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물질 라돈 많이 쌓이는 것도 좀 많이 조명해줘라
이게 제일 문제구만

아예 반지하 있는 건물을 안 만들면 됨.
그럼 1층이 자연스레 반지하 역활을 함.

1층이 반지하보다 훨씬 좋음.
그리고 요즘도 반지하 방 없게 건물 짖는 추세이고 그렇게되다보니 1층이 싸고 반지하 개념이 됨.
그 반지하층은 주차장으로 만들어 버림.

예전에 건축법으로

모든 건물에 지하실 방공호를 설치하도록 했었습니다.

그런데 완전 지하를 만들면 바람도 안통하니
창문을 반쯤 꺼낸 "반" 지하를 만들어 건축법을 편법으로 비켜나갔죠.

그래서 반지하가 그렇게 많ㅇㄴ겁니다.

방공호입니다.

와 이런이유가 있었군요 전 왜 저렇게 건물을 지은거지?라고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긴있었군요

임대아파트 들어온다고 하면 전주민이 나가서 반대하는데 과연,,

진짜.. 어려운나라 돕는거 일부 이해는 하지만, 자국민부터 먼저 살리자..

반지하 없애고, 차고지 종량제 시행하고, 아파트 그만 짓자.

이젠 건축법에서 지하실 강제로 만들어야 하는거 없어졌습니다.

아파트처럼 지대가 있는 1층아니면 1층까지도 살기는 그리 좋은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은지 10년이상 된 집 기준으로요..자취할때 생각나네요..

지금 엄청뜨고있다는 흑석동에서 한 5년전까지 자취했었는데 1층이였는데
원룸이라 냉장고 뒤에 창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밖에 소리가 잘들리기 시작했고.. 겨울에는 워낙 추은집이라 춥나보다 생각했는데..
나중에 봄되서 어쩌다 뒤에갈일있어서 가보니 창문이 열려있더군요..
안에서는 보이지도 않는곳이니 내가 열었을리도 없고.. 겨울에 개추웠는데 대체 언제부터 열렸는지..

나도 반지하 살아봤지만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좆같은 씨발 원룸도 좀 어떻게 해야지...
이건 사람살라고 만든게 아니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6개월 살다가 암걸리는줄 알았다.

ㅅㅂ 구디 존나 좁고 반지하 퀘퀘하고

우리집이 4년동안 반지하방에서 살았지... 근대 저렇게 처절하지 않았는데...
웃긴건 아파트 혹은 빌라에 살게되면 뭔가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마치 자유를 얻은기분?

이사오고 한달동안 집에 오면 밖을 보며 간식을 먹었습니다.

01년도엔가 중랑천 넘쳐서 화장실 역류하고 난리가 아니었지

아버지 한창 힘들 때 반지하 살았는데
창문 앞 빗구멍이 낙엽으로 막혀서 비 많이 온 날 물이 안 내려가서
집 안으로 다 들어왔음...ㅋ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물 푸고 학교 갔죠...