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보다 더 쎈놈이 나왔네

허허;;;

2.0 가솔린 터보인데 51토크? ㄷㄷㄷ

솔직히 마력 올리기는 쉽지
흡기 배기 잘되게 하고 터보나 슈퍼차져로 때려 넣으면 되니까
문제는 엔진 내구도
F1이 한 경기당 엔진 한개씩 쓸때도 있었음

쉬운 기술은 아니라 봐요.

마력 올리기는 쉬워요 쏘나타 엔진 가지고도 700마력을 찍을 수 있습니다.
2.0 400마력대는 미쓰비시 렌서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쉽데 니가한번 만들어 보지 그래? 말로는 지가 외계인이지? ㅋㅋ

야매로 몇번 본걸 기술인줄 착각하는 1인 ㅋㅋㅋㅋ
야매는 야매일뿐
제품이 나왔다는건 안정성까지 갖춰서 나왔다는거임
어정쩡하게 아는걸지식이라고 자랑한다 ㅋㅋㅋ

특정 목적의 경주용차가 아닌데 뭐가쉬움. 일반 시중에 나온다는거 자체가 내구성 확보했단 소린데 진짜 어설픈 소리

.엔진 크기는 반쪽만한데... 마력이랑 토크는.... 어마무시 하네요.......

와우!

ㄷㄷㄷ

인터쿨러 터보챠저 크기봐라 ㄷㄷㄷ

아니 2.0이 421마력에 토크가 51이라고???

2.0에 421마력... f1기술이 무섭긴 무섭구나...
내구성이랑 연비가 궁금하다..

가솔린토크가 디젤토크 거의 다따라잡았다 ㅋㅋ

40.8 / 1,750 - 2,500
35.4 / 5,000

토크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위아래 어떤차이가 있는건지 ..아시는분? 윗차는 디젤 아래차는 가솔린
토크는 디젤이 좋고 출력은 가솔린이 좋나보군요

간단합니다.
기관차에는 토크가 필요하고 -디젤
섹x 펌핑에는 rpm이 필요합니다. -가솔린

내연기관 한 10년 봅니다.

10년후에 다시보셔야될거같습니다

이빵에 400마력 50토크라니...캬...
스펙도 스펙인데 이걸 상용화했다는게 가장 소름돋는부분;;;

이미 미쯔비시 란에보는 2.0으로 400마력 버전이 나온지 한참 전이에요

evo fq440이 2014년 쯤 나왔으니 그리 놀라운건 아닙니다

출력을 높이면서 내구성도 잡고 무엇보다 환경규제까지 통과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벤츠는 벤츠네요.

뭐 위에 별거 아니라는 댓글이 많은데 팩트 때려줄께요 디젤보다 가솔린이 rpm이 높아 마력 높이기가 쉬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0cc에 100마력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국내 브랜드 대부분이 100마력은 커녕 80%수준도 안되요...슈퍼카를 제외하고 그나마 1000cc퍼 마력이 높은 브랜드가 아우디이고 tfsi 2.0이 200마력을 간신히 넘고 3.0이 딱 300마력 나옵니다. 근데 치명적인 결함으로 tfsi엔진은 엔진 오일을 먹죠 정상범위가 2000키로에 1리터이고 심각한 경우 500키로에 1리터를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힘든 기술인데 내구성을 우선으로 하는 벤츠가 저정도 출력을 낸다는건 진짜 외계인 고문한거라 할 수 있죠

s2000도 있습니다. 물론 벤츠의 저정도 마력은 NA에서 뽑기는 불가능합니다. 과급기 시스템을 채용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