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카드 딱 1장만 고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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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코스트코가 카드 딱 1장만 고집하는 이유

yohji 2018-09-21 (금) 22:22 조회 : 15947 추천 : 59

출처 : Cost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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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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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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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그대였어 2018-09-21 (금) 22:24

코스트코 환불시스템이 너무 혜자스러워서

엄청 자주 이용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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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 2018-09-21 (금) 22:25

직원이 오래 머무르게 되면 숙련도 또한 올라가서 동일한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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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s 2018-09-21 (금) 22:26

TTimes는 외국계 회사가 즐겨 찾는 광고회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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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님 2018-09-21 (금) 22:26

걍 수수료 0원인 카카오페이 결제 도입해줬으면...

그러면 모든 카드사 다 이용 가능할텐데

현대체크는 기업은행이 안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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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렝뜨 2018-09-21 (금) 22:36

생색용 qr코드에 한해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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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님 2018-09-21 (금) 22:45

QR코드 결제가 왜 생색용이에요?

중국에선 전부 QR결제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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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강사 2018-09-21 (금) 22:48

카페에선 확실히 비효율적이에요.빨리 결재해야하는게 중요한데 QR결제는 너무 시간이 걸리고 핸드폰으로 돈이 들어오는걸 확인해야해서 번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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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어머님 2018-09-21 (금) 22:59

손님한테 QR띄우라고 하고
가게에서 스캔 찍어서 결제하면 더 빠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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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강사 2018-09-22 (토) 03:27

스캔찍는 게 없어요; 따로 구입해야할거에요 지금 카카오페이는 손님이 qr코드를 찍고 금액적고 송금하듯이 보내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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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일항사 2018-09-21 (금) 23:03

중국에선 qr코드 스캔하는데 바코드같은걸로 스캔해서 2초도 안걸립니다. 한국 카드 긁는게 더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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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실 2018-09-22 (토) 01:27

커피숍이나 음식점같은데 가서 카드 긁으면 음식점 주인은 1.3%세금공제 받아요
연 500만원 한도로 받으니 1년에 약 4억원 매출하는것까지 세금공제 혜택 받습니다. 카드수수료걱정해줄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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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밤탱 2018-09-21 (금) 22:27

코스트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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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dudrlf 2018-09-21 (금) 22:28

집 근처에 코스트코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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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 2018-09-21 (금) 22:29

새로운 카드 만들기 싫어서 내년부터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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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움 2018-09-21 (금) 22:31

코스트코는 한국에 들어와서도 자신들의 정책을 유지합니다

한국패치 안하는곳중 하나죠 그리고 전세계 매출중 가장 큰 매출이 한국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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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2018-09-21 (금) 22:35

한국패치는 없는데 직원들 텃새가 심하단 소리가 몇번 올라온 기억이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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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탕탕 2018-09-21 (금) 22:31

우리 집앞애 들어오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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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e 2018-09-21 (금) 22:34

와 현대카드 하나만 쓰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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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리비 2018-09-21 (금) 22:38

1인가구가 늘어나면 날수록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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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비이 2018-09-21 (금) 22:40

코스트코의 단점 : 방심하면 살찐다

진짜 9000원대에 다른데서 2, 3천원 할 머핀 12개 파는 걸 한 번 사보고 나면 어지간해선 딴 데 못 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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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 2018-09-21 (금) 22:40

우선 최고의 품질 운운 부분은 사실과 다릅니다. 부점장들과 여러번 충돌하였는데..
품목 고르는 몇몇 직원의 판단에 의존하더군요. 한국 지점들은 본부 직원 판단 이상의 것을 내놓지 못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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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에스티 2018-09-21 (금) 22:42

코스트코면 광고가 아니라 정보제공성 글이지 않을까..
설령 광고라 해도 누군가에겐 좋은 정보일수 있지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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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love 2018-09-21 (금) 22:45

코스트코 매우 좋아요 부모님도 매우 좋아하는 마트죠...매주감... 카드 바껴도 갱신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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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2018-09-21 (금) 22:49

근데 저런건 집 근처에 없음......좋은거는 언제나 집근처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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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3 2018-09-21 (금) 22:51

