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솔한 행동(피임에 신경쓰지 않은것)이 있었지만 끝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멋지네요

경솔한 사람이었다면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겠지요.
아마 사랑했기 때문에 믿었을 겁니다.

부모님이랑은 연락 끊었나 보네요?

남편은 어디가고..ㅠㅠ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좋네요.

남자시키는 어디갔는지 참..

나쁜새끼

무책임하게 싸질러놓고 튄 남자새끼보다
끝까지 책임지는 미혼모가 백배낫다
저런 책임감 있는 여성이라면 굳이 남편이 필요없지

여혐이 있을 수 없지....

에구... 고생하네요...

외국에는 흔함...

그걸 외국이라고 잘했다고 하지 않음.

잘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자기와 자기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 문제죠
외국은 미혼모라고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거 자체가 흔하고 정상적인거라
한국처럼 어린 미혼모인데 일하는거 자체가 방송에 나오지도 않죠

그건 외국이 80년대에 성윤리가 다 붕괴되어 현실 타협한 것일 뿐이죠.

한국은 외국이 80년대 겪은 걸 이천 년대 이후에 겪고 있는데

결국 이런 이들이 많아지면 한국도 같은 전철을 밟게 될 뿐이지

그게 정상이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외국이 한국보다 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서도 아니고

그냥 아무 것도 아닌 겁니다.

시계바퀴를 조금만 뒤로 돌려도 미국 유럽조차 '임신하면 무조건 결혼'이었던 시대는

엄연히 있었고, 집안에 따라서는 아무리 서양이라도 지금도 그런 집은 널렸습니다.

다른 엄마랑 똑같이 살면 미혼모가 안되는데 다른 엄마처럼 볼 수가 있습니까?

저 사람 무슨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남자 ㅂㅅㅅㄲ 저런 여자를 버리다니

남자돔

앙 몰라~ 시전하고 군대로 튀였나

애기 졸라 이쁘네

아기 하나 키우는데
양육비가 한달에 100만원은 있어야 합니다.

그냥 키우기만 한다면 어찌어찌 되지만.
배우고 싶은거 가르치고...? 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게다가 아이엄마는 고등학교도 졸업을 못한거 같은데.
전문직도 어렵고
계속 저런 알비 비슷한걸로는 먹고 사는게 다 일듯합니다.

딸아이한테 맨날 귀가 닳도록 말해줍니다.

결혼전에 절대로 아기 안생기게 조심하라고.
노콘으론 잠지근처에도 못대게 하라고.
정자는 사정할때만 나오는게 아니고 흥분한 상태에서도 미세하게 나오고 그거 한마리때문에 위험하다.
관계후에 콘돔 빼고 씻고해도 남자 요도속엔 정자가 남아있다 그때 고추를 잠지에 넣으면 임신된다.

어쩔수 없이 분위기에 노콘으로 하게되면 혹시 괜찮을지도 라는 생각도 하지말고 무조건 사후피임약 먹고
그렇게 약속을 안지키고 여자친구를 지켜주지 않는 남자는 평생 사고치고 사과하고 피해는 여자만 보게하는 남자이고
그짓을 늙어죽을때까지 반복할꺼다.

이런걸 좀 과장해서 디테일하게 말해줍니다.

그러면 딸아이는 남자따위랑 하느니 목공풀이나 딱풀하고 하겠다고 ;;;

아내가 남태평양 원주민 대상으로 치과봉사합니다.
10대 초중반 소녀들이 갓난아기 안고 치료받으러
오는 일들이 종종 있다네요.
딸 둘 키우는 엄마로서 한숨 푹푹 나온답니다.

태아를  기생충만냥 표현하며 낙태합법해달라고 소리치는 젊은 여자들도 많은데
  정상인이 대단해보이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