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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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머 좋은시절. .그리운.. 머.. 그런..ㅎ

미제 앞잡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 사람들은 소련 때가 좋았다고 다들 그러더만요...요즘은 물가가 장난 아니라고...

전차교관은 헬멧보니 러샤특유의 헬멧 스타일이 아니라 서방쪽 같은데요 야자 인종을 봐서 이스라엘쪽 같기도하고..

이스라엘 인종이 구분되나요?
거긴 그냥 짬뽕인데....

이스라엘 인종을 구분했다라기보다
슬라브계통이 아닌
뭐랄까 중동 특유의 느낌이 보여서요

이스라엘에도 슬라브인들 엄청 많아 살죠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러시아어도 많이 쓰이고요

한창 전쟁중에 러시아쪽에서 넘어온 유대인들만으로 부대를 편성할 정도였다고 하죠
옆부대는 프랑스계 또 다른 옆부대는 영국계 서로 말이 안통해 환장했었다라던 우스개소릴 들어본적이 있네요.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영국제 헬멧 맞네요
이스라엘군이 쓰던 전차 상당수가 영국제이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착용한 모습입니다.

독일서도 동독출신들이 구동독때가 더 좋앗다고 그럼

과거미화

한국도  70~80년대 좋았다  말  많듯이

여성들의 패션 1970년대 - 이건 정말 지금 봐도 패셔너블하네요

....저 곰 자세가...뭔...

우리도 지하철에서 탄산 팔았었죠~ 종이컵에 작은 얼음 동동 띄워서~
참 맛있었는데 ㅋ
200원에서 시작해서 300원까지 기억나네요

전차교관

저 때 소련 음료 자판기는 유리잔으로 나오고 다 마신 후 잔을 기계에 반납하면 세척해서 다시 사용되었다네요
요즘 같은 환경 마인드에서는 아주 환영받을 시스템이였데요 ㅎㅎ

소연방 붕괴 전까지는 예술에 대한 접근이 아주 쉬웠다고....오페라 티켓도 저렴하고 음악이나 영화예술 배우는 것도 큰 비용이 들지 않았다더군요. 그래서 영화 유학 간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