집 바로앞에 홈플러스 있고 조금 더 가면 이마트 있고 좀 더 가면 롯데마트 있고 더 가면 코스트코 있는데 가장 먼 코스트코를 제일 자주가고 나머지는 코스트코 없는거 살때만 가게됨.
코스트코를 가면 회사도 잘되고 소비자도 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느낌인데 국내 대형마트 가면 소비자한테 바가지씌워서 회사만 잘먹고 잘살자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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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힛 2018-09-21 (금) 22:56

그래서 현대 카드를 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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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23w3t5 2018-09-21 (금) 23:06

상기 게시물의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면
유통업계에서 보기드문
아주 좋은 회사네요~

고객의 쌈지 돈까지 탐하는~
거지 근성의 탐욕적 마인드로 사업을 영위하지않고

고객이 합리적 선택을 위한 판을 깔아 놓고
적게 벌더라도 고객과 기업이
궁극적으로 서로 만족할수 있는 범위에서
자연스럽게 돈이 쫓아오는 유통을 하겠다는 말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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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퍽 2018-09-21 (금) 23:16

코스트코는 다 좋은데 불친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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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드림 2018-09-21 (금) 23:38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직원들이게 과잉친절을 요구하기보단 직원들을 인격체로 생각하는 마음아닐까요? 다른마트보다 무덤하다는 느낌은 받지만 불친절은 못느꼈네요
과잉친절에 익숙한건 아닐지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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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던이 2018-09-22 (토) 00:12

싼거 사러가서 뭘 얼마나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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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야 2018-09-22 (토) 00:14

친절하고 비싼데 보단 싸고 자기일 하는데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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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있냐 2018-09-21 (금) 23:37

냉정하게 말하면 많이 싸거나 좋은 기업은 아니죠
코스트코 자체적으로 만든 카드가 있다면 모를까
소비자에겐 카드사 독점으로 인한 새로운 카드소비를 조장하는 부분도 있죠
코스트코 연회비외에 새로운 카드사 연회비도 내야하니까요
물론 기존에 대부분의 카드를 가지거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다만 큰 장점은 국내 대기업 마트보다 가격대비품질이 보장되니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환영 받는거 같네요
적어도 조합이라는 개념이라면 결제방법 때문에 회원들이 불편을 겪거나 그때문에 이중지출을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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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스 2018-09-21 (금) 23:41

수원에는 코스트코가 없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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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국화 2018-09-22 (토) 00:18

공세점이 수원이랑 거의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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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2 2018-09-21 (금) 23:51

뭐라구? 기업이 물건값을 낮추기 위해서 저런다고? 자기들 이익을 늘리기 위해서 저러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고객이 카드를 바꾸려고 드는 비용과 시간은 니가 꿍 처 먹었냐?
유독 이상하게 코스트코에 이런 글 올라오는게 많더군요. 코스트코는 납품 업체를 압박 안 한다고 하질 않나 애플 호구들과 비슷한 케이스같은데 그 정도의 호객들은 아니지만 회비를 내기 때문에 그 회비에 대한 어떤 기대심리가 존재하나 봅니다. 멍청한거라 생각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유독 코스트코 주차장에는 카트 아무데나 버려두고 가는 개매너들이 넘치더군요. 뒤로 주차하다가 카트 박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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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8-09-21 (금) 23:54

EU처럼 법적으로 수수료를 1% 미만으로 맞추면 되겠네요.
그렇게 한 다음부터 웬만한 가게는 대부분 카드들 다 받더군요. 전에는 백화점 같은데 아니면 마스터, 비자만 받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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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로 2018-09-21 (금) 23:59

착한기업은 광고해도 되
오뚜기, 매일유업, 코스트코는 알바 커밍아웃해도 환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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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카레라면 2018-09-22 (토) 00:08

소금맛 치킨이나 좀 팔지말아라.....
먹고 토하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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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야 2018-09-22 (토) 00:15

카드 바꾸고 10년 동안 싸게 산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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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오레오 2018-09-22 (토) 00:23

어차피 한국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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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spete 2018-09-22 (토) 00:27

