럼 식사도 안하고 안주도 없이 온전히 술만 마시지 않는 이상 뭔가 다른 음식물을 섭취했을 것/하게 될 것이고, 알코올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린 다른 에너지원들이 체지방으로 변환되어 쌓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다음날 해장을 위해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산으로 변환된 알코올이 소모되지 않고 다시 지방세포로 축적되기 때문에 알코올 자체가 저장되지 않는다고 해도 어쨌든 체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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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맥주나 포도주라 해도 도수(알코올 함량)가 다르면 칼로리가 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증류주가 아닌경우에는 당분이 발효가 되어서 알코올로 변환되고 남게 되면
그 당분(탄수화물)도 칼로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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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포도주

발효되지 않고 남은 만큼 와인이 달콤해지는데 효모에 의한 발효의 한계점은 16도로 그 이상 알코올이 많아지면 효모가 죽어버리지만 수제와인은 보통 그 전에 발효가 멈춘다.

https://namu.wiki/w/양조주

도수는 보통 3%~20% 내외이다. 증류주와 같은 다른 술을 섞지 않는 이상 순수한 발효 만으로는 20%를 넘는 것이 힘들다. 술의 알코올 비율이 19%를 넘으면 알코올과의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 효모가 사멸(...)하기 시작해서 발효가 멈추기 때문이다. 더 높은 도수의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증류와 같은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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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분이 강하면 즉 설탕 꿀 같은 경우 미생물이 번식하지 못하죠.
즉 효모도 살아 갈 수 없으므로 발효되어 술이 되지 못하죠.
꿀이나 설탕에 물을 첨가해서 적절하게 효모가 살아 갈 수 있게 해서 발효하면 술이 되죠.
그 꿀이나 설탕이 너무 적어도 안되고 너무 많아도 안되죠.
적절한 범위에서
적게 들어가면 알코올이 적게 만들어져서 도수가 낮은 술이 되고
많이 들어가면 알코올이 많이 만들어져서 도수가 높은 술이 되고 그리고 남은 것이 단맛의 강도를 결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