코스트코 회원제라고 해서 한번도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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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18-09-22 (토) 00:37

카드 수수료가 너무 % 가 높은 부분이 있는듯 합니다.
https://namu.wiki/w/신용카드#s-13.1

점점 현금 사용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되며 전자화폐등의 수단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에도 현금을 사용하는 사람이 이제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즉 이러한 사실로 보면 돈이 있어도 그것을 은행에 넣어서
카드를 발급받아서 은행에 수수료 수익을 안겨줘야 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전자화폐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이며
은행등과 연계하거나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 현금이 아닌 방법으로 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할듯 보입니다.

신용카드 직불카드 결재대행 등등의 수수료가 너무 상식적이지 않고
은행과 금융기업들이 너무 부도덕 합니다.

추천 1

달마pd 2018-09-22 (토) 00:42

현대카드는 준비되었는데 코스트코가 주변에 없네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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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차 2018-09-22 (토) 00:56

지방에 있을때는 이런거 공감안됐지만 서울에 있어보니 코스트코는 진짜 갓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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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 2018-09-22 (토) 01:08

대구 북구에 있던 거,
90년대엔 명절 이삼일 전 휴일에 가도 직원 제외하면 층당 스무명도 안되는 사람들만 있어서,
나는 정말 좋았었는데,
언젠가 회원권 할인을 한번 하더니,
그 즈음부턴 평일에도 층당 소비자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아짐.
무동이면, 시간이 걸릴 뿐 백만명이라도 셀 수 있는데,
계속 움직이니까, 백명만 넘어도 셀 수가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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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차 2018-09-22 (토) 01:45

코스트코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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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 2018-09-22 (토) 02:34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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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충이 2018-09-22 (토) 02:37

광고같은데요? 첫번째부터 글러먹었잖아요? 말이나 그렇지 비싸고 조금 더 좋은건 눈에 잘띄는곳에 놔두고 저렴하고 괜찮은건 저구석에 쳐박혀있거나 뒤에있습니다. 매장자체가 큰것도 있지만 이게 전체 물건이 다그렇다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게 헤메야 합니다. 가성비가 텨저나가는 커클랜드 시그니춰는 구석에 쳐박혀있고 좀 비싸다보니 시중물건이랑 별차이없는것들은 열몇종류씩 앞에다 늘어놓는 바람에 커클랜드는 눈에 불을 켜고 찾아야합니다. 2년전부터 매달 방문했는데 하루에 몇시간씩 돌아도 건전지를 1년뒤에 찾아냈습니다. '아니 시발 바지도 시그니쳐가 있는데 건전지는 없나'해서 우연히 인터넷 검색해서 찾았어요. 매장안에서는 듀라셀만 보이고 안보입니다. 검색하고 존재를 알아낸다음 직원한테 물어서 찾았습니다. 교묘하게 안보이게 해놨어요. 코스트코 물건은 아는사람만 물어서 구입하는거지 거기 매장안에 있는 물건전부가 가성비짱인건 아닙니다.

추천 1

해송충이 2018-09-22 (토) 02:52

코스트코는 채소과일빵류빼고 커클랜드붙어야 가성비가 일단 존재하게 됩니다.

커클랜드붙은 감자나 옥수수 밀가루계열 봉지스넥은 그 배합비율을 정확히 본건아닙니다만 이름에 허니랑 스위트가 들어가 있는데도 그 맛은 짠맛입니다. 검색하면 가성비짱이라고 나오는데 그블로거들은 돈없고 소금살돈도 없는 소금행성인일겁니다. 분량대비 너무싸면 사료보다 못하니 (사료먹어봄) 고려해보세요.

나머지는 너무 답니다.

땅콩류는 쓸만합니다만 그냥 품질을 약간 포기하고 인터넷에서 대량구매하는게 더 쌉니다. 싸구려 설탕볶음땅콩에 너무 품질을 요구하는것도 진상짓인겁니다.

매달초에 커클랜드 옷이 계절별로 나오는데 그게또 가성비터집니다. 5만원이상의 품질의 바지가 2만정도 합니다. 커클랜드표 옷이 1가지면 품질이 6만원짜리가 7만원하는정도인 다른상표물건은 11가지쯤 되니까 월초에 안가면 물건이 없습니다.

빵류는 정말 원가를 걱정할정도로 싼데 전부 가성비가 터져나갑니다만 칼로리도 터져나갑니다. 이정도 품질을 다른 제과점에서 볼려면 가격을 서너배로 줘야할겁니다. 그정도로 쌉니다. 크라상이나 모닝빵, 머핀과 쿠키...아니 거의 전부다 괜찮은편입니다.

그외 커클랜드 건전지가 가성비터지고 물도 물부족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영양제도 커클랜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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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파티 2018-09-22 (토) 04:13

코스트코 애용합니다
연회비 3만원 조금 넘는걸로 기억하는데
물만 사도 뽕뽑는 느낌
그리고 안에 파는 스프랑 불고기 베이크
양도 많고 완전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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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18-09-22 (토) 05:17

전 단것을 싫어해서 닭고기 베이크를 좋아하는데.. 아이스카페라떼 1000원이라서 혼자서 두잔씩 먹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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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18-09-22 (토) 05:16

초기 삼성 자본이 투자되어서 삼성카드만 쓴것으로 알았는데, 좋네요. 삼성 싫어서 현금들고 다녔는데.. 현대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이젠 현대카드로 결제해야 겠어요..
그리고, 한가지 마트에서 물건 살때 팁인데 주변에 친한 중소기업 사장 계시면 장보실때 그 기업회원 카드와 현금결제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부가세 10% 환급되니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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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lesn 2018-09-22 (토) 06:12

마인드 자체가 너무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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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단 2018-09-22 (토) 06:49

친구가 코스트코 직원인데 5년버티면 연봉이 쭉?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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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리아 2018-09-22 (토) 07:31

요게 바이럴마케팅같은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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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Bee 2018-09-22 (토) 08:08

마진 15%? 질좋은 제품들만 갖다놓는다고??
일단 이거 두개는 구라에 가깝지요. 큰 예로 코스트코 전체에 널려있는 커클랜드의 품질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커클랜드는 엄청난 회사지만 질이 좋은 회사는 아니지요.
그리고 마진 15%면 인건비도 안나오는데 어떻게 팔아요.
마케팅이랍시고 이렇게 장점 모아서 이야기하는거 나쁘지는 않은데 구라는 정도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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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ㄴㄹㄴㅇ 2018-09-22 (토) 08:17

서문은 한국,중간부터는 뉴욕타임스,비지니스인사이더(미국 현지 코스트코),마지막은 한국으로 잔머리 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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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껍 2018-09-22 (토) 08:09

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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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ㄴㄹㄴㅇ 2018-09-22 (토) 08:12

기업의 선동자료는 오뚜기고 삼양이고 엘지고 나발이고 무조건 반대 누르는데 이제는 코스트코까지...
여기였는지 뉴스댓글이었나? 코스트코 이슈돼서 성토하는 전직 알바,직원들 댓글 본 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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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y 2018-09-22 (토) 08:27

뭔바이럴 업체 붙었나 직원도 아닌데

왜 대놓고 기업홍보글을 올리고

코스트코면 광고가아니라고?ㅋㅋㅋㅋㅋ웃겨

이런 광고에 추천이 57? 티 너무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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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비이 2018-09-22 (토) 09:06

코스트코 양재점이 코스트코 세계 매출 1위점이고 그만큼 잘 사용하는 사람들 졸라 많은데 뭐 이렇게 죽자사자 달라드는 놈들 많냐

유투브 가서 '코스트코' 만 쳐봐도 가성비 상품 꼽는 정보글 같은 게 와다다다 나오구만ㅉㅉ

난 여기서 뭐라하는 인간들이 이마트 알바 아닌가 싶을 정도다

코스트코 세종점 오픈했을 때도 지원자 경쟁률 몇이었는지는 알고 말하냐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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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킨다 2018-09-23 (일) 20:11

물건 구매하고 나갈 때 직원들이 출구에서 왜 영수증 확인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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